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매안심센터

보령시보건소, 2024년 치매안심센터 우리 함께 송년 행사 보령시보건소는 28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매안심센터 송년 행사 『우리 함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운영된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활동을 공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치매안심센터의 인지재활 프로그램, 건강 체조, 음악 활동, 시 낭송 등을 선보였으며, 참여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과 활동사진도 전시되었다.  또한, 웅천읍 노천2리와 주교면 은포2리에서 운영 중인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의 난타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보령시는 60세 이상 노인 38,596명 중 3,380명을 치매 추정하고, 치매 선별검사로 334명의 인지저하자를 발견했으며, 경도인지장애 120명과 치매환자 .. 더보기
보령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하는치매극복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5일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치매예방과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를 슬로건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격려하고, 치매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와 사회적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은 단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이석범 교수(現 충청남도 광역치매센터 센터장)를 초청하여 치매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게 강의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는 치매 관련 홍보부스 운영, 2024 치매극복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전시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지역 시.. 더보기
보령시 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 7곳 지정 -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 사회 문화 조성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동참하는 기관·단체 및 업체 7곳을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보령시자원봉사센터,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령지역자활센터, 보령시청소년교화연합회 등 5개소이며, 치매안심가맹점은 대우화원, 하늘구름목장 등 2개소이다. 치매극복선도단체 및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은 치매극복을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에 다양한 기관, 단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들 기관·단체 및 업체는 선도단체 및 안심가맹점으로 지정받기 위.. 더보기
보령시 치매안심센터, 지역 어르신 위한 송영 셔틀버스 운영 보령시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 증대를 위해 송영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교통 취약지역 거주자 및 거동 불편자에게 송영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각지대의 치매 환자를 발굴하고 프로그램 참여 증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셔틀버스는 치매안심센터를 출발하여 흥화아파트, 문화의전당, 명천주공아파트, 동대휴먼시아아파트, 죽정동 유성아파트를 경유해 치매안심센터로 돌아오는 코스이며, 월요일·화요일·수요일 오전에 3회, 화요일·목요일 오후에 2회 운행한다. 시는 이번 셔틀버스 운행으로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많은 주민이 센터를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올해 말까지 치매 진단 검사 후 감별검사가 필요한 대상자에.. 더보기
보령시,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보령시, 2022 치매극복주간 운영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홍보관, 공모전 작품 전시회 등 행사 진행 보령시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치매극복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치매극복주간 동안 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치매안심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2022치매극복 어린이 그림 공모전 작품 전시와 홍보관을 운영하며, 추억 회상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시는 23일에 중앙시장 주차장 무대에서 2022치매극복 어린이 그림 공모전 작품 전시를 ..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주교면·대천5동 행정복지센터’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19일 현판식 개최,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 조성 노력 대천5동 행정복지센터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 보령시보건소(소장 전경희)는 치매 대상자 및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9일 주교면·대천5동 행정복지센터를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기관 지정사업은 치매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구성원 스스로가 치매 예방에 힘쓰게 하고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 및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명천종합사회복지관, 웅천읍 행정복지센터 등 10개소를 치매극복 선도기관(단체)으로 지정했으며, 지난 4월에는 주교면 은포2리와 웅천읍 노천2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새로 지정.. 더보기
보령시보건소, ‘만세보령 기억채움’ 인지꾸러미로 치매환자 돌봄 공백 최소화 - 재가 치매환자 100명 대상 기억 퍼즐, 위생키트, 건강용품 등으로 구성된 인지꾸러미 지원 보령시는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저하 예방과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만세보령 기억채움’인지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치매환자 대면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가정 내 인지자극활동을 통한 치매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인지꾸러미는 보령을 상징하는 대천해수욕장, 성주산자연휴양림, 꽃게 등을 퍼즐로 제작한 싱글벙글 기억 퍼즐과 위생키트 등 건강용품 4종으로 구성됐다. 시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대면접촉 최소화를 위해 택배를 통해 인지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전화를 통한 치매투약교육, 호흡기.. 더보기
보령시, ‘함께해요! 치매극복!’…오는 13일부터 치매극복주간 운영 -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홍보부스 운영, 인지강화 물품 택배 제공 등 치매관리 중요성 홍보 보령시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치매극복주간’을 운영한다. 치매극복의 날은 매년 9월 21일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시는 치매극복주간 동안 치매안심센터 주차장에 ‘보고! 쓰고! 찍고! 3GO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치매파트너 사업 및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을 비대면으로 홍보한다. 또한 홍보부스의 포토존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한 선착순 200명에게 여행용 세트 등 소정의 상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