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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보령댐 권역 가뭄 선제 대응 도 보령댐 가뭄 관심단계 도수로 가동…기후대응 댐 등 신규수자원 마련 필요     충남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보령댐 권역의 반복적인 가뭄 발생에 대비한 선제적 가뭄 대응 체제를 이달 중순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보령댐 저수량은 지난 5일 6190만톤으로 저수량별 위기경보 기준 관심 단계인 6210만톤 아래로 하락했으며, 20일에는 5814만톤까지 낮아졌다.  이는 올해 홍수기(6월 21-9월 20일) 강수량은 1237.9㎜로 예년 1104.5㎜ 대비 112.1% 수준이나, 장마기(7월 28일) 이후 강우량이 예년 대비 26.9%인 110.6㎜에 불과하는 등 기후변화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에 도는 가뭄 해제 때까지 일일 용수공급상황과 저수량 감시활동(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더보기
K-water 장학회 제4기 미래육성장학생 모집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지역의 미래세대 성장을 위한 'K-water 장학회' 제4기 미래육성 장학생을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K-water 장학회'는 댐 주변 지역 등 한국수자원공사의 사업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학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있는 학생들의 학업 불균형 해소 및 교육 기회 제공으로 지역의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제4기 장학생 모집 대상은 한국수자원공사 사업장 소재지 또는 댐 주변 지역 거주 중위소득 150% 이내의 중학교 2학년 학생이며, 이번 선발 장학생을 포함해 연간 육성하는 장학생은 총 200여 명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중학교 졸업까지 최대 2년간 매년 150만 원의 장학금 지원과 더불어, 1:.. 더보기
보령시의회 보령댐 특위, 댐 주변 발전 위해 수공과 머리 맞대 18일 특위 열고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와 간담회 가져 김정훈 위원장 “주민들의 더 많은 혜택을 위해 소통‧고민하자” 당부 보령시의회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가 지난 18일 회의를 열고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들과 보령댐 관련 사업추진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위 김정훈 위원장을 비롯한 추보라, 백영창, 이정근, 김재관 위원과 방석배 보령권지사장 등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지난 8월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방문해 건의했던 사항들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자체 용역 결과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수자원공사와 시의회, 보령시가 함께 참여해 소통하고, 필요한 경우 협업할 수 있는 상시 대화 채널을 운영하는 것과 환경변화 조사 용역 결과를 지역민과 공유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는 요청에 대.. 더보기
보령시의회 보령댐 특위, 댐 주변 지역 상생 위해 목소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와 금강유역본부 방문, 댐 주변 명소화 사업 등 제안 - 김정훈 위원장 “시와 보령댐의 미래지향적인 상생 방안 마련 지속 협의” 보령시의회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해 보령댐 주변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김정훈 위원장을 비롯한 추보라, 백영창, 이정근, 김재관 위원 등 특위 소속 의원들과 최은순, 서경옥 의원이 함께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를 직접 만나 보령댐과 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필요 사안들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위 위원 등 일행은 금강유역본부(전북 전주 소재)와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대전광역시 소재)를 차례로 찾아 경영처장, 물관리기획처장 등 관계자에게 보령댐 생태관.. 더보기
K-water 보령권지사, 장애인복지시설에 가전제품 기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사회복지법인 이야기마을에 건조기 기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보령권지사는 20일 사회복지법인 이야기마을에 가전제품을 기부하였다.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K-water 보령권지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물사랑나눔펀드를 바탕으로 지사 인근 장애인복지시설 이야기마을에 건조기(160만원 상당)를 지원하였다. 변정국 지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진행된 이번 기부가 복지시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보령권지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더보기
충남도, 올 공사·용역 발주 4조 1000억·20% 급증 - 작년 3조 4281억 원보다 6922억 늘어…SOC 국비 추가 확보 ‘효과’ - - 상반기 65% 신속 집행…“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희망의 불씨 지핀다” - 충남도 내 올해 공공 건설공사‧건설엔지니어링 사업 발주 금액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사상 첫 정부예산 9조 원 시대 개막에 따른 효과로, 도는 공공 건설공사‧건설엔지니어링 사업 발주 금액의 65%를 상반기 내에 집행, 글로벌 경제 위기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희망의 불씨를 지필 계획이다. 2일 도에 따르면, 올해 도와 시‧군,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와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은 총 5097건 4조 120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5429건 3조 4281억 원보다 6922억 원, 20.19% 증가한 규모다. 지.. 더보기
물 관련 주요 정책 결정 위한 협력의 장 마련 - 새로 구성된 ‘충남도 물관리위원회’ 첫 회의 열고 본격 활동 돌입 - 충남도는 물 관련 정책에 대한 심의·자문 기구인 ‘충남도 물관리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조원갑 자치안전실장 등 당연직 위원 7명,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임, 분과위원회 구성, 주요업무계획 보고,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위촉직 위원은 안광국 충남대 교수, 김이형 공주대 교수, 한혜진 한국환경연구원 실장, 이상진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이창희 명지대 교수, 김경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등 물 관련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분과위원회는 수자원·수생태·수질 .. 더보기
보령댐노인복지관, ‘최진복 법률사무소’와 업무협약 보령댐노인복지관에서는 이용자들의 법률자문을 위해 ‘최진복 법률사무소’ 와 지역사회 연계 협약을 맺었다. 보령댐노인복지관(관장 이수현)에서 최근 지역주민 및 복지관 이용자들의 법률자문을 위해 ‘최진복 법률사무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로 상속, 부동산, 주택, 물품사기 등 각종 법률 관련 상담을 진행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법률 지원 서비스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보령댐노인복지관 이수현 관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법률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인과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률에 대해 궁금한 어르신들이 많았으며 그중 한 어르신은 “진짜 필요한 법률 서비스에 대해 듣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씀하셨다. ‘보령댐노인복지관’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설립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