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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보령시, 야외운동기구 전수조사 실시... 시민 건강관리에 만전 보령시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안전한 시설물 이용과 시민 건강관리를 위해 시내 야외운동기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보령시 430개소에 설치된 총 1,598개의 야외운동기구의 현황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전체 야외운동기구 중 86.6%에 해당하는 1,384개가 양호한 상태로 확인되었다. 10.3%인 165개는 보통 상태였으며, 2.7%인 43개 기구는 불량 판정을 받았고, 0.4%인 6개 기구는 철거 대상으로 분류되었다.  시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후속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제2회 추경예산을 확보해 철거 예정인 6개 기구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으며, 내년부터 불량 판정된 43개 기구를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개장 대비 현장 점검 실시 관광객 안전과 청결상태 유지 최우선   보령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24일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장 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주말이면 개장 전부터 많은 관광객이 대천해수욕장을 찾고 있어, 본격적인 개장 후 더욱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점검을 통해 운영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무덥고 많은 강수가 예상됨에 따라 그 어느 해보다 개장 후 시설물 관리 운영이 중요해졌다. 이에 따라 대천해수욕장의 방문객 안전을 위한 백사장, 피서객 이용 편의시설, 각종 알림판 설치 현황, 관광객의 안전을 방해하는 무단 방치 물품 등을 대상으로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해수욕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샤워실, 화장실 등 .. 더보기
보령시, 버스정류장 412개소에 QR코드 삽입 LED사물주소판 설치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전달 및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 보령시는 시민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둘 다 확보하는 LED 사물주소판을 버스정류장 412개소에 설치했다. 사물주소는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조합하여 건물에 해당하지 않는 시설물의 위치를 특정하는 정보로, 버스정류장과 택시승강장, 지진옥외대피장소, 공원, 인명구조함 등이 사물주소 부여 대상 시설물에 속한다. 시는 관내 버스정류장 412개소에 빠른 신고기능이 연계된 QR코드가 삽입된 사물주소판을 설치함으로써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전달이 가능하여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야간 이용이 많은 곳에 LED 사물주소판을 설치함으로써 야간에도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했다. 전병준 토지정보과장은 “위급상황 .. 더보기
충남도-보령시, ‘보령을 중심으로 서해안 신관광벨트 구축’ - 양승조 도지사 2일 보령 방문…지역 현장 둘러보고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미래 발전 전략 논의 충남도와 보령시가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발판으로 보령을 중심으로 한 서해안의 새로운 관광벨트를 구축해나간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2일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 일정으로 보령을 찾아 보령문예회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도·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민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준비, 용두해안길 관광기반 조성, 쇗개포구 명소화 조성사업, 원도심 활력충전 프로젝트,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등 충남도와 보령시가 그동안 함께 추진해온 주요 사업 등을 보고했다. 또 지난 1일 완전 개통한 보령해저터널을 언급하며 “보.. 더보기
‘안면도 수목원 가는 길’ 새 단장 마쳐 도 산림자원연구소, 입구 조형물 설치하고 여름꽃 식재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의 시설물 및 식생을 새롭게 단장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최근 안면도 자연휴양림부터 수목원으로 이어지는 ‘수목원 가는 길’과 ‘지피원’에 다양한 모양의 토피어리(조형 향나무)를 식재하고, 입체적인 녹색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 곳곳에 설치한 가랜드 등 장식물이 생동감을 더해 방문객들이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지난달에는 안면도 수목원 입구에 도의 상징 색깔을 입힌 대형 조형물도 설치해 오가는 차량들이 간판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족두리꽃(풍접초), 해바라기, 메리골드 등 여름꽃을 식재·파.. 더보기
‘안면도 수목원 가는 길’ 새 단장 마쳐 도 산림자원연구소, 입구 조형물 설치하고 여름꽃 식재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태안사무소는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관광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수목원의 시설물 및 식생을 새롭게 단장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최근 안면도 자연휴양림부터 수목원으로 이어지는 ‘수목원 가는 길’과 ‘지피원’에 다양한 모양의 토피어리(조형 향나무)를 식재하고, 입체적인 녹색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 곳곳에 설치한 가랜드 등 장식물이 생동감을 더해 방문객들이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연출했다. 지난달에는 안면도 수목원 입구에 도의 상징 색깔을 입힌 대형 조형물도 설치해 오가는 차량들이 간판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족두리꽃(풍접초), 해바라기, 메리골드 등 여름꽃을 식재·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