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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보령시, 승용이앙기 임대 사전 예약 실시 보령시는 이앙철을 앞두고 승용이앙기 임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임대 사전예약은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 사이 이앙철에 대비해 승용이앙기 사용을 원하는 농업인이 농사 일정에 맞추어 추첨을 통해 미리 예약하는 제도다.  사전예약은 4월 1일(화) 오전 9시에 당일접수, 당일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 장소는 농업기술센터(주포면 충서로 3220)와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남부지소(웅천읍 장터7길 30) 2개소다. 사전예약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전 8시 50분까지 해당 신청 장소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운용대수는 총 15대이며, 임대기간은 농가당 최대 2일까지 가능하다. 하루 임대료는 94,000원이나,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2월까지는 50% 할인된 47,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보령시농업기술.. 더보기
보령시,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스마트농업 재배 향상 컨설팅 영농철을 앞두고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찾아가는 영농현장 교육’진행 보령시는 지난 7일 토마토 품목농업인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작목별(토마토) 영농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작목별 영농현장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고객지원담당관실과 함께 분야별 최고의 농업전문가를 초청해 재배 농가의 영농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진단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의 핵심기술인 양액재배에 중점을 두고 토마토 생육 단계별 재배 기술 향상 및 양액 관리, 토양·병해충·생육 관리 등의 이론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 영농현장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현장연시 컨설팅을 진행해 영농철을 앞두고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2024년 기준 보령시는 17여 농가가 10㏊ 규모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으며,.. 더보기
대천농협, 볍씨 온탕소독 무상 지원 병해없는 풍년농사 준비, 온탕소독부터 시작하자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병충해없는 풍년농사를 위하여 4월 한달간 볍씨 온탕소독을 무상으로 실시 하고 있다. 대천농협이 실시하는 볍씨 온탕소독은 올해 4년째로 2017년부터 2019년 까지 총 125톤의 볍씨를 소독.. 더보기
대천농협, 볍씨 온탕소독 무상 지원 [주간보령]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안정적 육묘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하여 볍씨 온탕소독을 무상 실시한다. 대천농협이 실시하는 볍씨 온탕소독은 올해 3년째로 2017년 27톤, 2018년 33톤의 볍씨를 소독한데 이어 올해는 현재까지 65톤의 볍씨를 소독하여 농.. 더보기
보령시, 올해 2월부터 5518농가에 유기질비료 1만1527톤 공급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친환경농업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2만3831필지 4011ha의 농지의 5518농가에 유기질비료 1만1527톤(57만6783포)을 2월부터 공급한다. 시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촉진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