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연안체험활동 사업장 운영실태 점검 여름 휴가철 대비 연안·도서 사업장 제반 점검 보령해양경찰서는 여름 휴가철이 오기 전 국민들이 안전하게 연안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3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월하성갯벌체험장 등 연안체험활동 사업장 총 12개소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사전 점검을 통해 연안체험활동 사업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사업장에 존재하는 위험요소를 사전 파악 후 위반사항이나 안전 확보에 중대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시정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다. 연안사고는‘22년 기준 전국 575건 중 사망비율이 17.3%를 차지할 정도로, 교통사고(1.4%)와 화재사고(0.7%) 등 타 사고유형에 비해 높아, 사전에 인명피해 위험요소를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시설.. 더보기 보령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 높아진 수위와 너울성 파도가 치고있는 대천항 방파제 대천항 내 비치된 인명구조함을 정비중인 보령해경 야간 고립자 구조중인 보령해경 오천항 차량 침수사진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연중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가장 크고 높아지는 백중사리 기간으로,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백중사리는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져 해수면의 조차가 연중 최대로 높아지는 상태를 말하며,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중 「주의보」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발생될 우려가 높거나 발생되고 있어 피해 확산이 우려되는 경우에 발하는 위험예보이다. 이에 따라 보령해경에서는 파출소 옥외 전광판, 항내 정박선박의 계류상태 점검, 선주·선장 대상 위험 안내문자 발송 및 취약해역 순찰을 강화하고 유관기관의.. 더보기 보령해경, 여름성수기 수상레저 안전위반행위 특별단속 - 구명조끼 미착용, 무면허 조종 등 안전무시행위 집중 단속 - 보령해양경찰서는 여름 휴가철 수상레저 활동자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안전한 수상레저문화 조성을 위한 수상레저 안전위반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관내 수상레저 안전위반행위 단속 건수는 총 83건이며, 이중 안전장비 미착용 18건, 허가수역 위반 18건, 무등록 활동 10건, 무면허 조종 10건, 주취조종 5건 등 안전위반행위가 다수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보령해경은 6월 한 달간의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7월 11일부터 8월 28일 까지(49일간) 특별단속을 할 예정이며 특히, △안전장비 미착용 △무면허조종 △주취조종 등 안전무시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와 단속을 통해 수상레저 활동자의 안전의식을 강화한다는.. 더보기 보령해경, 오리다리도 부러트리는 백중사리 기간에 위험예보제「관심」발령 - 음력 7월 15일 백중()에 대조기 겹친 백중사리, 위험성 증가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1년 중 가장 크고 높아지는‘백중사리’기간으로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을 발령한다. ‘백중사리’란 음력 7월 15일 백중()일과 보름달이 뜨는 매월 음력 15일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져 해수면의 높이가 가장 높은 만조와 가장 낮은 간조의 차이가 가장 큰 대조기(사리)가 합쳐진 말이다. ‘7월 백중사리에 오리다리 부러진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백중일과 겹친 사리 기간에는 바닷물의 흐름이 세차고 만조와 간조의 차이인 조차가 크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중‘관심’단계는 연안해역에 안전사고가 과거 특정시기에 집중·.. 더보기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령경찰서 해수욕장지구대와 업무협약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강진아)는 여름 휴가철 대천해수욕장에서 위기청소년 발굴 및 보호를 위해 노을광장에 설치된 청소년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대천해수욕장에서의 위기청소년 발굴 강화를 위해 보령경찰서 해수욕장지구대(대장 장인도)와 청소년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수)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긴밀히 연계하여 해수욕장에서 위기청소년 및 학교밖청소년의 조기개입을 위한 발굴에 힘쓰고 상담 및 사례관리 등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보령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진아 센터장은 “해수욕장지구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체계망이 더욱 확대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보령시 청소년들의 사각지대 없는 안전망구축을 위해..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연안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 및 해양안전문화 확산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지난 7일에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연안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8일 밝혔다. 보령해경 분석결과에 따르면 ‘18년 ~ ’20년사이 연안사고는 총 77건이 발생하였고, 그 중 사망자는 5명으로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았다. 또한, 6 ~ 9월 중 발생한 연안사고가 총 38건으로 전체의 약 49%를 차지하여, 연안사고 개연성이 높은 여름 극성수기에 구명조끼 입기,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차량 안전벨트가 생명띠라는 인식처럼 바다에서는 구명조끼가 생명벨트라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생활밀착형 홍보물품(마스크세트·부.. 더보기 보령소방서, ‘차량용 소화기’비치하세요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더운 여름, 잇따라 발생하는 차량 화재의 위험성을 알려 대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적극 당부한다고 전했다. 차량 화재는 연료 특성상 초기 화재 진압에 실패할 경우 순식간에 차량 전체로 연소가 확대되고 고속도로, 외곽지역 도로 등에서 발생할 경우 소방서와의 거리가 멀어 신속한 초동 조치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절절한 대처와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운전자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차량용 소화기를 운전석 인근에 비치해야 한다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소화기와 달리 내용물이 새거나 파손 또는 변형이 잘 생기지 않아 차량 내 보관이 용이하며 본체 용기 상단에‘자동차겸용’이란 표시가 있다. 관련 규칙에 따라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 더보기 천북면, 관내 숙박업소 안전관리로 ‘안전한 관광지 천북으로 앞장서다 보령시 천북면은 지난 29일 여름 휴가철 가족단위 관광이 늘어남에 따라 관내 숙박업소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천북면장과 천북파출소장, 의용소방대장 등 6명이 참여하였으며, 담당 공무원의 방역 수칙 설명과 소방대장의 소방법 설명을 통하여 기존 분리되어 시행되던 안전 점검을 통합 진행하여 더욱 세심한 안전관리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최영열 천북면장은 이날 천북면 숙박업소를 돌며 주민들에게 코로나19 방역 수칙 안내문과 소독제를 나눠주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시, 실내 시설소독 등의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면장은“안전한 여름관광지 천북을 만들기 위해 관이 앞장서고, 장기화된 사회적거리두기에 지친 숙박업자들을 위로하는데 노력하는 등 하루빨리 코로나를 이겨내고 소중한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