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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

이연희 의원, 지속가능한 부남호 생태복원 필요성 강조 이연희 위원장, ‘서산시 지속가능발전정책 토론회’ 토론자 참석 “지속가능한 부남호 생태복원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이 5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 ‘2024 서산지속가능발전정책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부남호 생태복원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는 충남연구원 윤종주 연구위원을 비롯하여 의정, 행정, 농어업, 사회 및 관리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이연희 위원장은 의정분야 지정토론자로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부남호는 지난 1980년 착공된 도내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조성되었고, 방조제 및 하굿둑으로 인해 수질유통이 안되면서 생태계 훼손 및 수질오염이 지속되고 있다”며 “물순환 차단으로 인한 수질오염으로.. 더보기
‘웅천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본격 가동 시작! 보령시는 웅천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이 준공됨에 따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71억원을 투입한 웅천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지난 2020년 6월 16일 착공했으며 총 45개월의 공기를 거쳐 이달 준공했다. 총 시설용량은 1,320㎥/일로 4단계로 건설되며 이번 준공된 시설은 1-1단계인 330㎥/일 규모이다. 공공폐수처리시설의 규모는 부지면적 8,040㎡, 지하 1층 ~ 지상 2층의 건축연면적 633.5㎡이며, 처리공법은 담체를 이용한 생물막 공법(DMR)으로 온도 및 부하 변동 대응성에 우수한 특징이 있다. 양희주 지역경제과장은“이번 공공폐수처리시설 준공으로 산업단지 내 발생되는 공장폐수 및 생활오수를 제반 법규에 따라 공동으로 처리하여 방류함으로써 공공수역의 수질오염 방.. 더보기
보령시, 쓰고 남은 폐농약 안전하게 처리한다 - 폐농약 수거·처리 지원사업 추진 보령시는 잔류 폐농약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민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폐농약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오는 8월 4일까지 추진한다. 영농폐기물 중 폐비닐과 폐농약 빈 용기류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영농폐기물 수거·처리사업을 통해 재활용업체에 공급하나, 사용하고 남은 폐농약은 폐기물처리업체에 수거비용을 준다 해도 소량은 처리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처리가 곤란해진 폐농약은 농경지 주변이나 창고 구석 등에 방치되다가 안전사고가 발생하거나 토양이나 하천으로 불법 폐기가 이뤄져 토양·수질오염이 심각한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이러한 농가의 고충을 해결하고 안전사고와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이번 폐농약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농가에서 발생한 잔류농약을 읍면.. 더보기
[주간보령] [기획/특집]보령시 주포면 연지리 마을주민, ‘악취와의 전쟁’ 축분 발효과정,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 호소“공장폐쇄 요구” 보령시, 형사고발과 함께 시정명령 통보 업체대표, 지역민과 소통· 협력하여 최선의 노력 상생 다짐 보령시 주포면 칡머리길 17-138 자연과 생명기술(주) (대표 안병운)의 공장에서 악취와 축분 침출수 배출로 인해서 주변 지.. 더보기
청천호 저수지 쓰레기장 방불케 방치 청천호 저수지 쓰레기장 방불케 방치 보령시 청천저수지가 지난 해 보령지역에 내린 장마철 집중호우로 상류로부터 유입된 각종 쓰레기가 산적된 채 방치되고 있어 수질오염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 특히 청천저수지 수면 관리자인 한국농어촌공사는 쓰레기를 제때 수거함에도 불구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