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꾸미 금어기

보령해경, 가을 주꾸미철 주말 취약해역 현장점검 보령화력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인 낚시어선 사진 가을 주꾸미 낚시철 주말 취약해역 현장점검을 실시중인 보령해양경찰서장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지난 주말(23~24일)에 가을 주꾸미 낚시 성수기를 대비해 관내 일일 1,000여척 이상 주꾸미 낚시가 집중된 대천항 ~ 원산도 ~ 보령화력 인근 해상과 임해국가중요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해양경찰서 서장 방영구는 주꾸미 금어기 해제 이후 3번의 해상점검을 실시했다. 더보기
보령해경, 가을 주꾸미철 대비 소통간담회 개최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한 낚시어선협회와 소통의 장 마련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목) 보령해경 중회의실에서 가을 주꾸미(낚시)철을 대비하여‘낚시어선협회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꾸미 금어기(5.11~8.31)가 해제되는 9월 가을 낚시 성수기를 앞두고, 충남선상낚시협회와 6개소 지회장이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라는 하나의 목적으로 모여 개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 최근 낚시어선 화재 사례와 예방대책 ▲ 낚시-레저 밀집해역 충돌 주의(입·출항지, 주요활동지 등) ▲ 운항속력 제한구역 과속운항 금지(원산안면대교, 오천항 일부해역), ▲ 안전제도 개선 및 건의사항 수렴 등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충남 보령은 낚시어선 495척인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대표적 선상낚시 지역으.. 더보기
보령해경, 가을철 낚시 성수기를 맞아 안전관리 강화 9월 가을 낚시(주꾸미)철 대비한 소통간담회 및 현장점검에 나서 보령해양경찰서는 가을 주꾸미철 낚시이용객 증가에 대비하여 29일(월)에 충남선상낚시협회 사무실(보령 동대동)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꾸미 금어기(5.11~8.31)가 해제되는 9월 가을낚시 성수기를 앞두고, 충남도·보령시·전국선상낚시어선협회와 각 지회장 등 관계기관이 모여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운항 및 규정 준수 ▲ 해양사고 발생 시 즉시 신고 ▲ 입출항 선박간 충돌 주의(어선·레저기구 등) ▲ 해양쓰레기 투기 금지 ▲ 안전제도 개선사항 및 건의사항 수렴 등 이다. 아울러, 보령해경은 가을성수기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31일(수)에는 서장, 각..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가을철 수상레저 주요 출항지 현장 점검 수상레저보트 표류사고 예방 시안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가을철 수상레저 안전사고에 대비해 이 달 9일 부터 이틀간 수상레저 주요 출항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9월1일부터 주꾸미 금어기가 해제 된 이후 지난 주말 동안만 15건의 레저보트 표류 사고가 발생해 총 47명을 구조 했다. 이는 올해 전체의 약 40%를 차지해 단일 기간 최다 발생한 것으로 집계 됐다. 표류사고 원인으로는 엔진·배터리 등 기관고장 13건, 연료고갈 1건, 추진기 고장 1건으로, 출항 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면 발생하지 않을 사고가 대다수여서 레저활동자들의 출항 전 자체점검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출항 전 △돌아오는 연료량까지 확인 △배터리 전압 △시동 후 냉각수 배출여부 확인 △입항 후 엔진 세정 등 이와 같은 .. 더보기
보령해경,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힐링 보다 안전이 중요” 주꾸미 금어기 풀려 낚시어선 이용객 급증 예상,, 현장점검·항행속력제한 표지판 설치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주꾸미 금어기가 풀리는 오늘(9월 1일)부터(9월1일)부터 낚시어선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한 해 동안 보령해경 관할구역(보령, 홍성, 서천)의(보령,홍성,서천)의 주요 6개 항포구에서는 총 34,873척의 낚시어선이 543,469명을 태우고 충남 남부 앞바다에서 바다낚시를 즐긴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주꾸미 금어기가 해제되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은 전체기간의 73%인 23,360척의 낚시어선이 399,307명의 승객을 태우고 출항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낚시어선 관련 해양사고는 전체의 69%인 25건이 이 기간에 .. 더보기
보령해경,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힐링 보다 안전이 중요” 주꾸미 금어기 풀려 낚시어선 이용객 급증예상, 현장점검·항행속력제한표지판 설치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주꾸미 금어기가 풀리는 오늘(9월1일)부터 낚시어선 이용객이 급증함에 따라 실질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한 해 동안 보령해경 관할구역(보령,홍성,서천)의 주요 6개 항포구에서는 총 34,873척의 낚시어선이 543,469명을 태우고 충남남부 앞바다에서 바다낚시를 즐긴 것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주꾸미 금어기가 해제되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은 전체기간의 73%인 23,360척의 낚시어선이 399,307명의 승객을 태우고 출항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낚시어선 관련 해양사고는 전체의 69%인 25건이 이 기간에 발생해, 바다낚시 성수기 기간인 9월에서 11월.. 더보기
오천면낚시업협회, 가을철 낚시 성수기 오천항 코로나19 방역 지원 등에 20백만 원 쾌척 오천면낚시업협회원 십시일반으로…오천면번영회에 20백만 원 지원 민․관 협업으로 안전하고 청결한 오천항 관리 오천면낚시업협회(회장 염석운)는 지난 7일 오천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오천항 관리를 위한 운영비로 20백만 원을 오천면번영회(회장 김석원)에 전달했다. 오천면은 주꾸미 금어기 종료되는 9월부터 오천항을 찾는 낚시객이 급증할 것을 대비하여 지난 8월말부터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른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주차 및 환경정화 문제 해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해 왔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검역소 운영과 오천항 환경정화, 그리고 교통 통제 및 주차장 관리의 3개 분야에 대한 의견을 모아, 오천면과 오천면번영회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오천면낚시업협회, 오천면청년회, 충.. 더보기
보령해경, 주꾸미 금어기 풀리자마자.. 보령 앞바다 찾은 낚시객들 사고 잇달아 발생 -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사고를 유발 할 수 있어... 운항자들의 각별한 주의 필요..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6일(일) 보령 앞바다에서 낚시어선이 줄에 감겨 표류하고 낚시하던 소형 모터보트가 파도에 밀리는 등 낚시객들의 사건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7시 40분 경 충남 보령시 원산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영업을 하던 낚시어선 A호(약 8톤, 승선원 18명)가 부유물이 스크루에 감겨 항해가 불가해 선장 A씨(남, 50대)가 해양경찰에 신고했다. 종합상황실은 현장에 경비함정과 해양경찰구조대를 현장에 급파했다.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추가사고를 대비하여 사고선박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선박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