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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안전

보령해경-한국중부발전-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협업, 지역 해양안전을 위한 구명조끼 기부 행사 연안사고로부터 국민 안전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위한 구명조끼 기부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한국중부발전,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지역 해양안전을 위해 구명조끼 150개 기부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구명조끼 기부 행사는 보령해양경찰서의 해양안전문화 확산 활동과 한국중부발전의 사회공헌사업을 연계하여 보령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통해 보령해양경찰서에 구명조끼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부된 구명조끼는 보령시 주요 항포구마다 설치되어 있는 안전관리시설물 내 낡은 구명조끼를 새 구명조끼로 교체하고 지역 주민들의 해양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보급 사용될 예정이다.  보령해양경찰서장은 “이번 구명조끼 기부 행사를 통해 연안사고 등 사고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더보기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유관기관과 해양 합동대응훈련 해양안전최우선! 대천해수욕장 내 유관기관 수상사고 대응합동훈련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원장 김대성)은 28일 해양활동 안전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추고자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4개 수련기관(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충북해양교육원,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교육원 대천임해교육원)과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소방서 합동 해양체험활동 수상 사고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해양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너울성파도로 인한 이안류 발생 상황을 설정하여 ▲ 비상연락체계에 따른 구조요청 ▲ 구조 및 환자 파악 ▲응급처치 및 후송 훈련으로 구성되며, 실종자 발생에 따른 체계적인 합동구조 훈련도 함께 이루어진다.  김대성 원장은 “해양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수상.. 더보기
보령해경, 2022년도 특별승진 임용식 개최 - 해양안전과 김민철 경사, 경위로 1계급 특진 - 보령해양경찰서 해양안전과 김민철 경사, 경위로 1계급 승진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31일) 보령해양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특별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승진 대상자는 해양경찰 업무발전에 공헌한 해양안전과 김민철 경사가 특별승진(경사→경위) 대상자로 선정됐다. 김 경위는 해양경찰 최초로 해양안전 가상체험(VR) 기기를 도입해‘해양안전 체험존 부스’를 운영하는 등 대국민 해양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계급 특별승진하는 영예를 얻었다. 김 경위는 “함께 수고한 동료들을 대표해 받은 영광이라 생각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원재 보령해양경찰서장은“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더보기
보령해경, 2022년 연안안전지킴이 모집 연안 위험구역 5개소 연안안전지킴이 선발‧배치 보령해양경찰서는 연안 위험구역 5개소(학성리 밤섬, 무창포 석대도, 독산해수욕장, 홍원 선도리 갯벌, 홍원 할미섬)에서 그 연안해역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 10명을 연안안전지킴이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이고, 대상은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만 70세 미만의 지역주민으로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연안사고 예방활동에 경험과 열의가 있는 사람이며, 소정의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는 2022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연안 위험구역 5개소에 2인 1조로 배치되어 월 15일(평일 11회(日3시간), 주말 4회(日4시간)) 동안 안전계도 활동 및.. 더보기
보령해경, 주말사이 보령 앞바다 해양안전 파수꾼 열할 톡톡 섬에서 다친 어린이 긴급이송, 연료고갈로 표류중인 모터보트 구조 등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7일 섬에서 다친 어린이를 경비함정으로 긴급이송하고 연료가 고갈되어 표류중인 모터보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27일 오전 11시 40분경 대천항에서 서쪽으로 약 14km 떨어진 삽시도에서 뛰어 놀다 넘어진 자녀(남, 10세) B군의 무릎이 심하게 다쳐 육상으로 이송해달라고 모친 A씨의 구조요청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종합상황실은 경비함정을 삽시도로 급파했다. 약 10여분만에 경비함정이 삽시도 인근에 도착했으나 간조시간(수심이 낮은 시기)과 맞물려 수심이 낮은 탓에 선착장에 직접 계류가 힘든 상황이었다. 다행히 삽시도 선적의 A호의 도움으로 선착장에서 B군과 모친 A씨를 태워 인근에서 대기.. 더보기
보령해경, 국민이 안심하는 해양안전 시스템 만든다 -보령해양경찰서, 전직원 대상 해양안전 ‘확기적 발상’ 공모해 구조역량 강화 낚시어선 손목밴드 ② 응급환자 실시간 이송 상황도 제작 ③ 해양경찰 최초 구조자 휴대용 윈치 등 도입 보령해양경찰서(총경 하태영)는 앞으로 보령 앞바다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국민 해양안전 A to Z”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은 그동안 해양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함정·파출소 현장의 ‘인력·장비 보강, 구조 전문화’정책 등으로 구조역량 강화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보령해경에서도 현장에 강한 구조역량을 갖추기 위한 적극행정 아이디어, 이른바 ‘획기적 발상’을 공모해 우수사례 3건을 선정, 즉각 실천에 .. 더보기
보령해경, 국민이 안심하는 해양안전 시스템 만든다 -보령해양경찰서, 전직원 대상 해양안전 ‘확기적 발상’ 공모해 구조역량 강화 낚시어선 손목밴드 ② 응급환자 실시간 이송 상황도 제작 ③ 해양경찰 최초 구조자 휴대용 윈치 등 도입 보령해양경찰서(총경 하태영)는 앞으로 보령 앞바다에서 발생하는 해양사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전 직원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국민 해양안전 A to Z”를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은 그동안 해양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함정·파출소 현장의 ‘인력·장비 보강, 구조 전문화’정책 등으로 구조역량 강화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보령해경에서도 현장에 강한 구조역량을 갖추기 위한 적극행정 아이디어, 이른바 ‘획기적 발상’을 공모해 우수사례 3건을 선정, 즉각 실천에 .. 더보기
보령해양경찰서, 바다 없는 충청북도에도 해양안전 교육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성대훈)는 3일(수) 충청북도해양교육원(원장 권혁건)과 해양안전 교육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바다 없는 충청북도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해양안전 문화를 배우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연수시설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보령해양경찰서는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육 기회 확대 △해양경찰 함정 및 파출소 업무 체험 △진로체험 교육 운영 등을 통해 해양안전의식 조기 정착과 미래 해양인재 교육에도 힘쓴다. 충청북도해양교육원은 해양경찰 업무향상 및 사기진작을 위해 강당, 회의실 등 연수시설과 여가시설 이용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성대훈 서장은 “양 기관 협약을 통해 내륙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해양안전 교육과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해양안전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