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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

보령시민 넷제로 캠프로 소나무 21그루 심은 효과 거둬 보령시민 넷제로 캠프로 소나무 21그루 심은 효과 거둬  사회적협동조합 지구로운(이사장 이창형)은 보령시에너지센터(센터장 안병일)과 함께 지난 8월 31일부터 1박2일간 넷제로 캠핑을 개최하였다. 대천해수욕장 캠핑장 제2지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100여명의 가족단위 보령시민이 참여하여 참신한 캠핑문화를 경험하였다.  이번 캠핑에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색다른 캠핑방법 및 기술이 접목되었다. 캠핑장에 설치된 전기콘센트 사용하지 않기, 로켓스토브(Rocket Stove) 및 우드가스스토브(Wood-Gas Stove)로 요리하기, 소금물 LED 랜턴 사용하기, 콩고기 체험하기, 자전거발전 스피커 마이크사용하기 등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로부터 신선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아이들과 함께하는 .. 더보기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원, 제로 플라스틱 정책 수립 촉구 제254회 임시회 5분 발언, “플라스틱 없는 일상 위한 범 시민운동 필요” 탄소중립포인트 적립, 다회용기 관련 사회적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 장점도 보령시의회 최은순 의원은 18일 열린 제2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제로 플라스틱 실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올해 환경부가 공개한 통계조사 결과 플라스틱 쓰레기는 75퍼센트나 급증했으며, 지난해 보령시 총 폐기물 양은 46,850톤에 이른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화석연료로 만들어지는 플라스틱은 폐기되기까지 온실가스가 배출되며, 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의 원인이 될뿐더러, 각종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류의 생명도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특별시의 제로 플라스틱 정책을 사례로 제시하며.. 더보기
장동혁 의원,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발의 충남, 전남, 경남, 강원, 인천 등 5개 시·도와 공조, 여야 의원 35명 참여 폐지지역 경제적 손실 60조 원 메울 지원체계 마련 장동혁(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19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을 지원하는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정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2036년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58기 중 28기가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폐지지역의 경제적 손실은 약 6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발전소 폐지가 지역소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장 의원은 지난 5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인 충남도, 전남도, 경남도, 강원도, 인천시와 ‘화력발전소 소재 시·도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원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 더보기
김태흠, 취임 초부터 ‘국비 확보‧현안 해결’ 분주 김태흠 지사, 9일 동안 대통령‧부총리‧지역 국회의원 등 만나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9일 정부 서울청사 부총리실에서 추경호 부총리를 만나 내년 충남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년 정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취임 초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취임 후 9일 만에 지역 국회의원과 윤석열 대통령,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을 차례로 만났다. 김 지사는 9일 정부 서울청사 부총리실에서 추 부총리를 만나 내년 충남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김 지사가 이날 들고간 사업은 △서해선 경부고속선 연결 △충남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금강하구 생태복원 △탄소포집활용(CCU) 연구개발‧실증센터 구축 △홍성 역세권 개발 △충남 산업단지 대.. 더보기
김태흠, 취임 초부터 ‘국비 확보‧현안 해결’ 분주 김태흠 지사, 9일 동안 대통령‧부총리‧지역 국회의원 등 만나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9일 정부 서울청사 부총리실에서 추경호 부총리를 만나 내년 충남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년 정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취임 초부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취임 후 9일 만에 지역 국회의원과 윤석열 대통령,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을 차례로 만났다. 김 지사는 9일 정부 서울청사 부총리실에서 추 부총리를 만나 내년 충남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김 지사가 이날 들고간 사업은 △서해선 경부고속선 연결 △충남국제컨벤션센터 건립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금강하구 생태복원 △탄소포집활용(CCU) 연구개발‧실증센터 구축 △홍성 역세권 개발 △충남 산업단지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