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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보령해경, 해양재난구조대 위촉식 개최 총 5개 파출소 지역별로 구성된 보령해양재난구조대 위촉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지난 31일 보령해양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완봉 해양재난구조대장 등 약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해양재난구조대는 보령해양경찰서에 등록되어 해양경찰의 수난구호 및 조난사고 예방을 보조하여 다양한 구조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보령서 해양재난구조대는 홍성파출소 등 5개 파출소 별 총 44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촉식은 앞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더욱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참석자 총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보령해양경찰서 서장 한상규는 “해양재난구조대의 조기정착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보기
보령해경, 해양재난구조대 위촉식 개최 총 5개 파출소 지역별로 구성된 보령해양재난구조대 위촉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지난 31일 보령해양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완봉 해양재난구조대장 등 약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하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해양재난구조대는 보령해양경찰서에 등록되어 해양경찰의 수난구호 및 조난사고 예방을 보조하여 다양한 구조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보령서 해양재난구조대는 홍성파출소 등 5개 파출소 별 총 44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촉식은 앞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더욱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참석자 총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보령해양경찰서 서장 한상규는 “해양재난구조대의 조기정착 및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보기
보령해경, 신임경찰 250기 임용 신고식 개최 보령해경 신임경찰관 250기 신고식을 진행하는 모습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21일 해양경찰교육원에서 52주의 교육과정을 마친 신임 경찰공무원 7명에 대해 임용 신고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령해양경찰서에 배치된 신임 250기 경찰관(순경)은 항해 5명, 기관 2명으로, 이들은 각각 보령해양경찰서 파출소와 함정에 배치되 해양에서의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구하는 경찰관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령해양경찰서 한상규 서장은 “52주의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보령해양경찰서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일선 현장에서 경찰관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보기
보령해경, 술에 취해 겨울바다에 들어간 50대 신속 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보령시 남포면 죽도 앞 해상에서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익수자(50대, 남)를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오늘(19일) 14시 17분 술에 취한 사람이 바다로 뛰어 들어간 걸 목격한 주민이 112를 경유해 보령해경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보령해경은 구조대와, 파출소를 현장에 급파했으며 같은 날 14시 26분 현장에 도착한 보령해경 구조대가 수영으로 익수자를 무사히 구조했다 익수자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건강상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며 자세한 경위를 확인할 예정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동절기에는 해상 기상이 좋지 못하는 날이 많고 수온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해상에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다”며“해상 추락자 또는 익수자를 발견 시.. 더보기
보령해경, 독산 해변 인근 해루질 고립자 긴급구조 민·관·군 협조로 야간 방향상실한 갯바위 고립객 2명 구조 보령해양경찰서는 6일(목) 00시 16분경 충남 보령시 웅천읍 직언도 갯바위에서 고립된 관광객 50대 남성 A씨 등 2명을 긴급구조 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A씨는 어제(5일) 19시40분경 해루질 활동을 즐기기 위해 독산에서 직언도로 입도한 후 육지로 나오다가 방향을 잃고 물이차고있는 갯바위에 고립돼 해양경찰에 구조요청을 했다. 신고접수를 받은 보령해경은 인근 파출소와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해안감시대대(이하 7해감대)에 고립자 위치 식별을 요청했다. 7해감대는 TOD(적외선 열화상카메라)장비를 활용해 직언도에서부터 약 1km 떨어진 갯바위에 고립자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사고현장은 암초가 산재한 저수심 구역으로 접근이 용이한 .. 더보기
보령해경, 2023년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2개 지자체 등 연안 위험구역 6개소에 배치, 6개월간 활동 예정 보령해양경찰서는 보령시, 서천군의 갯벌, 무인도서 등 연안 위험구역 6개소에서 연안안전지킴이로 활동할 지역주민 12명을 오는 3월 20일부터 모집할 계획이다. ※ 연안 위험구역 6개소 : 보령시 학성리 밤섬, 무창포 석대도, 독산해수욕장, 서천군 선도리 갯벌, 장포갯벌(할미섬), 죽산리 아목섬(죽산갯벌) 모집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19일간이고, 대상은 연안해역의 지역주민으로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경험과 열의가 있는 사람이며, 소정의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는 2023년 5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연안 위험구역 6개소에 2.. 더보기
보령해경, 다기능 자동알람장치 도입 “무단침입·열발생 하자마자 센서가 감지 유류저장소 등 근무자가 없는 중요시설의 무단출입·고온·정전·침수예방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전국 해양경찰서 최초로 ‘저예산 고효율’의 경보장치를 도입해 경비함정 유류저장소 등 보령해경의 중요 시설물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 보령해경은 현재 의무경찰 제도 폐지예정에 따라 경비함정과 유류저장소를 비롯한 다양한 시설의 근무자가 없는 상황이 일부 발생함에 따라 기존의 경보 장치만으로는 신속대응이 불가할 것으로 판단하여 신속한 대응을 위해 ‘다기능 사고예방 알림장치’를 도입했다. 이번에‘다기능 사고예방 알림장치’를 설치한 경비함정 유류저장소는 크고 작은 경비함정의 연료를 저장하는 시설로, 200리터 드럼통 405개의 용량 81,0.. 더보기
보령해경, 민원응대 교육“주취자 전화왔을 때 이렇게 해보세요” -상황실·파출소·경비함정,‘주취폭언, 횡설수설 등’악성민원에 어려움 겪어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민원소통 전문강사를 초빙, 최 일선 민원응대 부서 근무자에게 민원응대교육을 실시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최근 술에 취해 욕설과 폭언 등 악성 민원인으로 근무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해 전문강사에게 의뢰해 교육을 마련했다. ▼‘진정하세요!’란 말 대신 “다시한번 천천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주취자나 흥분한 민원인을 대상으로 함께 목소리를 높이거나 흥분을 유발하는 대응은 적절하지 못하다. 민원인이 처한 상황에 적극적으로 공감해주며 진정을 유도해 정확한 민원처리 될 수 있도록 조치해야한다. ▼ ‘안돼요, 못해요!’란 말보단 방법과 대책을 제시해라. 무조건 “안된다, 못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