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재난지역 선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호우피해 주민에 지방세 감면 추진 재산세 대상, 기납부 세금 환급 조치 보령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주산면·미산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은 재난 재해 등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경우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지방세를 감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 제262회 보령시의회 임시회에서 ‘호우 피해 관련 지방세 감면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호우로 인해 침수·전파·반파된 주택 및 건축물과 침수, 유실, 매몰된 토지에 대한 2024년도 재산세를 100% 면제할 방침이다.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으로 확정된 피해 주민 503명에 대해 직권으로 감면하고 이미 납부한 경우는 환급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 더보기 충남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 4403억 원 확보 도,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개선복구사업 선정 등 국비 3240억 원 확보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과 이덕민 농림축산국장 기자회견(충남도 사진 제공) 충남도는 지난 7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비로 총 4403억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4403억원 중 3240억원은 국비로 지원되며, 도비와 시군비는 각각 475억원(10.8%)과 688억원(15.6%)이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과 이덕민 농림축산국장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비 3240억원 중 385억원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1567억원은 개선복구사업(8지구) 선정에 따른 추가 확보금액”이라며 “공공시설 등 복구는 내년 우기 전까지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유시설에 대한 재난지원금 및 특별지원금 지원을 추석.. 더보기 논산·서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김태흠 지사, 앞서 피해 전액 지원 등 대책 발표…국비 확대로 복구 속도낼 듯 지난 10일 호우 피해지역 현장 방문(논산천)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와 서천군이 지난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이번에 포함되지 않은 금산·부여군에 대해서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합동조사반을 가동해 세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특별재난지역은 대형 사고나 자연재해 등으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복구 지원을 위해 대통령이 선포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주택 전파·유실 4100만원, 반파 2000만원, 침수 400만원, 세입자 입주보증금·임대료 600만원 가운데 최대 80%가 국비로 지원된다. 공공시설 복구비는 70% 이상 국비를 지원받게 되.. 더보기 나소 예비후보,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화재현장 찾아 “서천특화시장 상인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피해복구 지원대책에 최선 약속…정쟁 대신 합심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천특화시장 방문 나소열 민주당 예비후보는 23일 오후3시 조금 넘어 대형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에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복구대책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나 예비후보와 홍 원내대표는 화재피해현장을 둘러본 후 시장 먹거리동 2층 상인회 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상인들과 긴급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에 대한 약속을 이어갔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임시시장 개설을 통해 하루빨리 영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입을 모았고 이에 나 예비후보와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 차원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상인.. 더보기 나소 예비후보,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화재현장 찾아 “서천특화시장 상인 분들에게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피해복구 지원대책에 최선 약속…정쟁 대신 합심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서천특화시장 방문 나소열 민주당 예비후보는 23일 오후3시 조금 넘어 대형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에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복구대책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나 예비후보와 홍 원내대표는 화재피해현장을 둘러본 후 시장 먹거리동 2층 상인회 회의실에서 100여명의 상인들과 긴급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에 대한 약속을 이어갔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임시시장 개설을 통해 하루빨리 영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입을 모았고 이에 나 예비후보와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 차원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상인.. 더보기 충남도의회, 제346회 임시회 49개 안건 처리 각 기관·부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받고 민선8기 정책점검, 조례안 등 심의 5분발언 및 긴급 현안질문 통해 금강 하구 부유쓰레기 처리‧방지 대책 마련 충청남도 농업생산기반시설 배수장 전수조사 등 현안 해결 촉구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5일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등 총 49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기관‧부서별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민선8기 전반적인 정책을 점검하며, 「충청남도 암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조례안을 심의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민청 설치 등을 촉구하는 건의‧결의안 총 4건을 채택했으며, 채택된 건의‧결의안은 관련 부처에 보내질 예정이다... 더보기 김태흠 지사, 대통령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참석해 피해·대응 상황 등 설명 “금강변 비닐하우스 시설작물 피해 커…별도 특별지원 필요”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도내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금강 주변 비닐하우스 시설작물 피해에 대한 특별 지원을 건의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7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도내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금강 주변 비닐하우스 시설작물 피해에 대한 특별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영상으로 ‘집중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김 지사를 비롯한 17개 시도 단체장과 중앙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상 상황 및 전망 △집중호우 대처 상황 .. 더보기 보령시, 대형 산불 피해 주민 지방세 감면 추진 2023년 주민세 개인분 및 사업소분, 재산세 감면 보령시는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발생한 청라면 대형 산불에 따른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 재산상 피해를 본 주민에 대해 지방세를 감면을 추진한다. 이번 지방세 감면은 오는 5월 중순 개최하는 보령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을 얻어 추진할 계획이며, 감면 세목은 2023년 주민세 개인분 및 사업소분과 재산세이다. 지방세 감면은 시에서 직권으로 처리할 계획이며, 대상에서 누락이 된 대상자들은 청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신청서와 함께 세무과에 제출하면 지방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지방세 감면 외에도 지방세 납부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연기신청 등의 적극적인 세제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를 본 시민들의 세금 부담을 덜어 줄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