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충남도 농업기술원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교육생 모집 도 농기원, 올해 120명 대상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취득 교육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9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3톤 미만 굴착기, 지게차 조종면허 취득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도내 농업인 120명이며, 교육은 2월 3일 제1기 교육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굴착기, 지게차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으로 구성했다.  교육 수료 시 이수증이 발급되며, 시군 민원실(건설기계조종면허주관부서)에 제출하면 조종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백동주 농산업기계 교육 담당자는 “소형건설기계의 무등록 및 무면허 사용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 더보기
최근 5년간 농산물 소득변동 한눈에 본다 도 농기원, 36작목 소득·경영비·총수입 추세 분석 책자 발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5년간(2019∼2023) 농산물 총수입·소득·경영비에 대한 변화를 분석한 책자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책자는 도내 대표 작목인 고구마, 시설수박, 쌀 등 36작목의 여러 경영요소에 대한 시계열자료를 제공한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는 2022년 이후 총수입과 경영비가 같이 하락하거나, 상승했지만 소득은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시설수박은 가격상승율이 경영비 상승세를 상회하면서 2019년 이후 소득이 완만하게 상승했다.  기술원은 기존 농업인뿐만 아니라 귀농 희망자, 신규농업인은 작목별 소득변동 특성 정보를 알 수 있고, 경영주는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작목을 선정하면 농가 소득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더보기
최근 5년간 농산물 소득변동 한눈에 본다 도 농기원, 36작목 소득·경영비·총수입 추세 분석 책자 발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5년간(2019∼2023) 농산물 총수입·소득·경영비에 대한 변화를 분석한 책자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책자는 도내 대표 작목인 고구마, 시설수박, 쌀 등 36작목의 여러 경영요소에 대한 시계열자료를 제공한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는 2022년 이후 총수입과 경영비가 같이 하락하거나, 상승했지만 소득은 안정세를 유지했으며, 시설수박은 가격상승율이 경영비 상승세를 상회하면서 2019년 이후 소득이 완만하게 상승했다.  기술원은 기존 농업인뿐만 아니라 귀농 희망자, 신규농업인은 작목별 소득변동 특성 정보를 알 수 있고, 경영주는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작목을 선정하면 농가 소득을 올리는데 도움이 될.. 더보기
가을철 토마토 재배농가…큰 일교차 대비 중요 도 농기원, 토마토 시설하우스 난방 및 환기관리 강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가을철 고품질 토마토 생산을 위해서는 큰 일교차에 대비한 시설하우스 온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12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외부 온도가 낮은 아침에 환기가 늦어지면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토마토 잎과 열매에 이슬이 맺혀 잎곰팡이병, 역병, 점무늬병 등의 발생이 증가한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서 시설하우스 내 온도가 18℃ 이하로 떨어질 경우 비닐이나 다중보온커튼을 닫아 보온을 하고, 야간에 15℃로 난방을 해서 관리해야 한다.   난방은 해가 뜨기 직전에 최대로 실시하고, 환기는 아침 일찍 시작해 천천히 환기창을 열어 내·외부 온도 차이가 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시설하우스 내 생리장해.. 더보기
가을철 토마토 재배농가…큰 일교차 대비 중요 도 농기원, 토마토 시설하우스 난방 및 환기관리 강조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가을철 고품질 토마토 생산을 위해서는 큰 일교차에 대비한 시설하우스 온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12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외부 온도가 낮은 아침에 환기가 늦어지면 시설하우스 내부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토마토 잎과 열매에 이슬이 맺혀 잎곰팡이병, 역병, 점무늬병 등의 발생이 증가한다.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서 시설하우스 내 온도가 18℃ 이하로 떨어질 경우 비닐이나 다중보온커튼을 닫아 보온을 하고, 야간에 15℃로 난방을 해서 관리해야 한다.   난방은 해가 뜨기 직전에 최대로 실시하고, 환기는 아침 일찍 시작해 천천히 환기창을 열어 내·외부 온도 차이가 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시설하우스 내 생리장해.. 더보기
스마트팜 시작 전 꼭 필독하세요 도 농기원, 작목별 스마트팜 기술·재배 안내서 제작…길잡이 역할 기대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스마트팜 적용 작목 확산 및 스마트팜 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안내서를 제작해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안내서는 ‘딸기 스마트팜, 이것부터 알고 시작하자!’를 비롯해 방울토마토, 잎들깨, 구기자, 국화, 쪽파 작목 스마트팜을 시작하기 전 반드시 알아야할 사항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의 필요성 및 원리 △설치 시 고려사항 △설치방법 △주요 제어 및 환경조절 등 시설관리 요령 △데이터 수집 및 활용 △경영분석 △농가사례 등이다.  기술원은 스마트팜 재배 시 온실에서 수집되는 데이터의 종류와 측정항목, 생육측정 방법 등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그래프화 해 농가가 스스로 쉽게 데이터를 활용할 수.. 더보기
충남화훼치유연구회 국화 작품 전시회 도 농기원, 화단국화 분갈이 체험 및 300주 무료 나눔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갤러리 홀에서 ‘제13회 충남화훼치유연구회 국화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도내 각 시군에서 활동 중인 충남화훼치유연구회 회원들이 육성한 국화 분재 100점과 반려식물 20점 및 온라인 화훼 농가 절화류 7점을 선보인다.  도 농업기술원은 도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국화를 감상하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전시회 첫 날 오전 11시부터 국화 분갈이 체험활동과 무료 나눔(300주)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화훼치유 경진대회는 생활 속에서 느낀 화훼 치유효과를 접수 받아 시상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 관계자.. 더보기
‘우수 혈통 꿀벌’ 충남이 육성한다 도 농기원, 내년 1월까지 꿀벌 우수품종 격리증식장 및 연구동 완공    꿀벌 연구동 조감도 꿀벌_증식장_조감도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내년 1월까지 ‘우수한 혈통의 꿀벌’을 육성·보급하는 꿀벌 우수품종 격리증식장과 꿀벌자원 육성 연구동을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지난 9월 착공했으며 보령 삽시도에 건립되는 격리증식장은 올 연말, 공주시 산업곤충연구소 내에 건립되는 연구동은 내년 1월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격리증식장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보령시를 비롯해 전남 영광, 경남 통영 등 전국 5곳에 조성한다.  농촌진흥청은 직접 관리 중인 순수한 혈통의 여왕벌을 활용해 우수한 꿀벌 품종을 격리된 도서지역에서 교배해 증식한 후 양봉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현재 양봉농가의 여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