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석탄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남도의회 “탈석탄 지역, 정의로운 전환 위한 전략 필요” -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고용·경제 어려움 겪는 지역 위한 정책 방향 논의 - - 윤희신 의원 “이해관계자별 피해 최소화해야… 적극적인 사회적 대화와 입법 필요” - 230925_탈석탄 지역의 정의로운 전환 대책 마련 의정토론회 2036년까지 폐쇄되는 석탄화력발전소 28기 중 절반인 14기가 있는 충남에서 ‘탈석탄 지역’의 정의로운 전환 대책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25일 태안새마을금고 강당에서 ‘탈석탄 지역(태안화력 중심)의 정의로운 전환 대책 마련 의정토론회’를 열고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국회미래연구원 정훈 박사와 충남연구원 여형범 박사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 더보기 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 촉구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한 대책 마련 공동건의문 전달 화력발전소 소재 8개 시·군(보령·옹진·태안·동해·삼척·하동·고성·당진)이 정의로운 에너지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김동일 시장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토론회에서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회장 가세로 태안군수)를 대표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에 대한 정부의 체계적 지원을 촉구하는 지역 여론이 담긴 공동건의문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공동건의문은 지난 6월 열린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통해 채택됐으며, 건의문에는 정.. 더보기 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 촉구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한 대책 마련 공동건의문 전달 화력발전소 소재 8개 시·군(보령·옹진·태안·동해·삼척·하동·고성·당진)이 정의로운 에너지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김동일 시장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위한 입법토론회에서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회장 가세로 태안군수)를 대표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에 대한 정부의 체계적 지원을 촉구하는 지역 여론이 담긴 공동건의문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련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공동건의문은 지난 6월 열린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통해 채택됐으며, 건의문에는 정.. 더보기 김태흠 지사 “도민 위한 적극행정 펼쳐 달라” - 김 지사, 첫 과장 간담회서 적극행정 주문…“책임은 제가 지겠다”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민을 위한 행정이라면 법과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실국원장회의를 대신해 열린 첫 과장 간담회에서 “도민들이 접수하는 민원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법과 규정부터 찾지 말고, 일단 도민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 총리실 민원부서에서 근무할 당시 접수되는 민원 중에는 안 되는 것도 있었지만, 민원인들의 주장이 일리가 있는 것도 있었다”며 “법과 규정, 가지고 있는 상식을 바탕으로 민원인을 대하면 경직된 판단밖에 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잘못된 법과 규정이 있으면 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러한 적극행정을.. 더보기 석탄화력 폐쇄지 고용위기 해법 찾는다 김태흠 지사, 도내 발전3사 경영진‧노조위원장 간담회 개최 충남도가 석탄화력발전 폐쇄 지역 고용 위기 대응과 대체 발전소 도내 건설, 수소 에너지 전환 등 대체 신산업 발굴 등을 위해 12일 도청 상황실에서 중부‧서부‧동서발전 등 발전 3사 경영진, 노조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태흠 지사는 간담회에서 정부의 석탄화력발전 단계적 폐지 계획에 대한 각 발전사의 대응 계획, 노조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와 발전사 경영진‧노조는 △석탄화력발전 폐기 계획에 따른 LNG발전 대체 건설 △석탄화력발전 폐지에 따른 고용 대책 △수소‧암모니아 등 대체 신산업 발굴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지사는 “기후변화 속 세계적인 추세인 탈석탄에는 동의하지만, 발전소 14기를 폐쇄하려면 .. 더보기 보령시, 내년도 정부예산 5221억 원 확보…‘역대 최대 규모’ 쾌거 탈석탄에 따른 지역위기 극복과 미래발전에 필요한 신(新)산업 육성 등 다수 반영 김동일 보령시장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해 11월 22일 국회 방문 사진(이종배 예결위원장) 보령시는 최근 국회가 2022년도 정부예산을 확정한 가운데 내년도 정부예산 및 지방이양사업 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522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정부예산은 국가시행 25건 3531억 원, 지방시행 107건 1275억 원, 지방이양사업 33건 415억 원 등 모두 165건 5221억 원으로 지난해 확보액 4824억원보다 8.2%인 397억 원이 증가한 규모이다. 그동안 시는 상반기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시작으로 충남도 및 국회의원과 공조해 반영 논리를 개발하고 정부예산 순기에 맞춰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더보기 최주경 보령시의원, 지속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 강조 5분 발언 통해 보령시 에너지 자립도시 전환 대변혁 기틀 마련 제안 보령시의회 최주경 의원은 25일 제2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보령시 에너지 자립도시 전환 대변혁 기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주경 의원은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대책 없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는 보령시 인구감소로 이어지고 지역 경기 침체를 비롯해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기를 맞고 있다고 강조하며, 보령시 에너지 자립도시를 위해 지속적인 에너지 전환 정책과 다양한 교육 산업 플랫폼 조성을 제안했다. 이어 지속적인 에너지원 변화를 대비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령시의 산업과 일자리 구조 혁신 방안 마련과 원자력과 형평성을 감안한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인상 등 법적‧제도적 실행 노력, 탄소.. 더보기 보령시, -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 관련 대정부 건의 기자회견 가져 김동일 보령시장, “탈석탄 대안 산업위기지역 지정 필수” 고용위기 지역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등 13개 사업 건의 “국가 산업발전의 큰 축을 담당해오던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의 대안으로 공공기관의 우선 유치와 지방이양 사업의 우선 배정, 고용위기 지역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간곡히 건의한다.” 김동일 시장은 29일 보령화력본부 정문 앞에서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 관련 현장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 에너지정책 변화로 직면한 지역 위기를 지역 발전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충청남도에 이같이 건의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정부의 제9차 전력 수급 계획이 지난 28일 확정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가동을 멈추게 되는 보령화력 1·2호기 관련, 정부와 충청남도에 실질적인 대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