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오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해경, 외연도 인근해상 화재선박 발생... 승선원 1명 전원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오늘 4일 오전 5시 03분경 보령시 외연도 북서방 약 16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9.77t, 연안복합, 승선원 1명)가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현장에 구조세력을 급파, 인근 항행중인 선박들에 구조요청을 하여 승선원(1명, 남, 60대)을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05:46경 인근 항행중인 B호에 의해 승선원 1명이 구조되었으며, 구조된 승선원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어서 해경은 화재선박 A호의 화재를 진화하였지만 선체 대부분이 전소되었으며, 해상의 해양오염은 발견하지 못 하였다고 말했다. 보령해경은 최초 기관실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승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더보기 보령해경, 충남 보령시 황도 인근 낚시어선 좌초발생.. 승선원 18명 전원구조 기울어진 좌초선박 리프트백을 설치중인 보령해경 구조대 리프트백을 설치중인 보령해경 구조대 좌초선박 구조 작업중인 보령해경 구조대좌초선박으로 접근중인 보령해경 구조대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늘 1일 08:50경 충남 보령시 황도 인근에서 A호(9.77톤 / 낚시어선 / 승선원 18명)가 좌초되었다는 조난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현장으로 구조세력을 급파하였다. 09:19 현장에 도착한 보령해경은 좌초된 낚시어선 A호에 접근하여 가장 먼저 인명피해등을 확인하였고, 승선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에서 응급환자 등 인명피해는 발생치 않은 것을 확인하였다. 이어서 보령해경 구조대가 좌초된 낚시어선에 승선해 선저 파공 여부 등을 확인한결과 파공 및 해양오염은 발견치 못하였으며, 즉시 리프트백(부상장치)을 설치하고.. 더보기 보령해경,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정화활동 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민관 합동 연안정화 활동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지난 26일 보령 원산도 사창해수욕장에서 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이하여 민관 합동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국제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에 유엔환경계획(UNEP)의 후원으로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는 환경 운동으로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해양환경보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정화활동은 보령해경·보령시·한국중부발전·해양환경공단· 지역환경단체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창해수욕장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와 해안가에 방치된 쓰레기 등 총 1톤을 수거하여 해양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었다. 이외에도 보령해경은 ▲해양쓰레기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해양오염 예방 홍보활동과 ▲해양환경보전 사.. 더보기 보령해경, 폐어구 불법투기 예방 합동 점검 - 해수청·지자체 합동 폐어구 적법처리 및 어구 관리 제도 등 실태 점검 실시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어구 불법투기 예방을 위해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3주간 현장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에 버려진 폐그물, 통발 등은 선박의 추진기 감김 사고를 유발하거나 해양생태계 파괴로 이어져 수산자원의 감소를 야기한다. 이에 보령해경은 오는 7월 10일에 대산․군산해수청, 지자체 및 지역수협 등 관련 기관․단체와 사전회의를 실시하고, 7월 셋째 주부터 어선에서 발생하는 폐어구의 적법처리 여부, 어구 및 부표 관리 제도의 현장 이행실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해양환경관리법 개정 시행에 따라 100톤 이상 또는 최대 승선인원 15명 이상인 어선의 폐기물기록부 및 .. 더보기 충남도의회,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바다 가꾸기 나선다 편삼범 의원 대표발의 ‘해양쓰레기 없는 바다 가꾸기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 - 실태조사 및 수거‧처리 위탁규정 등 명시… 어업 및 낚시 중 포획된 쓰레기 수거 권장 -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해양에서 떠다니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여 해양환경 을 보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유지하기 위한 근거가 마련된다. 충남도의회는 지난 11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해양쓰레기 없는 바다 가꾸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기본계획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해양쓰레기의 분포 현황, 현존량, 발생량, 수거·정화 방법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더보기 보령해경·해양환경공단, 협업을 통한 긴급구난 합동훈련 - 해난사고 대비 해경·공단 공동대응팀 유류이적훈련 실시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어제(7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 가량 보령시 대천항에서 해양환경공단(대산지사)과 함께 「2021년 해경·공단 긴급구난 공동대응팀 유류이적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보령 대천항에서 작업선이 좌초되어 선체 파공 및 기름유출 가능성이 있어 유류 이적이 필요한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하였다. 훈련 주요종목으로는 ▴작업자 안전교육 ▴사고선박 상태파악 ▴유류 이적장비 설치 ▴선박의 유회수 탱크 및 저장용기로의 유류이적이 있으며, 해양환경공단과의 협업 및 팀워크 강화에 초점을 두고 실시됐다. 한편, 보령해양경찰서는 “이번 유류이적 합동훈련을 통해 해양환경공단과의 해양오염 방제분야 협업 강화와 국민의 눈높.. 더보기 이영우 도의원 “보령 어민과 상생하는 보령신항 건설 기대” -330회 임시회서 “어민생계 고려한 준설투기장 추진 요구” 5분발언- -보령 어민 생계고려, 어업피해 최소화하는 상생방안 마련 촉구-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제330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어업피해를 최소화하는 보령신항 준설토투기장 공사를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보령신항 건설사업은 1988년 계획됐으나 IMF 구제금융 시절 중단된 후 타당성 재조사를 거치는 등 30년 넘는 우여곡절 끝에 재추진되는 충남도와 보령시의 숙원사업이다. 준설토투기장은 보령신항 건설의 기반 사업으로 현재 수개월 내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지만 해양오염과 어획량 감소 등 피해가 예상돼 보령 어민들이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 왔다. (사)충남선상낚시 어선협회는 사업시행자인 충남도가.. 더보기 보령해경, 드론 특화 해경서로 부상 드론수색대, 드론스피커에 이어 드론항공고와 업무협약 ‘드넓은 바다에서 효율적인 수색, 해양 사각지대 범죄단속과 해양오염 감시’ 보령해경이 구조역량을 더욱 넓히고 나아가 국민이 안심하는 해상치안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드론전문가 양성교육기관(드론 110여대 보유)과 맞손을 잡았다.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3일 보령해양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교장 하흔상)와 드론 운용·정비기술 등 협조체계 활성화를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보령해경은 충남드론항공고로 부터 ▲학교 내 드론 전용 훈련장 사용 ▲대형 해양사고 발생 시 드론·인력과 정비기술 교육 등을 지원받는다. 충남항공고는 보령해경으로부터 ▲재학생 대상 진로체험 기회제공 ▲경비함정 공개 행사 등을 필요시 제공..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