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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천북면 장은항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쾌거!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분야 선정, 2026년까지 국비 35억 원 포함 총 50억 원 투입 어항 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한 활력 넘치는 어촌 조성 보령시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4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천북면 장은항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국비 3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2023년부터 5년간 총 300개 어촌에 3조 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며,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총 3개 분야로 추진 된다. 이번에 선정된‘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분야’는 장기간 투자 부족으로 낙후되어 어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정주어항과 소규모 항포구.. 더보기
보령시의회 박상모 의장, ‘도서지역 해상대중교통 관련법 통과’ 촉구 - 제252회 1차 정례회 ‘도서지역 해상대중교통 관련법 제정 촉구’ 결의문 채택 - “법안 국회 통과와 국비 지원 확대 통해 도서민 교통권 보장해야” 보령시의회는 제252회 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상모 의장이 대표발의한 ‘도서지역 해상대중교통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 제정 촉구’결의문을 채택했다. 박상모 의장은 “해상을 운항하는 여객선은 도서 지역 주민의 유일한 대중교통수단 역할을 하고 있는데, 육상교통에 비해 지원을 적게 받고 있어 이용 요금 및 각종 편의 시설 등 모든 부분에서 열악한 실정”이라며 해상교통의 어려움을 피력했다. 이어 “섬발전진흥원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교통수단의 킬로미터당 운임 단가가 연안여객선은 306원으로 버스 및 전철의 125원에 비해 2.4배, KTX의 164원에 비해.. 더보기
보령시, 소황사구 연안 및 생태계 보전활동 펼쳐 보령시는 26일 웅천읍 소황사구 일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삼성그룹 계열사,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황사구 연안 및 생태계 보전활동을 실시했다.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광수)가 주관한 이번 활동은 소황사구의 생태보전가치를 되새기고 해양관광을 훼손하는 해양쓰레기 수거로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호와 청정바다를 가꾸기 위해 마련됐다. 소황사구는 대부분이 훼손되지 않고 원형이 잘 보존돼 있는 사구로 꼽히며 지난 2005년 환경부로부터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2018년에는 해안 사구의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해양경관보존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연헌 환경보호과장은 “소황사구는 희귀 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 더보기
원산도 진말 갯벌복원사업 공모 선정 ‘해양생태계 복원’ 사업비 70억 원 확보, 인공제방 제거 후 염생식물 식재 및 친수시설 조성 보령시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2023년 갯벌복원사업 공모에 원산도 진말갯벌이 선정되어 국비 49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했다. 원산도 진말갯벌은 과거 인공제방 축조로 인해 이상 퇴적 현상이 발생하고 저서동물, 바지락과 같은 수산생물이 감소하는 등 갯벌생태계가 훼손되어 자연 갯벌로 복원이 필요한 곳이다. 시는 지난해 진말 갯벌에 대한 생태환경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갯벌 복원 추진전략을 마련해 올해 1월 공모신청서를 제출했으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해수 유통을 저해하는 인공제방을 제거하고 염생.. 더보기
원산도 진말 갯벌복원사업 공모 선정 ‘해양생태계 복원’ 사업비 70억 원 확보, 인공제방 제거 후 염생식물 식재 및 친수시설 조성 보령시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한 2023년 갯벌복원사업 공모에 원산도 진말갯벌이 선정되어 국비 49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했다. 원산도 진말갯벌은 과거 인공제방 축조로 인해 이상 퇴적 현상이 발생하고 저서동물, 바지락과 같은 수산생물이 감소하는 등 갯벌생태계가 훼손되어 자연 갯벌로 복원이 필요한 곳이다. 시는 지난해 진말 갯벌에 대한 생태환경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갯벌 복원 추진전략을 마련해 올해 1월 공모신청서를 제출했으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해수 유통을 저해하는 인공제방을 제거하고 염생.. 더보기
장동혁 의원, “서천군, 국내 첫 ‘김 산업 진흥구역’ 선정” - 해수부, 서천군 포함 3개소 선정, 산업기반 구축에 50억원 지원 - 서천군이 국내 첫 ‘김 산업 진흥구역’으로 선정됐다.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은 오늘(9일) 해양수산부가 국내 김 산업 육성을 위해 지정하는 진흥구역으로 서천군이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김 산업 진흥구역으로 선정되면 1년간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생산, 유통, 가공, 수출 등에 이르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에 투입하게 된다. 특히 이번 진흥구역 지정은 전국적으로 여러 지자체들이 김 산업 선도지역을 자처하며 경쟁하는 가운데 지역적 대표성과 산업적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서천군은 이번 해수부 평가에서도 기반 시설조건이 좋아 고품질 김 생산을 위한 최적지로 손꼽혔으며,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 더보기
보령시,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전국 최대 규모 국비 확보’ 삽시도항·송학항·죽도항에 2023~2026년까지 국비 243억 원 포함 총 443억 원 투입 - 어촌 경제·생활플랫폼 조성, 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활력 넘치는 어촌 조성 삽시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조감도 송학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조감도 죽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조감도 보령시는 해양수산부 주관하는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오천면 삽시도항, 주교면 송학항, 남포면 죽도항 등 총 3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전국 최대 규모 국비 243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43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앞으로 5년간 총 300개 어촌에 3조 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며,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더보기
장동혁의원, 보령 삽시도항 등 450억 규모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유치 - 해수부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로 보령 삽시도항, 송학항, 죽도항 선정 - 삽시도항 사업계획도 송학항 사업계획도 죽도항 사업계획도 보령의 삽시도항 등 3개 항이 ‘2023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국회 장동혁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은 오늘 해양수산부가 어촌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삽시도항, 송학항, 죽도항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보령 삽시도항 일대는 2026년까지 4년간 총 300억원이 투입되며 수산콤플렉스, 청년주거단지, 해양레저 체험장 등이 조성된다. 또 주교면 송학항은 특산물 가공장, 어촌살이 복합공간, 어촌마을 돌봄 스테이션 등 생활플랫폼 조성을 위해 4년 동안 총 100억원이 투자된다. 남포면 죽도항의 경우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