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하수 오염원 방치공 신고하면 포상금 드려요! - 도, 1공당 10만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 지급…시군 누리집 및 전화로 신고 - 충남도는 안전하고 깨끗한 청정지하수 환경조성과 오염방지를 위해 ‘방치공 신고 포상금제’를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방치공은 지하수 개발·이용과정에서 수량부족 등으로 종료시킨 후 원상복구가 제대로 되지 않고 방치된 관정과 소유자가 불분명한 관정 등이다. 지하수 오염원은 정상적으로 원상복구되지 않은 방치공을 통해 유입되는 사례가 많은 만큼 적극적인 발견이 필요하다. 도는 2022년부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와 활성화를 위해 지하수 방치공 신고 포상금제를 운영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방치·은닉된 모든 지하수공으로, 소유자가 존재하거나 원상복구 의무자가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신고자는 주민등록상 해당 시.. 더보기 논 범용화를 위한 신기술 보급 현장 평가회 개최 보령시, 논 배수개선 신기술보급 및 사업 적지 선정을 통한 콩 침수피해 최소화 보령시는 27일 주산면 신구리 일원에서 논 범용화를 위한 신기술보급 사업 현장평가회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함께 개최했다. 이번 현장평가회는 쌀 적정 생산 및 밀·콩 자급률 향상 정책에 따라 논 이용 밭작물 재배확산을 위한 안정생산 기반조성 기술을 보급하고 데이터 기반 자동 물관리 기술 보급을 통한 노지 환경제어 시스템을 확산하기 위해 열리게 됐다. 논에서 밭작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는 생산량 감소의 주된 요인인 습해를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반면 보령시는 이상기후로 인하여 7월 한 달 동안 평년 강수량의 3배를 웃도는 집중호우가 발생하여 논콩 재배면적 253ha의 69%에 해당하는 175ha가 습해를 받아.. 더보기 [주간보령] 충남도, 건강한 물 공급으로 학생 ‘물 복지’ 강화 - 도 보건환경연구원, 태안·홍성 77개 학교 등 대상 찾아가는 체감형 수질검사 실시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학생 ‘물 복지’ 강화를 위해 태안·홍성지역 77개 학교와 지하수를 사용 중인 27개 학교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 검사는 학교 먹는 물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미래세대인 성장기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해 도교육청 및 시군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연구원은 지하수를 음용하는 학교의 정기검사 항목에 최근 건강 우려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자연방사성물질인 우라늄과 라돈 항목을 추가해 안전성도 더욱 강화했다. 검사는 1월 중 대상 학교 선정을 마치고 2월 2일부터 전문기관 인력이 각 학교를 방문해 채수 및 검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통보하는 방.. 더보기 충남도청, 지하수 우라늄·라돈 실태조사 나선다 [주간보령] 도 보건환경연구원, 자연방사성물질 검사…약수터 등 143곳 대상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자연방사성물질(우라늄, 라돈)이 올해 법정·감시 항목으로 선정됨에 따라 도내 지하수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자연방사성물질은 환경에 자연적으로 분포하..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보건소, 콜레라 환자 발생에 따른 각별한 주의 당부 보령시보건소가 2001년 이후 15년 만에 국내에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는 물론,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나섰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콜레라는 오염된 어패류 등 식품이나 오염된 지하수와 같은 음용수 섭취로 발생하며, 드물게 환자 대변이나 구토물 등과 직접 접촉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