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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18일 폐장…‘인명사고 제로 달성’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인명사고 없이 마무리 믈놀이 안전요원 사진   보령시는 지난 18일 유례적인 폭염과 폭우로 전국적인 재난 상황 확산세에도 불구하고 대천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성공리에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장기간인 지난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51일 동안 수상오토바이 10대, 사륜차 10대, 트렉터 2대, 구조선 1대와 일평균 122명의 근무자 및 물놀이안전관리 요원을 투입해 수상인명구조활동 및 야간 입욕계도 활동을 펼쳤다.  5명의 익수자와 51명의 표류자를 구조 했으며, 응급처치 787건을 실시하는 등 관광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가했다.  또한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과 제27회 보령머드축제, 제5회 섬의날 행사 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몰리.. 더보기
무더위도 이긴 대한민국 대표 축제‘보령머드축제’올해도 흥행 성공 제27회 보령머드축제, 관광객 165만 명 방문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주도적으로 이끌 대한민국 대표축제   보령머드축제 폐막식  대한민국 대표 축제‘제27회 보령머드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전체 165만 1943명이 방문했으며, 외국인 방문객은 8만 2598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료체험 입장객은 3만 990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계속되는 장마와 폭우, 무더위로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어려운 기후 여건에서 얻어낸 고무적인 성과다.  이번 축제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었던 비결은 축제 프로그램이 단순 공연, 먹거리 홍보에만 치중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매회 거듭났던 것이 한몫했다.  이번 제27회 보령머드축제는 대천해수.. 더보기
보령해경서장, 장마철 대비 여객선 및 시설물 현장점검 장마철 대비 여객선 및 시설물 현장 점검에 나선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17일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여객선 및 선착장 시설물 관리현황과 안전사고 대비태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마철 집중되는 폭우와 누적 강우로 여객선 구조물, 선착장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결함과 여객선을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보령해경에서는 ▲여객선 계류현황 ▲배수처리 기능과 유지관리상태 ▲해상추락 위험개소 ▲침수·유실피해 방지 시설과 비상대응 태세 ▲ 현장 종사자 의견 청취와 개선사항 발굴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태세를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 관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의견을 공유하며 면밀히 검토해 개선책을 마련하.. 더보기
보령해경서장, 장마철 대비 여객선 및 시설물 현장점검 장마철 대비 여객선 및 시설물 현장 점검에 나선 김종인 보령해양경찰서장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장마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17일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여객선 및 선착장 시설물 관리현황과 안전사고 대비태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마철 집중되는 폭우와 누적 강우로 여객선 구조물, 선착장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결함과 여객선을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에 보령해경에서는 ▲여객선 계류현황 ▲배수처리 기능과 유지관리상태 ▲해상추락 위험개소 ▲침수·유실피해 방지 시설과 비상대응 태세 ▲ 현장 종사자 의견 청취와 개선사항 발굴 등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태세를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 관련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의견을 공유하며 면밀히 검토해 개선책을 마련하.. 더보기
보령시 공무원, 폭우 속 시민안전 위해 구슬땀 365일 하루 24시간 시민의 안전 위해 노력하는 보령시 공무원여름철 행사 준비 및 바쁜 근무여건 속 설상가상 폭우 대비 근무 호우대비 대책회의 사진(이번 호우 아님) 10일 김동일 시장 피해현황 관련 주교면 은포리 시찰  보령시 공무원은 불철주야(不撤晝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8시 호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비상 1단계 상황본부가 운영됐고, 본청 5개 반 14명, 16개 읍면동 각 1명씩이 출근해 선제적 재난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이어 오후 11시 20분 호우경보가 발령되자 비상 2단계로 전환되면서 본청 5개 반 34명 읍면동 59명, 총 90명의 공무원이 폭우 상황 속에서 출근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 태세를 유지했다.  폭우..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우기대비 재난취약 현장점검 나서 김동일 시장은 지난 1일 여름철 우기에 앞서 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재난취약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동일 시장은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장, 대형산불이 발생한 청라현장과 대천천 하상주차장, 대천배수장, 대천우수저류시설 다섯 곳을 찾아 관계자들과 우기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22년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었던 대천천 재해복구사업의 주요공정 추진 상황 점검과 현장 위험 요소를 살피는 것을 시작으로, 23년 4월 산불 현장의 복구 상황, 토석류 유출 예방 및 인근 주민대피 계획 등을 점검하고, 대천천 하상 주차장의 비상연락 체계, 호우 상황별 차량 통제 및 이동 조치 등의 대비 상황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호우 시 대천 원도심 일대의 저지대의 침수를 방지하는 우수처리시설.. 더보기
보령교육지원청, 학교운동부 하계훈련 방문 격려 훈련상황 및 훈련장 안전점검 병행 실시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현)은 25일(화)을 시작으로 하계 훈련에 임하고 있는 관내 학교 운동부 학생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하기 위해 학교와 훈련장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25일에는 태권도(대천중, 대천여중, 대천고, 대천여고), 유도(대남초, 청라중, 주산산업고), 배구(한내초) 등 종목별 합동 훈련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훈련상황을 지켜본 후 직접 훈련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지난 폭우로 인해 훈련장에 직‧간접적인 피해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운동부 지도자와 학생선수에게는 기량 향상도 좋지만 안전하게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JS컵 U12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기간에도 경기장을 방문하여 대천초등학교 축구부와 만세보령FC 학.. 더보기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현장 방문 - 공주·부여·청양 피해현장 방문해 복구계획 점검… “추가피해 없도록 철저히 대응” 당부 -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에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긴급 복구대책을 점검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현장에 방문해 주민들을 격려하고 긴급 복구대책을 점검했다. 조길연 의장은 16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함께 청양군 제방 유실 현장과 부여군 농경지 침수 현장, 공주시 옥룡동 등 피해지역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충남 중·남부 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린 이번 폭우로 도내 12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나머지 3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었다. 13일부터 15일까지 누적 강우량은 부여가 462㎜로 최고이며, 청양이 45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