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통사찰

보령소방서,‘부처님 오신 날’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불교 관련 행사가 개최되고 봉축 행사 등 화기 사용 증가로 화재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부처님 오신 날’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연등 행렬이 3년 만에 재개되고 많은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부처님 오신 날은 더욱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추진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목조문화재 및 전통사찰 화재안전조사 △소방서장 전통사찰 화재 안전컨설팅 △대상물별 간부 책임제 운영 △전통사찰 대상 도상훈련 △특별경계근무 및 출동태세 강화 등이다. 강윤규 소방서장은 “부처님 오신 날 연.. 더보기
보령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목조문화재 화재예방대책 추진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5월 19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처님 오신 날을 전후하여 진행되는 봉축행사에서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여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보령소방서는 △관내 전통사찰을 대상으로 현장방문 및 소방특별조사 실시 △소방관서장 현장방문 및 안전컨설팅 실시 △중요 사찰 등에 순찰 및 예방 캠페인, 소방력 전진 배치 등 특별 경계근무 및 출동태세를 강화할 방침이다. 다만 코로나19 예방을위해 방역수칙과 관련 지침 등을 준수하고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은 최소화 및 유예하여 시민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추진한다고 밝혔다. 방장원 소방서장은“봄철 대기건조 상태에서는 작은 불씨도 대.. 더보기
보령 성주사지, 저비용 고효율 사물인터넷(IoT) 활용 문화재 안전관리 ‘주목’ 2018년 성주사지 등 시스템 구축…올해 외연도 상록수림 문화재 방재 드론 도입 IoT 시스템 설치시연 보령시가 문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첨단방재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최근 전국적으로 문화재 및 전통사찰 등에서 방화와 소실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최초다. 시는 지난 2018년 성주사지에 국비 등 600만 원을 투입해 시범사업으로 지능형 CCTV 4대와 적외선 감지기 8대, 경보기 및 경광등이 포함된 문화재 IoT 방재시스템을 구축했다. 지능형 CCTV는 화상 감지를 통한 문화재 도난 및 불법 침입을 예방하고, 적외선 감지기는 CCTV 사각지대에 대한 보완 및 출입 감지를, 경보기 및 경광등은 출입 통제구역 출입 시 안내 및.. 더보기
김봉식 보령소방서장,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지도 방문 - 석가탄신일 대비 현지 방문을 통한 화재안전 컨설팅 추진 - 김봉식 보령소방서장은 지난 14일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에 대비해 화재 취약 시설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시설 전반의 안전대책 확인을 하고자 선림사 전통사찰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