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상처를 어루만지는 감성 치유극, 연극 ‘꽃, 별이 지나' 공연 개최
18일 오후 7시 30분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 보령시가 4월 18일(금) 오후 7시 30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이하 간다)의 20주년 기념작 연극 ‘꽃, 별이 지나’ 공연을 개최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간다의 20주년 퍼레이드 세 번째 작품이자 신작인 이번 공연은 제주도에서 꽃집을 하고 있는 미호와 그녀의 주변 인물들이 겪는 사랑과 이별의 순간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미호 역의 김지현, 정후 역의 진선규, 지원 역의 고보결, 할머니 역의 이다아야, 희민 역의 이희준이 출연하며, 연출 민준호, 안무 김설진, 작곡 강소연 등 실력 있는 창작진이 참여한다. 특히 진선규, 이희준 등 간다의 원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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