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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

김동일 시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 제시 김동일 보령시장은 2일 열린 제263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민선 6기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이라는 시정 구호로 보령시정을 시작하여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며“올해 초 ‘함께 여는 미래! 만세 보령 OK보령’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여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가자고 결의했다”고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올 한 해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프로젝트 사업 공모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토대로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현의 감탄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였다.   또한 보령머드축제, 해양 3대.. 더보기
김동일 시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 제시 김동일 보령시장은 2일 열린 제263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민선 6기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이라는 시정 구호로 보령시정을 시작하여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며“올해 초 ‘함께 여는 미래! 만세 보령 OK보령’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여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가자고 결의했다”고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올 한 해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프로젝트 사업 공모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토대로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현의 감탄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였다.   또한 보령머드축제, 해양 3대.. 더보기
보령시민 넷제로 캠프로 소나무 21그루 심은 효과 거둬 보령시민 넷제로 캠프로 소나무 21그루 심은 효과 거둬  사회적협동조합 지구로운(이사장 이창형)은 보령시에너지센터(센터장 안병일)과 함께 지난 8월 31일부터 1박2일간 넷제로 캠핑을 개최하였다. 대천해수욕장 캠핑장 제2지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100여명의 가족단위 보령시민이 참여하여 참신한 캠핑문화를 경험하였다.  이번 캠핑에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색다른 캠핑방법 및 기술이 접목되었다. 캠핑장에 설치된 전기콘센트 사용하지 않기, 로켓스토브(Rocket Stove) 및 우드가스스토브(Wood-Gas Stove)로 요리하기, 소금물 LED 랜턴 사용하기, 콩고기 체험하기, 자전거발전 스피커 마이크사용하기 등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신선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 더보기
보령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위한 탄소중립포인트 신규가입 이벤트 진행 보령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 참여율을 높여 기후변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유도하고자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 신규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너지분야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시는 제도 시행 후 현재까지 8385명이 가입, 가구수별 참여율 18.87%로 충남에서 참여율 1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참여율 20% 이상 달성과 신규가입자 확보를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신규가입자 200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제로웨이스트 물품을 제공해 집중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물품은 이메일 발송 후 시청 환경보호과 또는 읍·면 ·동.. 더보기
보령시,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모두 160대에 31억7300만 원 지원 보령시는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은 전기승용차 78대, 전기화물차 82대 등 모두 160대로 31억730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취약계층·다자녀·생애최초 차량 구매자·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게 사업량의 10%를 우선 배정한다. 또한 승용차의 30%와 화물차의 20%는 법인·기관에게, 승용차의 10%는 택시에 보급하며, 화물차의 10%는 중소기업 생산차량으로 별도 배정된다. 최대 지원 금액은 전기승용차는 1400만 원, 전기화물차는 2683만 원으로 유형·규모에 따라 차등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일 오전 9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접수일을 기.. 더보기
보령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내달 6일까지 선착순 113대 모집…주행거리 감축률 또는 감축량 따라 최대 10만 원 지급 보령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를 오는 4월 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제도다. 참여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12인승 이하), 휘발유·경유·LPG 차량 소유자이며, 법인 또는 단체 소유의 차량, 사업용·친환경 자동차 등은 제외된다. 인센티브 산정기준은 주행거리 감축률(%) 또는 감축량(km)에 따라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며, 감축률과 감축량 둘 중 유리한 실적을 적용한다. 특히, 1가구당 1.. 더보기
충남도의회, 탄소중립 실현 자원봉사자 역할 모색 - 김옥수 의원 요청 의정토론회… “이상기후 주범인 이산화탄소 감축 절실” - - 자치제도 중심 협력체계 구축‧에너지협동조합 등 발전방안 제시 - 충남도의회는 26일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탄소중립 실현 자원봉사자의 역할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옥수 의원(비례·국민의힘)의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자원봉사 단체가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김 의원이 좌장을, 이상신 충남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 소장과 박춘섭 충남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발제를 맡았고, 이경용 충남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장, 강순자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 윤주문 서산시자원봉사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날 이상신 소장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