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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쓰레기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대상’ 수상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공공성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점 인정받아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대상’ 수상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은 5일 경기도의회 대회실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공공성실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공공사회학회가 주최하며, 주민과 함께 공공성을 성찰하고 실천해 온 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등을 대상으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편삼범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후반기 농수산해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속적인 입법 활동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공공성 실천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편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동안 전국 최초 조례 2건을.. 더보기
보령해경,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정화활동 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26일 보령 원산도 사창해수욕장에서 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민관 합동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에 유엔환경계획(UNEP)의 후원으로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는 환경 운동으로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해양환경보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은 보령해경·보령시·한국중부발전·해양환경공단· 지역환경단체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창해수욕장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와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 등 총 1톤을 수거하여 해양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었다.  이외에도 보령해경은 ▲해양쓰레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해양오염 예방 홍보활동과 ▲해양환경보전 사.. 더보기
‘늘푸른 충남호’ 유부도 해양쓰레기 집중 운반 22-25일 집중호우로 쌓인 해양쓰레기 30여 톤 처리…8월에도 확대 운항 예정    충남도 환경정화운반선인 ‘늘푸른충남호’가 최근 집중호우로 서천 유부도에 떠 밀려온 해양쓰레기 처리에 나섰다.  25일 도에 따르면 늘푸른충남호는 지난 22일부터 초목류 등 해양쓰레기를 육상의 집하장으로 집중 운반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운반한 양은 30여 톤에 달한다.  유부도는 그동안 월 2회 운항해 왔으나, 집중호우로 해양쓰레기 양이 평소보다 2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운항 일정을 확대했으며, 다음달에도 기상상황을 고려해 월 4회 이상 운항할 계획이다.  장진원 해양수산국장은 “유부도는 토사가 쌓여 수심이 얕은 탓에 입항할 수 있는 날이 한정돼 있다”면서도 “해양쓰레기로 인한 어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에 유의해.. 더보기
편삼범 의원 대표 발의 2개 조례안 '원안 가결’ 충남도의회 제352회 정례회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해양쓰레기 없는 바다 가꾸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   편삼범 충남도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2개 조례안이 제352회 정례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원안 가결됐다.12일 도의회에 따르면 편 의원이 대표 발의한 2개 조례안은 ‘충청남도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충청남도 해양쓰레기 없는 바다 가꾸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다. 해당 조례안들은 오는 24일 열리는 제352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심의 후 의결될 예정이다. 먼저 ‘충청남도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전기자동차 보급 증가에 따라 전용주차구역에서의 .. 더보기
충남도의회,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 가꾸기 나선다 편삼범 의원 대표발의 ‘해양쓰레기 없는 바다 가꾸기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 - 실태조사 및 수거‧처리 위탁규정 등 명시… 어업 및 낚시 중 포획된 쓰레기 수거 권장 -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해양에서 떠다니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환경 을 보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유지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된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해양쓰레기 없는 바다 가꾸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기본계획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해양쓰레기의 분포 현황, 현존량, 발생량, 수거·정화 방법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더보기
보령해경, 우생순 프로젝트 홍보를 위한 팝업스토어 진행 낚시 이용객 대상 해양쓰레기 저감 캠페인 ‘우생순 프로젝트’ 홍보 대천항에서 우생순 팝업스토어를 진행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해양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인‘우생순 프로젝트’홍보를 위해 어제(17일)부터 오늘(18일), 총 이틀간 대천항과 오천항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생순 프로젝트는 해양쓰레기 불법 투기를 예방하고, 재활용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보령해양경찰서는 우생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앞서 대천항과 오천항의 어선을 대상으로 사전홍보를 통해 참여 희망 어선을 모집했다. 올해 보령 관내에서는 총 30여척의 어선이 우생순 프로젝트에 참여해 9월 말 기준 해양쓰레기(폐생수병) 총 1,070kg을 수거하였으며, 향후 수거된 폐생수병을 .. 더보기
보령시, 천북면, 염성해변 개장 준비 환경대청소 실시 가족·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여름휴가 최적지, 신비로운 공룡의 발자취가 있는 곳 보령시 천북면(면장 강춘아)은 지난 7일 16시, 학성리 염성해변(학성리 산 45일원)에서 기관단체, 주민,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염성해변 손님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개장 맞이 대청소는 염성해변 인근에 거주하는 학성3리 주민과 학성리 청년회 및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해변 약 1km를 따라 각종 해양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을 수거하였고 미소·친절·청결·친절 캠페인을 병행하는 등 여름철 쾌적하고 바가지 물가 없는 관광지 조성을 위해 결의를 다졌다. 강춘아 면장은 “천북면은 서해안의 베네치아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곳이며, 사계절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특히 염성해변은 아름다운 해양경관과 서해.. 더보기
보령해경, 바다의 날 맞이 해양정화활동 바다의 날 기념 ‘해양환경 다양한 보전 활동’ 실시 홍원항 수중정화활동 안내를 돕고 있는 홍원파출소장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바다의 날(매년 5월 31일)을 맞이하여 충남 서천군 장항송림해변과 홍원항 일원에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민·관·군 합동 정화활동을 이틀에 거쳐 실시했다. 바다의 날은 해양국가로서 국제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고 바다 및 해양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한 날로 올해로 28주년을 맞는다. 이번 바다의 날 맞이 해양환경보전 활동에는 보령해경을 비롯하여 서천군, 해양환경공단, 어촌어항공단, 한국중부발전, 7해안감시대대,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민간해양구조대, 지역어촌계(송림·송석), 자원봉사자 등 약 160명이 참여하였고, 지역사회의 해양환경보호 인식 개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