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단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태흠 지사, 보령 방문…“충청 순환 서해고속도로 충청에 바다 선물” 지역경제 침체, 특별법 제정해 대응 김태흠 지사, 보령 방문, 시민과의 대화 김동일 보령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등의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4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다섯 번째 일정으로 보령시를 방문, 보령문예회관에서 언론인 간담회, 군민과의 대화 등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보령화력발전은 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에 도움을 준 긍정적인 측면이 있으나, 미세먼지와 탄소 배출 등으로 시민들이 피해를 봐 온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 과정에서 석탄화력 폐지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인 흐름”이라며 “그러나 폐지 과정에서의 일자리와 인구 감소, 지역경제 후.. 더보기 에너지 생산도시 보령시,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도시로 전환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 청정수소 생산생태계 조성, 신성장 그린산업 육성 보령수소플랜트단지조감도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로 지역경제 및 산업에 위기를 맞고 있는 보령시가 신재생 에너지 메카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보령은 과거 1960년대부터 성주산 일대의 탄광을 개발 운영했으며, 전국 생산량의 약 10%를 점유하는 150만 톤의 무연탄을 생산해 전국의 가정에 석탄 에너지 공급을 책임졌다. 이후 석탄산업 합리화 대책 추진계획으로 1995년까지 모든 탄광이 폐광되었으며, 보령화력 1·2호기 준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석탄 발전산업이 성장했다. 보령화력발전에서 생산한 에너지는 전국 전력 생산량의 8%를 차지했으며,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현재 보령은 보령화력 1·2호기가 지난 2020년에 .. 더보기 김동일 보령시장, "지난 7년간 초심 잃지 않고 굳건히 전진하겠다“ [특별인터뷰] 해양레포츠관광 허브, 청정그린에너지 메카 보령 조성 김동일 보령시장 "민선7기 4년차는 마지막 해가 아닌 임기 1년의 새로운 취임이라는 각오와 자세로 군정을 펼치겠다"며 향후 1년의 각오를 밝혔다. 해양레포츠관광 허브, 청정그린에너지 메카 보령 조성 (특집) 김동일 보령시장 지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국가와 지방 모두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당분간은 지속될 전망이나 백신 1차 접종률이 29.8% 수치를 기록하며 목표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정부의 하반기 접종 일정이 발표되면서 조만간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에서는 다양한 변이를 통한 재확산 조짐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아직 경각심을 늦추기에는 이르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이.. 더보기 보령시, ‘친환경 에너지자립도시’로 가볼까? 고용안전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 선정...고용위기지역 지정 위한 포석 자동차, 해상풍력, 수소분야 ‘에너지 정책’ 전환...기회의 도시로 재탄생시킬 것 보령시청 지역경제과 이선규 과장 최근 보령시는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후 지역경제 침체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크다. 특히 코로나19까 겹친 상황에서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정부는 기후환경에 대비하는 친환경 4차산업에 정책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도 미세먼저 절감, 탄소중립 등 친환경 정책으로 4차산업 분야(전기/수소 자동차.인공지능.소부장 등)에 집중하고 있지만 지역의 편향으로 천안 아산 등에만 관심이 클 뿐 정작 화력발전소의 폐쇄지역인 보령에 대한 정책은 모호하고 추상적이며 아직도 연구용역 중이다. 보령시의 위기 탈출 전략이 시급해 보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