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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보령시,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 3건 선정… 사업비 17억 원 확보 행안부 방문사진 (2024년 5월 9일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진흥과 방문 임철언 균형발전지원국장에 섬지역특성화 공모사업 선정 당위성 설명)  보령시는 지난 1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에 고대도, 효자도가 선정되고, 효자2리는 2단계 선정되어 총 1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섬 지역 특성화사업’은 지속가능한 섬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섬 주민이 조직체를 구성하고, 지역의 각종 자원을 활용한 마을 발전계획을 수립해 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특성화사업은 특수상황지역 내 개발대상(188개소) 섬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보령시는 효자2리를 승급 사업 대상지로, 고대도·효자도를 신규 사업 대상지로 신청하였고, 7월 최종 선정되었다... 더보기
보령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800만 원을 확보했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단계별(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관리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이다.  특히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기관장의 관심도, 실제 대응체계 작동 여부 등 실질적 활동에 비중을 두고 기존보다 역량평가를 강화하여 진단했으며, 보령시는 평가영역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충남에서는 15개 시군 중 보령시를 비롯해 아산시, 계룡시, 홍성군 등 4개 시군이 우수등급을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우수기관 선정은 재난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라며“.. 더보기
방한일 의원 “챗GPT, 의정과 행정, 교육에 적극 활용해야” 행정 및 경제분야 인공지능 접목 국내외 사례 소개 및 충남 행정업무 도입 강조 인공지능 사용 역량이 국가와 기업, 개인의 경쟁력 결정하게 될 것 방한일 충남도의원(예산1·국민의힘)은 지난 6일 제348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인공지능(AI) ‘챗GPT’를 도의회 의정활동과 도정, 교육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의원은 “최근 출신 두 달 만에 월간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한 인공지능 챗GPT의 등장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다”며 “인공지능은 더 이상 공상 과학의 범주에만 속하는 개념이 아니라 현실의 중요 일원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변화는 경제·산업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입법분야와 행정, 교육에서도 예외가 아니.. 더보기
보령시,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실무회의 개최 - 보령시 13개 부서,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참여 보령시는 2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총괄과 등 13개 부서와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특별 전담 조직(TF)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 안전수준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를 5등급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지자체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취약분야에 대한 자율적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실무회의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보령시 지역안전지수에 대한 원인분석과 분야별 개선사업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방대길 행정지원국장 주재로 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 관계자들은 소관 분야별 올해 지역안전지수 개선 목표를 설정했.. 더보기
보령시, 구기선 16대 부시장 취임 구기선 전 충청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1971년) 이 제16대 보령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구 부시장은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안전행정부 재정관리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거쳐 2019년 충청남도로 전입한 이후 충청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하다가 이번 1월 1일 자로 보령부시장에 취임했다. 특히 구 부시장은 도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하여 예산 전반에 대한 업무 능력이 탁월하며, 국비 확보 활동에도 큰 기여를 하는 등 보령시의 굵직한 현안 사업에 대해 능력을 발휘할 적임자다. 구기선 부시장은 “검은토끼의 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보령에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돼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보령시청 구성원들과 함께 민선8기 역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보령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 더보기
보령시, 구기선 16대 부시장 '취임' 구기선 전 충청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1971년) 이 제16대 보령부시장으로 취임했다. 구 부시장은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안전행정부 재정관리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거쳐 2019년 충청남도로 전입한 이후 충청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하다가 이번 1월 1일 자로 보령부시장에 취임했다. 특히 구 부시장은 도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하여 예산 전반에 대한 업무 능력이 탁월하며, 국비 확보 활동에도 큰 기여를 하는 등 보령시의 굵직한 현안 사업에 대해 능력을 발휘할 적임자다. 구기선 부시장은 “검은토끼의 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보령에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돼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보령시청 구성원들과 함께 민선8기 역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보령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 더보기
충남 서부권 7개 시군 수도사업 통합 추진 업무협약 체결 보령시, 기후 위기 대응과 수도경영 효율화를 위해 뜻 모으다. 보령시는 충청남도, 행정안전부, 환경부, 충남 서부권 6개 시군(서산시,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예산군, 태안군)과 28일 충청남도청에서 기후 위기 대응 및 수도사업 경영 효율화를 위해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남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 사업은 7개 시·군 수도서비스 향상을 위해 도-시군-관계부처 간 서부권 지방상수도 통합을 추진하는 것이 목적이며, 주요 내용은 △시군 수도사업 규모화 △서비스 격차 해소 △물 부족 대응력 제고 등이다. 충남 서부권은 2015년 7월부터 2022년 8월까지 가뭄 일수가 1579일에 달하는 등 용수 부족 위험에 시달리고 있으며, 급수인구가 30만 명 이하로 .. 더보기
보령시, 대형폐기물 배출 온라인으로 간편히 신청 가능 보령시는 대형폐기물 배출 온라인 신고 서비스를 5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대형폐기물 배출은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 방문해 품목별 스티커를 구입해 부착한 후 배출해 왔으나, 앞으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해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온라인 간편 배출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지금여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한 후 운영하는 것으로 지난 18일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신청방법은 모바일앱 ‘여기로’ 또는 누리집(www.yeogiro.co.rk)을 통해 가능하며, 폐기물의 품목을 검색해 선택한 후 수수료를 결제하면 문자로 통보받은 배출번호를 폐기물에 기록 후 폐기물 배출장소에 내놓으면, 수거업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