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귀츨라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3건 선정… 사업비 17억 원 확보 행안부 방문사진 (2024년 5월 9일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 방문 임철언 균형발전지원국장에 섬지역특성화 공모사업 선정 당위성 설명) 보령시는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에 고대도, 효자도가 선정되고, 효자2리는 2단계 선정되어 총 1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섬 지역 특성화사업’은 지속가능한 섬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섬 주민이 조직체를 구성하고,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해 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특성화사업은 특수상황지역 내 개발대상(188개소) 섬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보령시는 효자2리를 승급 사업 대상지로, 고대도·효자도를 신규 사업 대상지로 신청하였고, 7월 최종 선정되었다... 더보기 편삼범 의원, 한국 최초 선교사 ‘칼 귀츨라프’로 바로잡아야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로 인정하고 교육부에 정식 건의할 것 요청 - - “교과서에 잘못 수록된 역사 수정하고 귀츨라프의 업적 올바르게 인식하자” -240624_제35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편삼범 의원 5분발언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24일 제352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칼 귀츨라프를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로 정식 인정하고, 역사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칼 귀츨라프는 1832년 영국 동인도회사의 로드 애머스트호를 타고 한국을 방문한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다. 그는 보령시 고대도에 정박해 인근 섬과 육지에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며 한국 선교 역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편 의원은 “칼 귀츨라프는 고등 교과서에 수록된 아펜젤러보다 무려 53년 앞서 한국에.. 더보기 보령시, 고대도 칼 귀츨라프 마을 개관식 해양문화체험관, 칼 귀츨라프 존 등 새로운 성지순례 명소 기대 보령시는 30일 고대도에서 칼 귀츨라프 마을(오천면 고대도2길 41)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대도 해양문화체험관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개관한 해양문화체험관은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 원, 지방비 16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시설은 연면적 725㎡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선교의 섬 고대도의 어제와 오늘, 해양 관광 체험, 특산물을 엿볼 수 있는 기획전시실과 다양한 해양문화 공연을 할 수 있는 소규모 공연장이 있다. 아울러 2층에는 1832년 고대도에 머물며 선교 활동을 했던 칼 귀츨라프의 선교 테마 기획전시실과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영상전시실을 조.. 더보기 칼 귀츨라프의 한국선교 190주년 기념 행사 열린다 보령시, 7월 25일부터 7일간 고대도 일원에서 축제 및 영화제 개최 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시, 칼 귀츨라프의 한국선교 190주년 기념 행사 고대도 보령시는 칼 귀츨라프 한국선교 190주년 기념 ‘제9회 칼 귀츨라프의 날 & 제1회 고대도 칼귀츨라프 국제영화제’가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오천면 고대도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칼 귀츨라프는 1832년 선교를 목적으로 조선을 방문한 인물로 고대도에 20일간 머물면서 주민들에게 성경, 전도 문서와 서적 및 약품 등을 나누는 등 선행을 베풀었다. 제9회 칼 귀츨라프의 날 행사는 25일부터 이틀간 개최되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칼 귀츨라프 학술 발표회, 주기도문 강해 특강, 축하공연, 칼 귀츨라프 특별 그림 전시회가 있다. .. 더보기 보령시, 칼 귀츨라프 한국 선교 185주년 기념 행사 가져 관광객과 콘텐츠가 소통하는‘게이트’역할 기대 보령시, 칼 귀츨라프의 날 기념행사 장면 보령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오천면 고대도 일원에서 칼 귀츨라프 한국 선교 18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대도 어촌계와 (사)칼 귀츨라프 선교 기념회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 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