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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보령시보건소, 활기찬 노후를 위한 건강취약지역 어르신 맞춤형 건강관리 시작! 건강취약지역 읍·면 경로당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 8월까지 운영     보령시 보건소가 폐광·발전소 주변지역과 건강행태 개선도가 낮은 건강취약지역의 경로당 35개소 58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폐광주변지역 건강교실’은 폐광주변지역(청라면, 성주면) 10개 경로당에서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우리동네 건강지키기 프로그램’은 건강취약지역(웅천읍, 청소면, 주산면, 미산면) 5개 경로당에서 2월 24일부터 3월 말까지 운영된다. 또한 발전소 주변지역 건강교실은 6월에 경로당을 선정하여 8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2024년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동네 건강지키기 프로그램’대상 지역들의 건강지표가 시 평균보다 낮은 .. 더보기
보령시, 자살예방 협업과제 발굴로 자살률 저감에 총력! 사회․경제․문화 등 전 부서 협업과제 실천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보령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보령시 자살률 감소를 위한‘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구기선 부시장 주재로 각 실․과장 등 부서장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협업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이후 계획을 논의했다.  ▲보령머드 웰바디(Well-Body)프로그램 운영 ▲공동주택 자살예방 홍보물 배포 ▲중년여성 자살예방‘갱년기 뱃살․우울, 물럿거라!’▲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 유기동물 분양 등 신규 과제 26건을 포함해 59개 협업과제를 보고했다.   시는 부서 간 지속적 협업과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자살예방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더보기
보령시, 유동 인구 밀집 장소 집중 생명존중 문화 조성 관내 대형 건설현장 가설울타리, 대형마트 쇼핑카트 등 활용 보령시가 다가오는 2024년을 맞이하여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유동인구 밀집장소 주변에 자살 예방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원도심복합업무타운, 대천농협 종합시설, 엘리체 헤리티지 아파트 건설현장 등 가설울타리와 대형마트 쇼핑카트, 공동주택 대형 고보조명을 통해 자살예방 생명존중 문화를 퍼뜨릴 수 있는 홍보 문구를 게시한다. 특히 건설현장 가설울타리에는 ‘타인의 시선보다 당신의 마음이 우선입니다’와 같은 따뜻한 위로의 의미가 담긴 생명존중 메시지를 게시하고, 내년 1월부터 사용하는 ‘한 명(1)의 생명도, 자살 없이(0), 구(9)하자’라는 기억하기 쉬운 세 자리 긴급번호‘109’로 통합·개편되는 자살예방 상담 전화번호도 함께 기재했다. 시는 이.. 더보기
박미옥 충남도의원, 2023 국회자살예방대상 수상 영예 심리적 고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및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의정활동 인정 받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미옥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12월 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제5차 국회자살예방대상’ 시상식에서 자살예방 지방의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국회자살예방대상은 2020년 9월 만든 국회의원 연구모임인 국회자살예방포럼에서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자살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유공자를 국회 차원에서 포상하고, 우수한 공적을 대내외에 알리는 시상식이다. 박 의원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으로서 학생들의 고립·우울감, 학교폭력 등으로 인한 심리적 고위기 학생과 학생 자살이 증가하고 있는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 더보기
보령시, 민·관 유기적 협력으로 자살 예방한다 -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보령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구기선 부시장 주재로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살예방대책 및 협업과제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보고회에서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공동주택 옥상출입문 자동개폐기 설치사업 ▲치유농업 협업모델 구축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통한 자살예방 환경조성 ▲쓰레기 종량제 봉투 자살예방 문구 표기 ▲똑!똑!똑! 행복배달부 사업 등 신규 과제 35건을 포함한 53개 협업과제가 보고됐다. 한편 시는 자살률이 높은 봄철을 맞아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명천종합사회복지관, 홍성의료원 공공의료본부 등과 함께 공동.. 더보기
대천4동,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 심리·정서 지지를 위한 "행복가득 사랑가득 희망꾸러미 지원사업"-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호)는 '행복가득 사랑가득 희망꾸러미 지원사업'이 2022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평가에서 2021년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차 평가에서 도내 총 98개 과제(도 53, 시군 45) 중 자살예방 전문가 4인으로 이루어진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11개 안에 선정되어 지난 29일 2차 발표를 거쳐 최종 결정되었다. '행복가득 사랑가득 희망꾸러미 지원사업'은 코로나 블루 장기화로 심신이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민관협력을 통한 생활용품 등 계절별 맞춤 꾸러미를 제공, 정서적 지지 및 건강상담 등 돌봄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홀몸어르신 모니터링 강화로 자살예방 사회안.. 더보기
충남도의회 교육위 “학생 안전 보장 및 건강 보호 힘써주길” -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서 학생인권 조례, 기숙사 안전관리, 자살예방 대책 등 논의 -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편삼범)는 15일 충청도교육청 본청을 대상으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충남교육청에서 제출한 기숙사별 스프링클러 현황을 확인해보니 179개 중 105개 기숙사가 스프링클러가 미설치 되었다”며 “기숙사는 다수의 학생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야간 화재에 취약할 수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설치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성현 위원(천안1·국민의힘)은 “학교의 안전사고 방지와 배수구의 막힘으로 인한 피해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그레이팅 덮개를 사업을 시행중인 것으로 안다. 하지만 충남의 7개 시·군만 예산이 배정되어 형평성이 .. 더보기
대천4동, 충청남도 주관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우수상 수상 -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행복나눔 건강하데이(Day)」를 추진 보령시 대천4동의 「행복나눔 건강하데이(Day)」사업이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1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총 108개 과제(도 64, 시군 44) 중 자살예방 전문가 5인으로 이루어진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결정되었다. 그간 대천4동 행정복지센터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식품을 지원하며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는 「행복나눔 건강하데이(Day)」를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2021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가구의 심리·정서적 지원 및 안전 확인 등 건강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격주로 두유, 유산균음료, 죽 등 개인별 맞춤 건강음료와 영양계란을 교차 지원하며 신체적,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높은 평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