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량 쪽파 종구 생산…건조 과정에 달려 도 농기원, 쪽파 수확 후 예건·건조 강조…“후숙 과정 거쳐야” 도복 중인 포장 2. 예건방법 사진 예건 종료 충남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고품질 쪽파 종구 생산을 위해 충분한 예건·건조 과정이 필요하다고 3일 밝혔다. 쪽파는 인경(영양) 번식 작물로, 전년도 생산한 종구를 파종해 월동시킨 후 낮의 길이(일장)가 길어지면서 지하부가 커지고 잎이 도복하면 수확해 예건 및 건조 과정을 거쳐 출하한다. 예건은 수확한 쪽파의 흙을 털어낸 후 밭(포장)에 널어 약 10일간 건조하는 것으로, 이 시기에 잎의 양분이 종구로 이동해 후숙 과정을 거치면서 크기가 최대 14% 증가하고 휴면에 들어가게 된다. 건조는 예건이 끝난 종구의 남은 잎을 잘라낸 후 30℃에서 30일간 건조하는 것으로, 이 과정을 거.. 더보기 보령시, 국토교통부 민간전문가 지원사업 선정 우수한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한, 전액 국비 1억4천만 원 확보 보령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2024년 민간전문가 운영 및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지원사업’2개 분야에 최종선정돼 국비 1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민간전문가 제도 운영지원사업은 정부가 지자체의 공공건축·공간의 디자인 수준 향상과 전문성을 접목하기 위해 공공건축 사업 등에 민간전문가 참여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령시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정부로부터 총괄⋅공공건축가의 인건비, 운영비,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용역비 등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게 되어 공공건축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민간전문가 지원사업은 총괄건축가 및 공공건축가 제도를 운영하여 공공건축물과 공공공간의 획일적인 디자인과 전문성을 보완해서 효율적인 사.. 더보기 보령시, 올해 상반기 예산 3240억 원 신속집행 소비·투자 부문 집중 지출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 보령시는 올해 본예산 8599억 원의 신속집행 대상액 5312억 원 중 61%인 324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키로 했다. 올해 목표액은 전년 대비 341억 원이 증가했으며, 전년 기준 행정안전부 제시 목표율 55.7% 보다 5.3%p 상향 설정했다. 특히, 인건비와 물건비, 도서구입비, 시설비, 자산 및 물품취득비 등 소비·투자 부문에 해당하는 예산액 4605억 원 중 1분기에 21%인 967억 원을 지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시는 구기선 부시장을 추진단장으로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 운영하고,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대규모 투자사업 및 부진상황 점검, 실·국 단위 정기적인 자체 점검을 통해 목표 달성을 추진할 계획.. 더보기 예결특위, 내년 충남도 본예산 56억 5476만원 삭감 -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도민 생활 안정 위해 적극적인 사업 추진 당부 -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창용, 이하 예결특위)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2023년도 충남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9조 8907억 원 규모의 예산을 심사하고 예산안을 수정 의결했다고 밝혔다. 예결특위는 충남도 제출안보다 56억 5476만 원 감액된 9조 8850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예산안에 대해 권역별 균형발전, 경쟁력 있는 농어촌 구축, 청년 맞춤형 지원 등과 관련 중점적인 예산을 반영했으며, 불요불급한 예산은 절감하는 등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중심에 두고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 운영(1억 2000만 원) ▲찾아가는 글로벌 교육(5000만 원) ▲충남다.. 더보기 보령시, 4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접수 - 인건비 절감 및 고용창출 효과 높아 보령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2020년 4분기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 사업주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노동자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1분기에는 402개 사업장에 2억9345만 원, 2분기에는 425개 사업장에 2억8475만 원, 3분기에는 415개 사업장에 3억579만 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근로자의 월 임금이 215만 원 미만이고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충청남도 내 10인 미만 소상공인이며,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두루누리 사회보험에도 가입이 되어있어야 한다. 지원 내용으로는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금 전액으로, 신청·.. 더보기 보령지역 개인․법인 택시 콜센터 하나로 통합 운영된다 보령시 머드콜 브랜드택시 발대식…택시업계 운영비 감소 기대 보령시는 지난 6일 남포면에 위치한 개인택시 지부 사무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보령시 개인택시지부 및 법인택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머드콜 브랜드택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그동안 개인과 법인 콜택시에서 각각 운영하던 콜센터를 ‘보령시 머드콜 브랜드택시’로 통합하여 이원화에 따른 택시 업계의 운영비 부담을 낮춰 경쟁력을 확보하고, 종사자 간의 화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보령지역의 법인택시는 4개사에 76대, 개인택시 231대 등 모두 307대가 등록․운영되고 있으며, 개인 자가용 등록대수 증가로 매년 택시 이용객이 감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간 각각 1억 원 이상이 소요되는 운영비 부담과 택시별 경쟁.. 더보기 보령시, 택시 요금 6년 만에 인상…기본요금 3300원 택시운임요금 적용기준 변경 고시…8월 3일부터 적용 보령지역의 택시 기본요금이 기존 1.2km 2800원에서 1.3km 3300원으로 인상된다. 보령시는 지난 24일부터 택시요금 적용기준을 변경 고시하고 오는 8월 3일부터 시내 택시요금이 일제히 인상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7월 인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