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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보령시, 유용미생물(EM) 공급시작, 축사악취 저감효과 등 탁월 유용미생물 공장 보령시는 올해도 전년도와 동일하게 경종농가 및 축산농가에 유용미생물(EM)과 친환경비료를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유용미생물 사용으로 경종농가는 과수 등의 토양환경 개선 및 병충해 방제, 연작장애 감소로 농업 생산성이 올해보다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축사 주변에 살포 하고 가축분뇨처리장 음수, 사료에 첨가하여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료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올해는 사업비 4억여 원을 투입하여 유용미생물 활성액 700톤, 아미노 액비(작물엔) 4톤, EM친환경비료(흙조아) 2만 포(포/20kg) 400톤을 생산하였다. 이어 유용미생물(EM) 활성액 20ℓ당 2,000원, 아미노 액비(작물엔) 10ℓ당 20,000원, EM친환경비료(흙조아) 1포당(20kg) 6,500원을 시비로 .. 더보기
오천초, 미래를 꿈꾸는 보령 청라 은고개마을 누에마을 체험 보고 듣고 만지고 키우며 체험하는 누에의 한살이 과정 오천초등학교(교장 신동헌)는 마을교육공동체교육 일환으로 6월 29일(화) 3, 4학년이 지역탐구 및 진로 프로젝트 수업을 전개하며 보령 청라면에 있는 은고개마을에서 누에를 주제로 한 미래 친환경농업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산촌인 은고개마을은 뽕나무 2만 그루를 산언덕에 심고, 친환경으로 누에를 키우며 누에 체험장을 준비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누에의 한살이와 누에의 탈바꿈 과정, 비단실을 뽑는 과정 등 다양한 과학 관련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보령교육지원청에서 보배드림 행복 배움터로 지정한 곳이다. 이번 체험은 친환경농법과 체험장 운영으로 농가의 소득을 올리는 모습을 통해 미래의 우리 아이들에게 직업 교육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체험을 통하.. 더보기
보령시, 올해 2월부터 5518농가에 유기질비료 1만1527톤 공급 토양 비옥도 증진 및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친환경농업과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2만3831필지 4011ha의 농지의 5518농가에 유기질비료 1만1527톤(57만6783포)을 2월부터 공급한다. 시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촉진하.. 더보기
[주간보령]김동일시장, 보령시농촌지도시범사업 교육 올해 33개 사업에 19억4700여만 원 투입 김동일시장, 보령시농촌지도시범사업 교육 장면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28일 오전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농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시범사업 대상자에 대한 사업추진 요령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기술 .. 더보기
보령시, 2017년도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 추진 주포 등 북부지역 6개면 해당..39만1951포, 10억7600여만 원 투입 보 령 시 청 보령시가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마련을 위해 내달부터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시행, 영농기 이전에 보급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은 3년 1주기로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