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선한이웃 ‘연탄은행 재개식’ 가져, 올해 30,000장 목표 보령시는 지난 2일 보령선한이웃(대표 박세영 목사)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은행에서 재개식을 가졌다. 보령선한이웃에서 운영하는 연탄은행은 2006년부터 18년간 독거 어르신과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정을 담은 연탄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11월 2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50여 가구에 3만 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세영 대표는 “지난 18년간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돌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탄.. 더보기 대천2동, 자율방범대와 주민안전을 위한 야간 방범순찰 대천2동, 대천파출소 및 관내 기관 단체 50여명과 안전 방범 순찰 활동 대천2동은 대천2동자율방범대와 대천파출소 및 관내기관단체들과 지난 10일 주민안전을 위한 야간 안전 방범 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순찰에는 대천2동자율방범대, 대천파출소 경찰, 대천2동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봉사자들은 3개조로 나누어 학교 주변 및 주택 밀집 지역을 도보 순찰하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을 살폈다. 신영옥 대천2동장은 “ 대천2동의 치안을 책임지며 사명감으로 방범활동에 임하시는 대원분들과 경찰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안전한 대천2동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범대 활동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2동자율방범.. 더보기 대천2동, 자율방범대와 주민안전을 위한 야간 방범순찰 대천2동, 대천파출소 및 관내 기관 단체 50여명과 안전 방범 순찰 활동 대천2동은 대천2동자율방범대와 대천파출소 및 관내기관단체들과 지난 10일 주민안전을 위한 야간 안전 방범 순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순찰에는 대천2동자율방범대, 대천파출소 경찰, 대천2동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봉사자들은 3개조로 나누어 학교 주변 및 주택 밀집 지역을 도보 순찰하는 등 지역 주민의 안전을 살폈다. 신영옥 대천2동장은 “ 대천2동의 치안을 책임지며 사명감으로 방범활동에 임하시는 대원분들과 경찰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 안전한 대천2동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범대 활동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2동자율방범.. 더보기 【포토】대천항 및 무인도서 해양쓰레기 정화행사 보령시는 지난 18일 대천항 별빛공원에 모여 특수임무공자회 보령시지회(지회장 김현규) 주관으로 회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정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천항을 비롯해 무인도서(아랫노랑이섬) 등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특수임무유공자회 보령시지회는「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김현규 지회장을 비롯해 회원 수는 100명으로 국가긴급재난 구조활동, 환경보호 및 정화활동, 보훈대상자 및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자료문의: 해양정책과(천은영 주무관, 930-6523) 더보기 대천4동, 지붕 위의 자원봉사자, 대천중앙로타리클럽의 재능기부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를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에 기여 대천4동 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3월 23일(토), 국제로타리 3620지구 대천중앙로타리클럽(회장 이수연)의 봉사자 30명이 손을 모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네 번째로, 환경 개선이 필요한 주거 취약계층을 방문해 집을 수리했다. 이들이 찾은 집은 홀몸 어르신이 사는 곳으로, 오랫동안 관리 되지 않아 지붕에서 흙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대천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붕 수리와 함께 외벽 보수, 실내 수리 등을 진행했다. 이들의 노력으로 어르신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을 찾을 수 있었다. 강희준 대천4동장은 “봉사자들의 집수리 작업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따뜻한 사회문화를 조성하는 .. 더보기 보령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보령지킴이’ 모집 -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 보령시는 지역 주민의 일상 안부를 확인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보령지킴이’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행복보령지킴이는 지역 인적안전망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봉사자이다. 최근 수원 세모녀 사건 등 복지 사각지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새로운 사회적 위험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공개 모집을 추진하게 됐다. 모집 대상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 밀착 직종 종사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사회복지 증진에 열의가 있는 시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 등으로 직업,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기.. 더보기 보령발전본부, 내게온(溫) 행복도시락 사회공헌 시행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은 “내게온(溫) 행복도시락”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결식아동ㆍ청소년들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승관)는 보령시 복지사각 취약계층 결식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시락(반찬)을 제공하는‘내게온(溫) 행복도시락’사업을 2021년 4월 말부터 시행하고 있다. 본 사업은 보령자원봉사센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한솥밥봉사단, 보령시나누미봉사단 등 다수 단체들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며 사업 기간은 내년 연말까지 약 2년간 시행된다. 특히 본 사업에서는 보령지역의 조손, 저소득, 장애인 가족 등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먹거리가 열악한 위기의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령시 전통시장 내에서 구입한 친환경 로컬푸드(Local F.. 더보기 보령시, 충남 도내 최초로‘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조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대천천변 산책로에 숲 조성 보령시민의 산책로 및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대천천 주변에 충남 도내 최초로‘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이 조성된다. 보령시는 충청남도에서 추진하는 탄소중립 자원봉사자 숲길 조성사업 제1호에 선정되어 충남 시군 최초로 12일 대천천변 산책로에서 김동일 시장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함께 이팝나무 100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에 따른 탄소중립 정책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숲 조성으로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사용된 나무는 ‘걷쥬’앱을 통해 기부된 나무로, 자원봉사 숲 챌린지 기간 동안 20만 보 이상 걸음수를 달성한 보..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