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방서, ‘폭염 쿨(Cool)하게’ 온열질환 예방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무더운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위험 우려가 높아 쿨(Cool)한 소방안전대책 및 예방수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이란 열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질환으로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이 있으며 두통, 어지러움,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름철 온열질환자는 연평균 1,265명이며 지난해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무려 2,436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는 쿨(Cool)한 소방안전대책으로 119폭염구급대를 운영하고, 119구급차와 펌뷸런스 등 폭염대응 구급장비(얼음팩, 소금, 물, 전해질 용액 등)를 비치하여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 샤워를 자주하고 밝은 색의 가벼운 옷 착용하기 ▲더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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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현장, 무더위 온열질환 주의보
- 도 농업기술원, 여름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여름철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에 중대한 위협을 주는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년간 온열질환자는 연평균 1339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논과 밭, 비닐하우스에서 연평균 16.3%인 218명이 발생하고 있다. 올해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5월 20일∼7월 23일)’ 운영 결과,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는 총 108명으로 도내에서는 당진·부여 등 8개 시군에서 15명 발생했다. 온열질환이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무더위 시 농작업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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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여름철 온열질환 발생 주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 발령되면서 무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여름철을 보내기 위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홍보한다고 14일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나며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올여름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내야 하기 때문에 체감 더위가 더욱 높아져 특히 고온에 약한 고령자, 어린이, 임산부 등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자외선 차단제 사용,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주․정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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