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전사고 예방

김동일 보령시장, 해빙기 대비 주요 건설 현장 방문 “안전이 최우선” - 남대천 마을호텔 조성사업 등 14개 주요 사업장 점검 대천~죽정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현장 김동일 보령시장이 해빙기 공사 재개 시기에 맞춰 7일부터 2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14개소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변형 및 균열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사업추진현황 청취를 통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첫날인 7일 남대천 마을호텔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 ▲대천~죽정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주교면 생활문화플랫폼 조성사업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사업 ▲청소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점검했다. 남대천 마을호텔 조성사업은 사업비 17억3300만 원을 투.. 더보기
보령해경, 대조기 기간 위험예보제「관심」발령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크고 가장 높아지는 ‘대조기’ 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을 발령한다. 대조기는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밀물이 가장 높고 조차가 크며, 조류의 흐름이 강한 시기를 말하며,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중 관심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반복적으로 발생하여 사전에 대비가 필요한 경우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에서는 이 기간 동안 파출소 옥외 전광판, 연안해역 순찰 강화,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점검, 크로샷 이용 선주·선장 대상 안내문자 발송 등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도로전광판 등 안전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태풍 내습에 대비하여 장기계류·방치.. 더보기
보령소방서, ‘수난사고 제로화 목표' 119 해변구조대 시작!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만전을 기하고자 6월 15일부터 65일간 대천해수욕장 119해변구조대를 배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12명(구조대원 10, 구급대원 2)으로 구성된 119해변구조대는 대천해수욕장내에서.. 더보기
[주간보령]보령소방서, ‘청명·한식일 특별경계근무’ 실시 - 산불취약 및 산림·임야지역 순찰활동 강화 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청명·한식 절기를 전후로 입산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특별경계근무 활동을 벌인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