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달업체 이륜차에 식별 스티커 제작·부착 지원 코로나19로 배달 주문 증가…급증하는 이륜차 사고 예방 기대 보령시는 최근 급증하는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말까지 지역 내 배달업체로 등록·운영 중인 5개 업체 74대의 이륜차에 대해 업체별로 고유 색상과 번호가 새겨진 스티커를 제작해 부착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의 전체 교통사고 및 사상자 수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고 있으나 이륜차 사고 비중은 전년과 비교해 35% 증가하고 있고, 이륜차 사망자 수는 전체 사망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식당과 커피숍 등을 직접 방문해 이용하기 보다는 배달이 증가하고 있어 배달 오토바이의 과속운전과 불법 끼어들기로 사고 또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시민 누구나 배달업체의.. 더보기 보령소방서,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주의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은 장마철을 맞아 국지성 호우로 인해 빗길과 관련된 사고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자동차가 비에 젖은 노면을 고속으로 주행하게 되면 갑자기 조향성을 잃는‘수막현상’이 발생해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지며, 나빠진 시야와 비에 젖어 미끄러워진 노면으로 인해 교통사고의 확률이 평소보다 약 30% 정도 증가한다. 빗길 교통사고 예방요령으로는 타이어, 제동장치, 와이퍼 등 사전에 차량을 점검하고 앞차와의 간격을 평소보다 50% 이상 유지, 평소보다 20% 감속 운행(생활도로에서는 30km/h 이하 유지), 항상 전조등을 켜는 등의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김병언 예방교육팀장은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발생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며“빗.. 더보기 대천항 크레인 사고 1달만에 또 발생 -서부수협 앞 돌제물양장 카크레인 전도사고 1명 사망 -지난 10.9일 고정형 크레인 덮쳐 2명 사상··· 안전불감증 도마 올라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작업중인 차량크레인이 전복,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 10월에도 대천항에서 크레인 작업중 외국인 .. 더보기 [주간보령] 명천유치원, 안전한 통학버스, 우리가 앞장서요! 통학차량 운전자·동승안전요원 안전교육 실시 충남 보령시 명천유치원, 안전교육 모습 명천유치원(원장 김혜정)은 지난 3월 8일(금) 15시 30분부터 어린이통학차량 운전자와 동승자를 대상으로 통학버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을 실시했다. 안전책임관인 최미숙원감은 새학기 .. 더보기 [기고] 교통법규 위반 공익 신고 블랙박스로 하세요! ▲ 표영국 경위 (보령 경찰서) 블랙박스란 당초 비행 중인 항공기의 성능과 상태 등을 기록하는 장치로 항공기 사고 발생 시 원인을 밝혀주는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하는데 요즘은 자동차에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운전자가 많아 사고 발생 시 가, 피해자 조사가 용이하고, 일부러 차에 부딪..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