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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

미래 글로벌 수소경제 선도도시 보령, 수소생산기지 현장견학 보령 사업 연계 SKE&S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IGE) 시설 방문보령시,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 견학   보령시는 지난 2일 김동일 시장과 시 에너지 관련부서 직원 10여 명이 보령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글로벌 수소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SKE&S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IGE)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SK E&S 사장, 관계자 등과 함께 인천 수소플랜트 사업 추진 및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 청취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특히 시설의 안전성 유지 방안과 환경성 등 주변 영향요인들을 촘촘히 살펴봤다.  이번 견학은 보령시의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사업 추진에 앞서 보령시와 SKE&S 사업추진의 주요 쟁점 사안과 지역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 등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더보기
보령시, 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3명을‘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에너지과 손병래 주무관은 세계최대 청정수소 플랜트 구축 등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과 보령1호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및 수소인프라 확충에 기여했으며, 탈석탄 1호 보령, 수소산업 육성 및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을 도모해 그린에너지 보령을 만드는데 일조했다. 건강증진과 이선정 주무관은 국가암검진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건강증진 도모, 재가 암환자 관리 및 의료지원 추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및 지원 연계 등에 힘쓰며 암환자 및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성주면 조현철 주무관은 2023년 성주면 행정감사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 참여를 통한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 했으며, 재난.. 더보기
김태흠 지사 “중국내 유턴 한국기업 등 유치할 것” - 중국 순방 첫 일정 베이징 주재 한국 경제단체 간담회서 기업유치 협조 부탁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중국내 유턴 한국기업과 탈중국 외국기업을 도내에 유치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중국 순방 첫 일정으로 27일 베이징 내 한 식당에서 베이징 주재 경제기관단체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번 중국 방문 제1 목적은 투자유치”라며 “이들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홍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중국내 3개 기업을 방문해 투자 실행을 위한 협약 체결과 투자를 권유할 것”이라며 “충남은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장 근접해 있고, 사통팔달 산업기반 구축으로 투자 최적지”라고 설명했다. 도는 아산만에 순환형 철도를 건설하고, 천안 종축장 부지 661만 1570㎡(200.. 더보기
장동혁 의원, 미래먹거리 산업을 위한 2023년도 국비예산 확보 ‘수소산업 선도지역’으로 도약 하는 보령, ‘해양 바이오 선도지역’으로 거듭나는 서천 보령시, 서천군 역대 최대 8,588억 원 규모 국비 확보 총사업비 2,228억 원 규모, 15개 신규사업 국회심사 반영 장동혁 국회의원(충남 보령‧서천)은 오늘, 지난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3년도 정부예산에 총사업비 2,228억 원 규모, 15개 지역사업을 위한 국비 94억5천만원이 신규로 반영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보령·서천의 내년도 국비 확보 예산은 각각 5,337억 원과 3,251억 원으로 집계되어 모두 역대 최대규모를 자랑하게 되었다. 두 지역 총 합산규모는 총 8,588억 원으로 역대 최초로 국비 8천억 원 시대를 열었다. 특히 보령시와 서천군은 미래먹거리 사업인 신성장동력 예산을 새롭게 확보했..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읍면동 방문 시민과의 대화 마무리 “보령답게 일하겠다”적극행정·감동행정·신뢰행정 추진 보령방문의 해 선포, 보령시 100년 미래 먹거리 산업 제시 2022년 1월 24일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 임인년 시민과의대화 2022년 1월 26일 대천5동 행정복지센터, 임인년 시민과의대화 보령시는 28일 청소면을 끝으로 임인년 새해 16개 읍면동을 방문하여 진행한 김동일 시장과 시민과의 대화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는 올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지난해 12월 1일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관광객에게 변함없는 친절 서비스를 주문했.. 더보기
보령시, ‘수소 산업’ 보령 새 먹거리로 부각 SK그룹 · 한국중부발전 합작 글로벌 최대 친환경 수소 생산기지 건설 보령 지역경제가 절망에서 기사회생할 기회를 잡게 됐다. 시에 따르면 한국중부발전과 SK그룹(추진회사 SK E&S)이 공동으로 오는 2025년까지 5조 3000억 원을 투자해 보령시 오천면 보령LNG터미널과 연계한 글로벌 최대 블루수소 밸류체인(value chain)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령발전본부 유휴부지 약 594,000㎡(18만 평)에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세계최대 블루수소 생산기지이다. 블루수소는 화석연료를 이용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장치(CCS)를 설치하여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수소를 말한다. 이곳에서 액화천연가스(LNG) 개질(改質)로 생산된 블루수소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