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영 서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육군 32사단, 한마음 한팀으로 굳건한 해양안보·빈틈없는 해양안전망 구축 - 21일 새벽에도 군과 공조로 표류선박 신속확인, 조치 금년들어 4번째 공조 작전펼쳐 - 보령해양경찰서(하태영 서장)는 보령 앞바다의 해양안보와 빈틈없는 해양안전망 구축을 위해 해양경찰과 육군의 합동훈련·회의를 지속해 실시하는 등 우리바다에서의 주권수호와 안전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령 앞바다는 17개의 유인도와 89개의 무인도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러한 지리적인 특성으로 보령해경·육군는 우리의 국경을 위협하는 밀입국·대공침투 등의 상황을 항상 예의주시 하고 있다. 특히 해안가 인근에는 국가산업의 원천인 발전소 등 국가중요시설이 해안가에 밀집해 있어 비상시 통합방위작전 임무를 맡고 있는 군과 해양 대테러를 주관하는 해양경찰에게는 보령 앞바다가 무엇보다 각별히 경계해야하는 중요한 요충지이기도.. 더보기 보령해경, 4월 “최고의 보령해양경찰”2명 선정 - 보령해양경찰서 수사과 홍상식 경장과 기획운영과 김한균 순경 선정 영예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자기 업무에 대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적극행정을 실천하여 일하는 직원을 선정하여 4월 “최고의 보령해양경찰”2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먼저 4월‘최고’보령해경으로 선정된 홍상식 경장은 수사과에 근무중으로 수산업법, 재물손괴, 횡령, 사기 등 발생사건과 고소·고발 사건 등 30여건에 대한 사건처리로 해양법질서 확립에 기여하였으며, 특히 지난달 불법 김 종자의 국내 반입 및 유통을 차단하고 어업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김 종사 생산업체를 상대로 기획수사를 통해 불법 김 종자 생산업체 2곳을 검거하였다. 또한 김 종자 생산업체 조사중 업계 관계자들이 생산·판매 신고절차 등에 대한 인.. 더보기 보령해경,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비 도상훈련으로 대응능력 강화 보령해양경찰서는(서장 하태영) 지난 18일 보령해경서 상황대책회의실에서 2021년 방제대책본부 운영훈련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양경찰은 해양오염 사고 시 오염물질 유출 규모에 따라 지역・광역・중앙 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방제대책본부 설치 구분 지역방제대책본부 : 지속성 기름 10㎘ 이상, 비지속성 기름·위험유해물질 100kl 이상 광역방제대책본부 : 지속성 기름 50kl 이상, 비지속성 기름·위험유해물질 300kl 이상 중앙방제대책본부 : 지속성기름 500kl 이상, 중앙재난안전대책(사고수습)본부가 설치된 경우 이번 훈련은 보령항 인근 해상의 선박 충돌로 사고초기 기름 30㎘가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으며, 보령해양경찰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방제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였다. 방.. 더보기 ‘폴리스 오블리제’서장부터 순경까지 헌혈 동참 보령해양경찰서, 위국 헌신의 마음으로 경찰관·의무경찰 60여명 참여 ‘폴리스 오블리제’란 사회적 지위가 높은 고위층이 솔선수범 해야 한다는‘노블리스 오블리제’에서 착안한 말로 경찰관으로서 국민을 위해 헌신해야 한다는 뜻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에서는 2일(화) 오전 10시부터 보령해양경찰서 주차장과 대천항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직원·의경 6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현재 혈액수급 위기 단계는‘주의’상태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으로 개인·단체 헌혈 참여자가 급감하면서 혈액수급 악화되었다. 보령해경에서는 사회 고위층이 솔선수범하는‘폴리스 오블리제’와 이에 같은 마음으로 경찰관으로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하 서장을 비롯해 경찰관 및 의무경찰 60여명이 뜻을 모.. 더보기 보령해경, 바다에서 귀중한 생명 구한 ‘용감한 형제’에게 감사장 전달 주말 맞아 나들이 온 형제, 대천해수욕장에서 바다에 뛰어들어 생명 구해 보령해양경찰서(하태영 서장)가 바다에 빠져 위험에 처한 사람의 귀중한생명을 구한 형제(김재성-96년생 / 김재희-98년생)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0일 오후 15시 40분 경 대천해수욕장에 남성 1명이 물에 빠져 떠밀려 가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침 주말을 맞아 전주에서 대천해수욕장으로 나들이 나온 형제는 이 광경을 목격하고 익수자를 구하기 위해 줄로 서로의 몸을 묶고 차가운 바다로 뛰어 들었다. 당시 바다는 너울성 파도와 차가운 수온으로 자칫 구조자 까지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이들은 긴박한 상황에서 빠른 판단과 과감한 행동으로 신속하게 익수자를 육상으로 끌고나와 심폐소생술을 통해 생명을 구해냈다. 형제..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지휘관 중심에서 직원중심 인사로 바꾼다” 딱딱한 관행중심에서 벗어난 소통인사로 직원들의 큰 호응 얻어 “인사권한을 직원의 권리로 전환” 보령해양경찰서(하태영 서장)는 기존 관행 중심으로 시행됐던 지휘관 중심의 인사제도에서 직원 중심 인사제도로 전환하며 개서이래 최초의 파격적인 인사제도를 신설·도입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12일 부임한 하태영 서장은 취임사를 대신하는 ‘직원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인사는 ‘공평’과 ‘공개’ 2가지 인사원칙을 보령해양경찰서 전 직원들과 약속했다. 이에 도입되는 인사제도는 전 직원이 참여해 부정한 인사를 사전에 방지하고 변경되는 보직을 객관적으로 직원들에게 미리 알리는 ‘인사 예고제’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위한 ‘전 직원 모바일 투표제’ 출산, 육아 등이 필요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근무시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