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산공항, 민간위원 지방공항 부정적 의견에 막혀 예타 문턱서 멈칫 우회항로 타고 ‘충남 하늘길’ 뚫는다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인 서산공항이 지방공항 건설에 대한 일각의 부정적인 시각에 막혀 예비 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했다. 도는 국토교통부와 힘을 모아 서산공항 건설을 지속 추진, 당초 2028년 개항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9일 도에 따르면, 서산공항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고, 500억여 원을 투자해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진입도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도는 서산공항 세력권 내 인구가 155만 4000명에 달하고, 인근 대산항에서 국제여객선을 운항을 준비 중이며, 충남혁신도시와 태안 기업도시, 해미 천주교 국제성지 등이 위치해 건설 여건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지난 2017년 국토부가 추진한 사전 타당성 조사 .. 더보기 서산공항, 민간위원 지방공항 부정적 의견에 막혀 예타 문턱서 멈칫 우회항로 타고 ‘충남 하늘길’ 뚫는다 220만 충남도민의 염원인 서산공항이 지방공항 건설에 대한 일각의 부정적인 시각에 막혀 예비 타당성 조사 문턱을 넘지 못했다. 도는 국토교통부와 힘을 모아 서산공항 건설을 지속 추진, 당초 2028년 개항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9일 도에 따르면, 서산공항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고, 500억여 원을 투자해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진입도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도는 서산공항 세력권 내 인구가 155만 4000명에 달하고, 인근 대산항에서 국제여객선을 운항을 준비 중이며, 충남혁신도시와 태안 기업도시, 해미 천주교 국제성지 등이 위치해 건설 여건이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 지난 2017년 국토부가 추진한 사전 타당성 조사 .. 더보기 김태흠 의원, 보령․서천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25억원 확보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은 오늘(30일) 보령시와 서천군의 숙원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 중 보령시는 13억원, 서천군은 12억원으로 총 5개 사업에 대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이 최종 확정됐다. 김 의원에 따르면 보령시 죽정지구와 동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현안 시책사업에 13억원, 서천군은 신청사부지 진입도로 확·포장 사업에 6억원, 재난안전 사업으로는 군도2호(비인 남당∼판교 심동)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 3억원, 화산천(화양면) 재해위험구간 정비사업 6억원 등 총 5개 사업이다. 보령시의 경우 이번 특별교부세로 신시가지 상가밀집지역과 주거밀집지역의 주차난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천군은 신청사 준공을 앞두고 진입도로 확·포장을 통해 원활한.. 더보기 보령시, 국도 77호 개통, 내년 6월까지 원산도 관광단지 진입도로 개설 총력 보령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77호 개통대비 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 연말 국도77호 준공을 대비해 원산도 내 추진 중인 공공편익시설 및 관광자원 개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국도77호 개통을 대비해 공공편익시설 23개 사업에 1067억 원, 관광자원개발 4개 사업에 8099억 원, 원산도 국가어항 지정 사업에 1억 원 등 모두 28개 사업을 추진하는데 9167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관광단지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원산도 테마랜드 조성사업, 오천202호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원산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내년 연말 및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