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2022년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연안 위험구역 5개소 연안안전지킴이 선발‧배치 보령해양경찰서는 연안 위험구역 5개소(학성리 밤섬, 무창포 석대도, 독산해수욕장, 홍원 선도리 갯벌, 홍원 할미섬)에서 그 연안해역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 10명을 연안안전지킴이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이고, 대상은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만 70세 미만의 지역주민으로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경험과 열의가 있는 사람이며, 소정의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는 2022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연안 위험구역 5개소에 2인 1조로 배치되어 월 15일(평일 11회(日3시간), 주말 4회(日4시간)) 동안 안전계도 활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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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 119해변구조대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격려 방문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황의완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연합회원들이 여름철 물놀이 장소인 해수욕장과 계곡에서 피서객들의 인명구조, 응급처치 및 미아찾기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 중인 119해변구조대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방문해 노고를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119해변구조대와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안전한 여름나기 및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는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성주계곡에 7~8월 두 달 간 배치되며, 물놀이 장소에서의 사고예방, 안전지도, 응급처치, 심폐소생술교육, 주변 순찰 등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의용소방대연합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119해변구조대와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에게 음료수,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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