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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공간

보령시 동대동 샛별공원, 주민 녹색 힐링공간으로 재탄생 - 운동시설·야외무대·야간조명 조성,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 보령시 동대동 샛별공원이 자연과 운동,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주민 힐링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 샛별공원은 유동인구가 많은 상업 지역에 위치하였으나 즐길거리가 없고 시설이 낡아 이용률이 낮은 실정이었다. 또한 공원 안은 나무가 빽빽이 들어차 공원 밖과 시야가 단절되어 있어 안전사고 발생 및 우범지대화될 우려가 있었다. 이에 시는 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공원 이용층을 고려한 주민 선호 시설을 도입하고 수목을 다시 식재해 밝고 건전한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우선 샛별공원은 주 이용층을 청년으로 설정했으며, 청년 크로스핏 운동시설, 주민 만남의 장소가 될 초록잔디마당, 대형파라솔 휴식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문화적 욕구.. 더보기
보령시, 행복민원실 시민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 행복민원실 ‘열린놀이방’ 매월 1회 영화 상영 보령시청 행복민원실 ‘열린놀이방’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영화를 상영하며 시민 문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인근 더퍼스트예미지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 이하 아이들과 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 시범 운영을 마쳤으며, 오는 6월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정식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영화 상영 사업은 감염병, 미세먼지 등으로 야외 활동을 활발하게 하지 못함으로써 오는 무력감과 우울, 육아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고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하게 됐다. 시범 운영에 참여한 시민은 “황사 등으로 주말 야외 활동이 걱정되는 시기에 시청을 개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도 보고 다른 부모.. 더보기
대천1동,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대천천 제초작업 실시 깨끗하고 아름다운 대천천 만들기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섭)에서 봄비가 내린 후 무성해진 수풀과 무질서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대천천과 천변 주변 운동시설, 주요 도로와 인도, 버스승강장 등 주민과 밀접한 생활시설들을 대상으로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영섭 대천1동장은 “대천천은 도심 중심지에 위치하며 시민들에게 운동과 휴식공간을 제공 하고 있는 장소로서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시, 충남 도내 최초로‘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조성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해 대천천변 산책로에 숲 조성 보령시민의 산책로 및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대천천 주변에 충남 도내 최초로‘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이 조성된다. 보령시는 충청남도에서 추진하는 탄소중립 자원봉사자 숲길 조성사업 제1호에 선정되어 충남 시군 최초로 12일 대천천변 산책로에서 김동일 시장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함께 이팝나무 100그루를 심었다고 밝혔다. 보령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에 따른 탄소중립 정책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숲 조성으로 탄소흡수원을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 사용된 나무는 ‘걷쥬’앱을 통해 기부된 나무로, 자원봉사 숲 챌린지 기간 동안 20만 보 이상 걸음수를 달성한 보.. 더보기
주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화산천(웅천천) 생태공원 가꾸기 자원봉사 벚꽃 개화시기 및 식목일 맞이 영산홍 식재에 구슬땀 주산면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정철성)는 지난 1일 주산벚꽃길 인근 화산천 생태공원에서 영산홍 식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화산천 생태공원은 주산면 화산천 인근에 지난해 조성된 공원으로 운동기구, 산책로, 잔디광장이 들어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면은 그간 화산천환경보전을 위해 제초작업 실시, 다슬기 6만 마리 방류, 영산홍 700본 식재 등 여러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올해 벚꽃 개화에 맞춰 500본 추가 식재를 추진하던 중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가 자원하여 식재활동에 참여했다. 정철성 위원장은 “어려서부터 뛰어놀던 화산천을 가꾸는데 직접 참여해 뿌듯하다.”며, “더 많은 봉사활동에 앞장서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노.. 더보기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지역 화훼농가 돕기 운동 전개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꽃(튤립)을 1,900분(구근) 구매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권 지방공기업 협의회 회원 공단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청주, 천안, 단양, 부여, 보령, 아산, 충주) 7개 공단이 참여 할 계획이다. 구매한 튤립은 공단 내 생태공원에 심어 공단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윤 이사장은 “시민들이 생태공원에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쌓인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내려놓고 따뜻한 봄을 만끽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시의회 박금순 부의장, 임시회 5분 발언 청천저수지 주변 관광개발 방안과 노인 보호구역 지정 확대 필요성 제기 보령시의회 박금순 부의장이 청천저수지 주변 관광개발 방안과 노인 보호구역 지정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금순 부의장은 26일 제204회 보령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위와 같이 밝혔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