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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보령시의회 추보라 의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해야 - 제9대 의회 입성 후 첫 5분 발언, “10년간 추진된 여성친화도시 정책, 화이부실” - “부서 간 협업 위한 TF팀 구성, 성과평가 기준 마련, 담당 부서 인력보강” 제안 보령시의회 추보라 의원은 지난 26일 열린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조성 발전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5분 발언은 추보라 의원의 제9대 의회 입성 후 첫 5분 발언으로,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진단으로 시작했다. 추 의원은 “‘화이부실’, 꽃은 화려하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 이유는 “부서 간 협업시스템이 부실하고, 컨트롤 타워의 부재에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여성친화도시 1호인 익산시와 시흥시,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사례를 언급하며 발전방안.. 더보기
여성친화도시 보령시, 제1차 여성아카데미 개최 보령시는 24일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여성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금옥) 주관으로 열린 이번 아카데미는 여성의 자기개발과 권익증진, 양성평등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남녀 모두에게 동등한 참여와 혜택이 보장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충북대 김영희 교수의 인간관계와 리더십 특강이 진행됐으며, 시는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지역여성 대상으로 여성의 일과 비전 및 마인드함양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희준 사회복지과장은 “보령시는 여성친화도시답게 행복한 양성평등인식 구축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정책 참여 보장, 경제·사회적 평등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 더보기
보령시,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시동 걸었다 추진위원회 위촉 및 추진실태 보고..아동 모두가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굿 거버넌스’로 성장해 나가야 지난 2013년 여성과 아이가 편안한 행복도시로 인정받아‘여성친화도시’지정 받은 보령시가 이번에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지정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시는 8..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하반기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교육 실시 보령시가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해 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시민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40개 경로당이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이해 및 시 추진 사례 ▲성 역할..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시의원 대상 여성친화도시 정책형성 교육 가져 지방의회 의원들의 양성평등 의식향상과 역량 강화코자 마련 보령시가 12일 보령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시의원 1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여성친화도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여성친화 지정도시인 보령시 지방의회 의..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여성친화도시 우수사업 공모 선정 - 오는 9월부터 ‘나 홀로 여성노인 동거동락 생활방’ 운영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2015년 여성친화도시 우수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보령시를 비롯해 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이는 전국 여성친화도시 5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11대 1의 경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