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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령시, 다문화가정과 함께 매콤달콤한 고추장 만들기 체험 보령시는 27일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우리나라 대표적인 전통 장 중에 하나인 고추장을 만드는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류남신)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베트남, 중국, 일본, 필리핀, 러시아 등의 결혼이주 여성 20명과 여성단체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매콤달콤한 고추장 담그는 체험을 하며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배우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한국은 고추장을 이용한 음식들이 많은 것 같다”며 “이번에 만든 고추장으로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만들어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다문화가정의 여성들이 우리나라의 전통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보기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2024년도 다문화학생가족 해양캠프’ 운영 글로벌 마인드로 성장하는 다문화 힐링 해양캠프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원장 김대성)는 12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도내 다문화가족 대상 ‘2024년도 다문화학생가족 해양캠프’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양캠프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가족원의 상호이해 증진 및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중국 ‧ 베트남 ‧ 필리핀 ‧ 러시아 ‧뉴질랜드 ‧ 키르기스스탄 등 16가족 5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캠프 주요 내용은 ▲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구명조끼 착용법 ▲ 구조용품 사용법 등의 수상안전교육 ▲ 물에 적응 능력을 높여주는 바다생존수영 ▲ 대천해수욕장의 바다 위를 달리는 해양레저활동 ▲ 바다를 담은 레진아트 키링 만들기 등이다. .. 더보기
충남도의회 “K-교육 통해 농어촌 학교소멸·인력난 해소” - 해외 조기유학생 유치 활성화 의정토론회… 유학생·동반가족 정착지원 등 논의 - - 유성재 의원 “소규모학교 통폐합 정책 한계… 외국인 유학생 지원제도 구축해야” - 충남도의회는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지역의 인구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해외 조기유학생 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의회는 25일 의회 회의실에서 ‘농어촌 학교 생존과 인력난 해소를 위한 해외 조기유학생 유치 방안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어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해외 조기유학생 유입을 통한 한국교육의 수출과 학부모들의 국내 정착을 도모함으로써 지역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유성재 의원(천안5‧국민의힘)이 토론회의 좌장을 맡고, 최근택 순천.. 더보기
아주자동차대, 필리핀 바탄주립대와 자동차 및 어학 교육협력을 위한 MOU체결 왼쪽부터 바탄주립대학교 그레고리 로디스 총장, 아주자동차대학 교무기획처장 아주자동차대학(총장 박병완)은 지난 24일 필리핀 바탄주립대학교(BPSU, Bataan Peninsula State University)를 방문하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인재양성과 직업교육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필리핀 바탄.. 더보기
유병국 의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9년 제4차 임시회’ 참석 [주간보령]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유병국 의장은 20일(월) 전라남도 여수 엠블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19년 제4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임시회에서는 협의회 현안사항 등 보고 및 논의를 비롯해 시·도 제출안건 사전 심의가 이뤄졌다. 현안 사항으로는 ▲필리핀.. 더보기
[주간보령] 보령시, 생활문화 동아리 페스티벌 개최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61개 동아리 712명 참가 ▲ 지난해 생활문화동아리 페스티벌 장면 보령시는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기간 중 5일간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2016 생활문화동아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보령지회가 주관하는 생활문화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