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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대상’ 수상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공공성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점 인정받아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대상’ 수상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5일 경기도의회 대회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공공성실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공공사회학회가 주최하며, 주민과 함께 공공성을 성찰하고 실천해 온 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등을 대상으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편삼범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후반기 농수산해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인 입법 활동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공공성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편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전국 최초 조례 2건을.. 더보기
보령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생활인구 증가에 총력 63만 명(2023년 3분기 기준) 보령서 생활해… 100만 명 달성 목표 2024년 보령시 생활인구 유입정책 발표, 5개 분야 20개 과제 시행 계획 보령시는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인구감소에 대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4년 보령시 생활인구 유입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인구 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이 날로 증가하면서 보령시 인구는 ▲2021년 9만8408명 ▲2022년 9만7157명 ▲2023년 9만5772명 순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특히 2021년 인구 10만 명선이 무너지면서 지역소멸에 대한 위기의식이 대두됐다. 하지만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시행에 따른 지난 23년 6월 행안부에서 발표한 생활인구 지표에서 시는 등록인구(9.9만 명)*보다 체류인구(42.8만 명)가 4.3배.. 더보기
대천4동, 출생축하 성장액자 지원사업 추진 - 출산 장려 및 다복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반 다져 - 보령시 대천4동(동장 김건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출산 가정에 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최근 비출산과 비혼 문화의 주류화와 저출생 및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인구증가 특수시책으로 계획되었다. 대천4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5월 1일 이후 출생자로 출생신고를 한 대천4동 주민에게 성장액자 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지원대상자는 해당 교환권을 가지고 출생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지정 사진관을 방문하면 맞춤형 성장액자(아크릴, 20*25cm)로 제작·교환할 수 있다. 액자에는 아이의 출생을 축하하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하여 대천4동 전 직원이 참여하여 축하 문구 아.. 더보기
대천1동 통장협의회 "출생 축하 깜짝 이벤트" 실시 대천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월 3일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보령시 인구 회복을 위한 총력 대응책인 "출생 축하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출생 축하 깜짝 이벤트"는 대천1동에서 추진하는 주요 업무 과제 중 하나로 2022년생 아이를 출생신고한 가정에 축하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우리동 주민으로서의 소속감을 형성함과 동시에 출산을 장려하는 효과로 인구 증가 시책에 기여함이 목적이다. 노일호 통장협의회장은 올해 첫 번째 아이를 출생한 박모씨에게 꽃다발과 축하카드, 후원 물품인 기저귀를 전달하며 "최근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 문제 극복에 큰 도움이 되어 주셔서 감사하며 임인년을 맞이해 태어난 아이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대천1동에서의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더보기
보령시 이지원·고가슬 부부, 올해도 따뜻한 기부 실천 보령시 이지원·고가슬 부부, 올해도 따뜻한 기부 실천 지난해 자녀의 첫돌을 맞아 보령시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10년간 기부 약속을 한 이지원씨와 고가슬씨 부부가 올해도 시청을 찾았다. 보령시는 21일 부부가 자녀의 2번째 생일을 맞아 희망2022 나눔캠페인 성금으로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령수협과 대천서부수협에 각각 근무하는 이들 부부는 지난해 딸을 출산하고 아이를 키우는 기쁨과 보람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아이가 초등학교에 다닐때까지 10년간 기부를 이어가겠다는 의사를 전한 바 있다. 이들 부부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를 보며 기쁨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일 시장은 “따.. 더보기
대천4동, 인구 최대 증가...보령시 1등 행정 복합 서비스 중심으로 거듭나다 - 2021년 12월 기준 인구 1만 6,240명, 보령시 최대 인구 행정구역으로 상승 보령시 대천4동행복복지센터 최근 인구감소와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의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도 대천4동의 인구가 지속해서 증가하면서 관내 인구 1위 행정구역으로 거듭났다. ◇인구 1만 6,240명... 보령시 관내 인구 1등 27일 대천4동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2021년 11월 대비 480명 증가한 1만 6,24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이후 510명이 증가하면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해 대천4동 인구는 490명이 늘면서 2002년부터 지속되는 전년 대비 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반등을 보이고 있다. 특히 12월 말 기준 4통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했다. 지속적..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임산부 지원서비스 ‘맘편하게’한번에 안내받고 신청하세요 - 온·오프라인 원스톱 신청이 가능한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실시 보령시보건소 (소장 전경희)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건복지부, 우정사업본부 및 관계기관과 손잡고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령시보건소는 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를 통해 보건소·주민센터·한국철도 등 개별 기관을 방문하여 신청해야 했던 각종 임신 지원 서비스를 정부24 또는 보건소·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번에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임산부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행복카드, 맘편한KTX 특실 할인, 에너지이용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전국 공통 서비스 9종과 임산부 주차증 발급 및 안전벨트 지원, 관내 산부인과 검사 쿠폰, 임산부 바우처 카드.. 더보기
보령시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생축하 아동도서 지원 보령시 대천2동(동장 백복기)이 저출산 시대에 발맞춰 출생 아동에 대한 도서 지원을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영필)와 함께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출생축하 아동도서 지원사업’은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 및 지역사회복지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으로, 21년도 관내 출생 아동에게 도서를 전달한다. 사업 예산은 지난해 대천2동 ‘8월의 크리스마스 기부 캠페인’을 통해 주민과 기업체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성금이다. 대천2동은 아동들에게 도서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출산장려금, 아동수당, 카시트 지원 등 출산 아동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담은 안내문을 함께 배부하여 선제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권영필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