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관

보령정심학교, 영화 관람 정심문화주간 보령정심학교(교장 정수영)는 20일(목) 중·고·전공과 학생을 대상으로 보령 명보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학생들은 재능 발견, 계발, 성취동기 신장 및 전인적인 인격을 형성하고, 문화예술 활동의 다양성을 통한 여가 활용 능력을 신장했다. 또한, 문화생활을 통해 여가를 즐기는 방법과 영화 관람 예절을 습득했다. 영화 관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문화예술주간에 영화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는 영화를 보아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나와서 보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영화 관람 프로그램을 담당한 교사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으로 여가생활 및 일상생활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문화예술 활동의 생활화, 자기 주도적 여가생활 능력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 더보기
지속가능발전 영화감상회 성공적 마무리··· 영화감독 초청 대화 - 도시공간에 대한 새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시간 - 지속가능한 도시의 가치와 매력은 시민들의 참여과 관심이 관건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신광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한 ‘지속가능발전 영화감상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사진) [아주 오래된 미래도시]를 제작한 조은성 감독과 함께 한 시민들 모습 상영된 영화를 돌이켜 보면, 10월 18일 [대지에 입맞춤]을 통해 농업방식의 변화가 기후변화에 중요한 영향이 있음을 공유했고, 10월 21일 [우리의 식생활, 멸종을 부른다]를 통해 식생활의 변화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도 했다. (사진) 제1,2회차 감상회 포스터 또한 3회차인 11월 22일 [2040]을 통해 아빠(기성세대)로써 딸(미래세대)이 살아갈..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코로나19 방역 초심으로 돌아가자”며 시민 호소문 발표 8일 간부회의 석상에서 ‘연말연시 사적모임 자제와 백신접종 적극 동참’호소 김동일 보령시장은 김장철 사적 모임 등으로 인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8일 간부회의 석상에서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김 시장은 “지난 11월부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보령시는 방역 1단계로 타지역보다 가장 안전한 방역상황을 유지해왔으나, 지난 11월 3주차부터 9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고리를 끊기 위해 사적모임 자제와 무증상 감염자를 찾아내는데 방역역량을 결집하고 있으니 연말연시 사적모임 자제와 백신 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와 겨울철 환기의 생활화,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 더보기
보령 장애인부모회 ‘학교 가는 길’ 무료 상영 6월 18일 명보시네마서 ‘세상을 변화시킨 엄마들의 이야기’ 상영 2017년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무릎을 꿇은 학부모들의 이야기를 보령에서 볼 수 있다. 충남장애인부모회 보령지회(지회장 윤여숙)는 서울 강서지역 특수학교 ‘서진학교’ 설립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학교 가는 길’을 보령시의 후원으로 무료 상영한다. 의사표현이 어려운 자녀를 대신해 권리를 대변하는 장애인부모회는 온 종일 자녀들 돌보기 위해 다른 경제 및 일상생활에 나서기 어렵다. 특히, 한 부모 가정 등의 경우 경제활동을 할 수 없어 제도적 지원과 지역사회의 관심이 절실한 상황이다. 충남장애인부모회 보령지회는 지난 2007년에 설립해 80여 명의 학부모 및 회원들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부모 자조모임을 비롯해 장애인 건강교실 등을 펼치고 .. 더보기
보령시, 제95회 어린이날 맞아 풍성한 잔치 열어 5일 보령종합경기장서 매직쇼, 재즈댄스 등 40여 개 프로그램으로 다채 보령시는 5일 오전 10시부터 보령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어린이, 가족, 시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 시가 주최하고 (주)이티컴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95회 어린이날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