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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의 재발견

보령에는 하늘을 나는 고래가 있다. - 혹등고래, 보름달 뒤로하고 웅장한 자태 드러내 …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기대 - 시리도록 파란하늘 솜털구름 위로 고래의 꼬리가 보인다. 고래가 구름바다를 헤엄치면서 하늘을 날고 있다니 말도 안된다. 과학자들은 공상영화 속에서나 나옴직한 내용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과학자의 시야로 볼 때 고래는 공기나 물에서 뜨기 좋은 모양을 가졌다.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큰 고래가 먹잇감을 만나면 물속에서 엄청나게 빨리 헤엄친다. 심지어는 전속력으로 헤엄치다가 순간적으로 180도 방향을 돌릴 수 있다. 과학자들은 혹등고래의 빠른 몸놀림에서 비행기 날개의 원리를 찾았다.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영상관에서도 하늘을 나는 고래를 볼 수 있다. 석양이 하늘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더니 어느 사이 혹등고래가 나타나 바다 위에서.. 더보기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영상관 … 미디어아트로 보여지는 보령 갯벌과 해양 생명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해양머드 주제관, 해양머드 웰니스관, 해양머드&신산업관, 해양머드 체험관, 해양레저&관광관, 특산품 홍보관, 해양 영상관 등 7개 전시관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중 단연 눈을 사로잡는 것은 보령의 머드와 해양의 무한한 가치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해양머드 영상관이다.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영상관에 가면 ‘우영우의 고래’ 같은 상상속의 고래가 눈앞에 펼쳐진다. -------------------------------------------------------------------------------------------- 구름을 배경으로 유영을 하고 있는 고래 달을 배경으로 헤엄을 치는 고래 바다속에 들어가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더보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전시참가 기관 ․기업 모집 내달 31일까지 접수 … 참가기업, 국내외 홍보 및 판로개척에 큰 도움 -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조한영)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가할 기관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기업은 해양머드웰니스관, 해양머드&신산업관, 해양레저&관광관 입주기업이며 신청서 접수 기간은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다. 접수는 e-메일(june3771@seamudexpo.or.kr)이나 우편(충남 보령시 대천항로 204, 대천5동행정복지센터 1층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 국제협력부)을 이용하거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모집 분야와 관련된 생산‧유통업체 및 기관‧단체 등이며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개인정보 제공‧수집‧이용 동의서 등이다. 참가비용은 기본부스(3mx3m.. 더보기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대천관광협회, 후원 협약식 체결 13일 후원금 1천만원 전달 … 관람객 유치 등 성공개최 위해 협조체계 구축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는 13일 오전 10시 30분 대천관광협회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보령시청 2층 시장실에서 박장수 대천관광협회장으로부터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령시 측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신행철 해양수산관광국장이, 협회 측에서 박장수 대천관광협회장과 천정배, 유호선 부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단체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협력사업을 수행하며 관람객 유치를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오늘 대천.. 더보기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자원봉사자 모집 - 통역 ‧ 수화 등 680명 모집 … 활동비 ‧ 유니폼 지원 - (재)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총장 조한영)는 오는 7월 열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각종 시설관리와 관람객 안내, 행사장 내 주차질서 등 일반봉사자 360명 ▲영어⋅일어⋅중국어 등 통역 자원봉사자 240명 ▲수화 자원봉사자 80명 등 총 680명이다. 자원봉사 신청 기간은 3월 2일부터 내달 29일까지이며 충청남도⋅보령시⋅조직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양식에 맞게 작성한 뒤 반명함판 사진을 붙여 직접 보령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이메일 (bv1365@hanmail.net)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출퇴근이 가능해야 하며 우수봉사자.. 더보기
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D-300일 기념 카카오톡 이모티콘 무료 배포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카카오채널 신규 추가한 3만명에게 선착순 배포 보령시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D-300일을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박람회 카카오채널을 신규로 추가한 3만명에게 ‘토니·꾸니·자리’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 시는 지난 6월 박람회 D-400일 기념으로 진행했던 1차 이벤트에서 3만7500건의 이모티콘이 15분 만에 모두 소진되는 등 큰 인기를 얻어 2차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이모티콘은 ‘토니·꾸니·자리의 신나는 하루2’로 1차 이벤트에서 배포한 8종에 신규로 8종을 추가해 총 16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안부 인사를 전할 수 있는 ‘메리추석!’이모티콘을 추가해 활용성을 높였다. 이모티콘을 받기 위해서는 모바일 카카오톡 검색.. 더보기
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이색적인 홍보활동 ‘눈길’ 대천해수욕장에 머드테마보행등 설치 및 랩핑 여객선 운항 보령시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머드테마보행등 설치, 여객선 랩핑 등 이색적인 홍보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해 박람회장 주변 테마보행등 5개소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 박람회장 인근도로에 보행등 26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총 31개의 보행등을 박람회장 둘레에 홍보용으로 설치했다. 머드테마보행등은 진흙별에서 온 외계인이 지구별의 불가사리 모양 옷을 입은 토니(TONY), 주꾸미 모양의 꾸니(KUNI), 말미잘 모양의 자리(ZARI) 등 박람회 캐릭터로 디자인해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천항을 경유하는 가자섬으로호(대천항⟷삽시도–고대도-장고도)와 신한고속훼리호(대천항⟷원산도–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