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소화장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소방서, 상업용 주방 ‘자동소화장치’ 설치 적극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조리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점포, 집단급식소,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는 웍, 튀김기, 레인지 등 발열 조리기구에서 발생한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경보를 울리고, 전기나 가스를 차단한 뒤 소화약제를 분사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장비다. 일반 가정과 달리 상업용 주방은 장시간 조리와 잦은 기름 사용으로 후드·덕트에 기름이 고착되기 쉬우며, 불씨나 불티가 착화되어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사전 예방 설비 설치가 필수적이다. 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집단급식소 및 대규모점포 내.. 더보기 보령소방서,‘주방에 K급 소화기 비치하세요’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주방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방용 소화기(K급)를 비치할 것을 당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에 따르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등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1대 이상 설치해야 하며, 면적이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25㎡마다 분말소화기 1대씩 추가 비치해야 한다. 식용유로 인한 주방화재의 경우 물을 뿌리게 되면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어, 소화약제 방출 시 비누 거품을 형성해 액체 표면을 덮어 질식 효과가 있는 K급 소화기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식용유와 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에 K급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소방서,“주방에는 K급 소화기 비치하세요!”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주방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방용 소화기(K급)를 비치할 것을 당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7년 4월‘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등 주방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 1.. 더보기 보령소방서, ‘K급 소화기' 비치 의무화 홍보 음식점 주방 등 1개 이상 의무설치토록 기준 개정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 개정에 따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등의 주방에는 1개 이상의 K급 소화기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식용유 등을 많이 사용하는 주방에서 화재 발생 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