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튜닝산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박차’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평가 기반 구축 첫 포문 역할 전동화차량 튜닝지원센터 조감도 보령시가 미래형 자동차 시장 확대에 따른 자동차 튜닝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20년 ‘미래형 자동차튜닝부품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2년 12월부터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과제인 전동화차량 튜닝지원센터 신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임시 사용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전동화차량 튜닝지원센터는 주교면 관창일반산업단지 관창지구 일원에 총사업비 253억 원(국비 84억 원, 도비 84억5000만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동화차량 튜닝지원센터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더보기 보령시, 내년도 정부예산 5221억 원 확보…‘역대 최대 규모’ 쾌거 탈석탄에 따른 지역위기 극복과 미래발전에 필요한 신(新)산업 육성 등 다수 반영 김동일 보령시장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해 11월 22일 국회 방문 사진(이종배 예결위원장) 보령시는 최근 국회가 2022년도 정부예산을 확정한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 및 지방이양사업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52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가시행 25건 3531억 원, 지방시행 107건 1275억 원, 지방이양사업 33건 415억 원 등 모두 165건 5221억 원으로 지난해 확보액 4824억원보다 8.2%인 397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그동안 시는 상반기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시작으로 충남도 및 국회의원과 공조해 반영 논리를 개발하고 정부예산 순기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더보기 충남도-보령시, ‘보령을 중심으로 서해안 신관광벨트 구축’ - 양승조 도지사 2일 보령 방문…지역 현장 둘러보고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미래 발전 전략 논의 충남도와 보령시가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발판으로 보령을 중심으로 한 서해안의 새로운 관광벨트를 구축해나간다.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2일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 일정으로 보령을 찾아 보령문예회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도·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민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 준비, 용두해안길 관광기반 조성, 쇗개포구 명소화 조성사업, 원도심 활력충전 프로젝트,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 등 충남도와 보령시가 그동안 함께 추진해온 주요 사업 등을 보고했다. 또 지난 1일 완전 개통한 보령해저터널을 언급하며 “보.. 더보기 보령시,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첫발을 내딛다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보령시가 미래형 자동차산업 생산창출 환경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게 됐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이 지난 5일 지방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업시행 전에 사업의 필요성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이번 심사에서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에 대해 지속 가능한 운영방안 마련과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등 이행을 조건부 의견으로 제시했다.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은 주포면 관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270억 원을 투입해 전동화차량 튜닝지원센터 조성, 주행시험장 조성, 미래형 튜닝부품 기술개발 장비 도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