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도 해저터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소방서, 보령해저터널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17일 9시 30분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보령해저터널에서 재난이 발생할 경우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령해저터널은 보령 신흑동부터 태안 원산도까지 6.9km로 연결되어 있고 이동시간이 기존 9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되었다는 큰 장점이 있다. 하지만 화재가 발생할 경우 연기 배출이 지연되면서 시야 확보가 곤란하고 인명 대피에 어려움이 있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번 훈련은 터널 내 차량 다중추돌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다는 실전과 같은 훈련상황을 부여한 뒤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이 진행되었으며 △통제단 임무 수행 활동 △대응 단계에 따른 통제단 운영체계 △소방작전 계획의 연계성 등을 중점적으로.. 더보기 이영우 의원,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개통 환영 관광 보령의 大 변화가 시작된다” -이 의원, “보령관광의 제2막 시작, 시민들과 하나 하나 추진해 나갈 것”- 이영우 의원(충남도의회) 보령 해저터널이 드디어 11년 만에 문이 열렸다.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이 지난 30일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통행의 문을 연 것이다. 보령해저터널은 2010년 12월 착공해 11년 만에 정식 개통하게 됐으며 총사업비 4853억 원을 투입, 상하행 2차로씩 2개의 터널로 면모를 갖추게 됐다.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6.9km) 개통에 대한 의미는 남다르다. 그동안 보령에서 태안을 가기 위해선 자가용으로 대략 90분이 걸렸다. 하지만 이번 개통으로 10분으로 대폭 단축됐다. 보령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해저터널이며 세계의 해저터널과도 비교해도 일본 동경아쿠아라인(9.5㎞), 노르웨이 봄나피..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일상회복과 미래 투자 강화’…내년도 시정방향 제시 보령시의회 제241회 제2차 정례회에서 환황해권 중심으로의 도약 포부 담은 시정연설 내년도 예산 8725억 원 편성해 의회 제출…에너지 그린산업의 중심이자 서해안 관광 허브 도시 조성 의지 “내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되어있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11년간의 긴 공정을 끝내고 개통한 보령해저터널을 발판삼아 환황해권 중심지로 도약하는 한 해로 삼겠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5일 열린 보령시의회 제241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 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이름조차 생소했던 코로나가 일상이 되었고, 당연시되었던 예전의 평범한 삶은 특별한 삶이 되었다”며 “하지만 우리는 실천과 협력 그리고 굳건한 의.. 더보기 대천3동 전 직원, 보령해저터널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 보령시 대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 호)은 오는 11월 13일 국내 최장 해저터널 개통을 기념하기 위한 마라톤 대회에 단체 참가 신청하였다. 마라톤대회의 3개 코스 중 4.6km코스로 대천3동 전 직원이 참가하여 보령해저터널의 개통을 국내외 알리는 기념적인 행사에 동참하기로 했다. 보령해저터널은 보령시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구간으로 보령에서 태안까지의 통행 시간을 90분에서 10분으로 대폭 단축하였고 터널길이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길이로 알려져 있다. 김 호 동장은 "전 직원들이 마라톤 대회의 적극적인 참가 의사로 이번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시, 오는 11월 13일 ‘보령해저터널 마라톤대회’ 개최 하프, 10km, 4.6km 건강러닝 3가지 코스…오는 10월 29일까지 참가자 모집 보령시는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마라톤대회를 오는 11월 13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은 보령시 신흑동에서 태안군 고남면까지 총 14.1km를 잇는 국도 77호선의 일부로 개통 시 보령에서 태안까지의 통행 시간이 90분에서 10분으로 대폭 단축된다. 특히, 터널의 길이가 6.93km에 달해 기존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었던 인천북항터널(5.46km)보다 1.47km가 더 길며, 세계에서는 일본 도쿄아쿠아라인(9.5km), 노르웨이 봄나피오르(7.9km), 에이커선더(7.8km), 오슬로피오르(7.2km)에 이어 다섯 번째로 길다. 시에 따르면 ..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지난 7년간 초심 잃지 않고 굳건히 전진하겠다“ [특별인터뷰] 해양레포츠관광 허브, 청정그린에너지 메카 보령 조성 김동일 보령시장 "민선7기 4년차는 마지막 해가 아닌 임기 1년의 새로운 취임이라는 각오와 자세로 군정을 펼치겠다"며 향후 1년의 각오를 밝혔다. 해양레포츠관광 허브, 청정그린에너지 메카 보령 조성 (특집) 김동일 보령시장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국가와 지방 모두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당분간은 지속될 전망이나 백신 1차 접종률이 29.8% 수치를 기록하며 목표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정부의 하반기 접종 일정이 발표되면서 조만간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에서는 다양한 변이를 통한 재확산 조짐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아직 경각심을 늦추기에는 이르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 더보기 보령시의회 최용식 의원, 보령? 대천? 같은 곳 다른 느낌 5분 발언 통해 ‘보령’으로 명칭 통일 제안 보령시의회 최용식 의원이 제23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령시 관문 명칭을 통일하여 지명 착오의 혼란을 박고 보령시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자고 제안했다. 최용식 의원은“1995년 도농 통합으로 보령시 명칭을 사용하고 있으나 아직도 보령과 대천을 공식적인 명칭으로 각각 사용하고 있어 방문객들이 보령과 대천을 다른 지역으로 인식한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대천역”을 “보령역”으로, “대천IC”를 “보령IC”로 그리고 천북변 신덕리에 소재한 “광천IC”를 “북보령IC”로 각각 변경할 것을 건의했다. 특히, 2022년 머드박람회와 원산도 해저터널을 개통을 앞두고 보령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국철도공사와 한국도로공사와 협.. 더보기 보령시 ‘원산도에 부는 봄바람’해양 관광지로 급부상 해저터널 개통에 맞춰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변신 중 보령시는 올해 말 보령해저터널(대천항~원산도)의 개통시기에 맞춰 해양관광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원산도 관광 거점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산도는 2019년 원산안면대교 개통과 올해 말 국내 최장 해저터널 연계로 인한 접근성 향상으로 관광 유동인구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보령시는 2019년부터 국도77호팀과 원산도출장소를 신설, 행정조직 정비를 완료하고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주요 기반시설 확충 및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보령시는 해수욕장 주변에 455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과 화장실 조성에 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완료하였으며, 추가로 520면 규모의 주차장 조성을 2022년 상반기까지 사업비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