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령시, 죽정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영·유아, 학생, 성인, 비대면 프로그램 24개 운영 보령시는 29일부터 즐거운 독서 경험을 통한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죽정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칸타빌레 음악놀이’ 등 총 24개 프로그램이며,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 8명에서 15명이며, 접수는 보령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칸타빌레 음악놀이 △아가랑책놀이:북스타트 △어린이 중국어 등이다.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창의수학 보드게임 △어린이 뮤지컬교실 △다독다독 독서교실 △책과 함께 한국사 교실 △어린이 중국어 등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더보기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인터넷정보검색 & 독서퀴즈대회 “책 읽는 재미를 알려줄게!”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운스님)에서는 오는 12월 18일에 보령시 관내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 청소년인터넷정보검색&독서퀴즈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청소년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과 독서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는 2인 1팀으로 구성하여 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문제는 참가자가 책을 읽은 후 맞추는 독서퀴즈와 문제를 듣고 직접 인터넷검색을 통해 맞추는 정보검색퀴즈로 구성하여 출제된다. 수상자는 모든 문제를 다 풀고 난 뒤의 결과를 바탕으로 차등적으로 선발(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하며 상장과 부상이 전달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책과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수제도장이 참가선물로 전달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이 대회.. 더보기
명천초, 지구환경지킴이의 힘찬 첫걸음 찾아가는 환경 작가와의 만남 수업 명천초등학교(교장 강미자)는 15일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기 위해 환경 작가를 초청하는 찾아가는 환경 작가와의 만남 수업을 실시했다. 오늘 만난 작가는 ‘날아라, 삑삑아’, ‘둠벙마을 되지빠귀 아이들‘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책을 쓰고, 여러 환경 영상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권오준 생태작가였다.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수업은, 지구가 겪는 수많은 환경오염 문제를 학생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작가가 직접 집필한 책과 연관 지어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게 했다. 또한, 아직은 초등학생이지만 장차 지구환경지킴이로서 큰 역할을 해낼 학생들의 주장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수업을 마친 2학년 이인준 학생은 “하.. 더보기
보령시, 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을 위한 “책꾸러미 택배서비스”시행 가정에서 손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연령별 맞춤 꾸러미 제공 보령시는 영유아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택배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영유아 시기부터 올바른 독서습관을 키워주고 부모에게 필요한 육아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문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영유아와 함께 도서관 방문이 어려움에 따라 올해는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책꾸러미 택배서비스를 통해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책꾸러미는 총 3단계로 구성되어 0~18개월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19~35개월을 위한 ‘플러스’, 36개월~7세미만 미취학 아동을 위한 ‘보물상자’가 있다. 시는 사업비 1300만 원을 투입해 책꾸러미를 제작했고, 기본 구성품으로 .. 더보기
대천 동대초,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대천동대초등학교(교장 이영하)는 7일부터 31일까지 걸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여 창의융합형 독서 인문학 기행을 운영한다. 보령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는 독서 인문학 교육 활성화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활동은 독서-글쓰기-인문소양교육 연계 추진을 통한 미래 역량 강화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독서 인문소양교육을 통해 일상 속 책 읽기 문화 확산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독서 인문학 기행 첫 번째 행사로 학생들은 책을 낭독하거나 몸으로 표현하고, 가족과 함께 책을 읽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책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행사인 독서여행은 거리 두기로 답답했던 마음을 다양한 종류의 책으로 여행을 하면서 달랠 수 있게 했다.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책을 단순히 읽는 것에 벗어.. 더보기
보령시의회, 슬기로운 독서생활 ‘열린 도서관’오픈 - 코로나19속 마음 힐링으로 ‘소확행’ 보령시의회에서는 현관 로비에 시민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니 도서관을 꾸며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보령시 열린 의회의 이름과 어울리는 ‘열린 도서관’으로 이름 지은 도서관은 의회를 방문하는 시민과 책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작지만 알찬’ 도서를 보유한 게 특징이다. 열린 도서관은 시의회 의원과 직원이 감명깊게 읽은 책을 기증하고, 신간도서 등을 구입하여 채워졌는데 점차적으로 도서를 늘릴 계획이며, 독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고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열린 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1인 최대 2권까지 14일간 대출이 가능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다. 박금순 의장은 “열린 도.. 더보기
주산초, 동화∙동시작가와의 만남으로 열매가 영그는 주산초 작은 인문학 마당 주산초등학교(교장 김기진)는 4월 23일(화)에 전교생과 학부모들이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는 작은 인문학마당 프로그램 일환으로 도서관 ‘책 드림’ 프로그램과 ‘조혜란 그림동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책 드림’ 프로그램은 이날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학생들.. 더보기
오천초, 문화를 누리다, 시애(詩愛) 물들다 인문학 축제 성황리에 운영 오천초등학교(교장 김미정)는 지난 29일에 전교생 및 오천교육가족을 대상으로 ‘2018 오천 인문학 축제’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오천초 삽시분교의 학생과 다목적실에 모여 1년 동안 진행된 인문학 프로젝트를 정리해 프로젝트 보고서, 사진과 시화를 전시했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