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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김종인 해경서장, 추석 연휴 맞아 밀입국 취약지 현장점검 23년 추석연휴 마지막날 중국인 밀입국자 22명 전원검거 1주년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는 16일 추석 연휴 작년 중국인 밀입국자 22명을 전원검거한지 1주년을 맞이해 보령해역 밀입국 취약지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작년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인 23년 10월 3일 대천항 앞바다로 집단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인 22명을 전원검거한지 1주년이 되어, 보령해역의 밀입국 취약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혹시 모를 비상사태에 적극적인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밀입국 취약지는 홍성~보령~서천까지 인적이 드물고 CCTV 등 감시장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곳이 선정되며, 보다 적극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역을 말한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여 밀.. 더보기
보령경찰 동대지구대, 대천3동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 순찰 보령경찰서(서장 박종혁) 동대지구대(대장 조성필)는 4월 26일 19시~21시 보령경찰서 대천3동 자율방범대(대장 정호연)와 함께 일상 속 안전을 효과적으로 지키기 위한 야간 합동 순찰에 나섰다. 이날 합동순찰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민 밀접도가 높은 중심거리, 신고가 많은 동대동 먹자골목 일대에서 이루어졌다. 합동순찰 중 비행청소년들이 자주 모이는 어두운 골목길, 방치된 공터를 발견하고 가로등, CCTV설치 등 시설물 보강 필요성을 확인하였으며 지역 내 범죄 요인 공유를 통해 효과적이고 신속한 방범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동대지구대장은 “협력치안지킴이 자율방범대와 주기적 야간 안전 순찰을 통해 시민치안요구에 귀 귀울이고 안전취약구역 시설물 점검을 지속적으로 펼쳐 평온한 치안서비스를 .. 더보기
야간에도 비상벨이 잘 보여, 비상벨 덕분에 안심 보령시, 안전한 야간 보행길을 위한 비상벨 LED 안내판 설치 보령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CCTV 비상벨 설치 위치를 야간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비상벨 LED 안내판을 설치했다. 시는 현재 2700여 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CCTV가 설치된 곳 중 160곳에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다. 비상벨은 보령시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되어 있어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관제요원이 112에 즉시 신고하여 경찰이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게 된다. 이러한 범죄예방 체계가 구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비상벨은 설치 장소를 인식하기가 어려웠으며, 특히 야간에는 활용이 더욱 어려웠다. 이에 시는 공원, 대천천 산책로, 우범지역 등 40개소에 비상벨 LED 안내판을 우선 교체했다. 또한 올해 말까.. 더보기
보령시, CCTV 설치사업으로 시민의 생활안전 24시간 지킨다 범죄 취약지역 100개소에 CCTV 161개 설치 보령시는 시민들의 범죄·재난 등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내 범죄 취약지역에 CCTV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사업비 4억8920만 원을 투입해 범죄 취약지역 100곳에 CCTV 161개를 설치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1마을 1CCTV 설치 9개소 △방범용 CCTV 설치 27개소 △노후 및 저화질 카메라 교체 27개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방범용 CCTV 설치 20개소 등이 있다. 특히 시는 농촌 마을의 농산물 절도, 빈집털이 등 각종 생활 범죄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안전한 보령을 만들기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1마을 1CCTV 설치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화 민원, 읍면.. 더보기
장동혁 의원, 보령·서천 특교세 역대 최대 46억원 확보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은 오늘(11일) 보령시와 서천군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하반기 특별교부세 4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보령시 5건 28억원, 서천군 4건 18억원으로 두 시군의 총액이 역대 정기분 중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인 사업 내역을 보면 보령시는 ▲대천 15·16통 마을주차장 조성 8억원, ▲오동소하천 정비 8억원, ▲청라면 노후상수관 개량 7억원, ▲웅천 대창리 마을주차장 조성 4억원, ▲CCTV 지능형 선별과제 시스템 확대구축 1억원 등이다. 서천군의 경우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 7억원, ▲종천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개선사업 5억원, ▲비인 배수갑문 재난위험시설 보수 보강공사 3억원, ▲춘장대해수욕장 안전인프라 구축사업 3억원 등.. 더보기
보령경찰서,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협의회 개최 보령경찰서(서장 황순평)는 치안과 지방행정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안전한 보령시 조성을 위해 10월 5일(수) 지역치안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치안에 지방행정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중 하나로, 이날 협의회에는 시민 안전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과, 경비교통과를 비롯해 보령시청 자치행정과, 안전총괄과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범죄취약지에 대한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 확충, 불법촬영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설치 등 자치경찰 사무 6건에 대한 사업 추진 필요성 등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협조를 논의하였다. 보령경찰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치안을 경찰의 고유 영역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공동체 치안 활동으로 나아가는 좋은.. 더보기
보령경찰서, 피서지 범죄예방활동 집중 실시 보령경찰서(총경 조성수)는 지난 7.20.(수) ~ 21.(목) 대천해수욕장 공중화장실 19개소 대상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및 청소년 비행 예방·선도 등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천해수욕장 개장(7.2.)과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7.16.)에 따른 관광객 증가 및 범죄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의 불안감 해소,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탈선을 방지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환풍구·벽체 구멍 등 점검한 결과 불법촬영 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특히, 합동 캠페인은 여성청소년계, 교육지원청 등 20명이 참여하여 대천해수욕장 일대 합동 순찰과 상가 업주들 대상 청소년 연령기준 및 신분증 확인 의무 등을 안내하였고, 위기청소년 조기발견 및 연계.. 더보기
보령경찰, 70대 치매노인, 실종 엿새만의 발견 충남 보령에서 실종된 70대 치매 노인이 6일 만에 집으로 돌아갔다. 보령경찰서는 11일 06시 05분경 실종된 도○○(여, 72세)씨를 17일 10시 25분경 보령시 웅천읍 운봉산 중턱에서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했다. 치매를 앓고 있던 도씨는 여러 차례 집을 나가 발견된 사실이 있는 자로 12일 “집을 나가 보이지 않는다”는 요양보호사의 신고를 받았다. 이날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방 등 관계기관과 경찰견, 드론, CCTV 등을 활용해 실종자 수색에 나섰으며, 다음 날인 13일 고령의 치매 노인이 만 이틀이 지나도 발견되지 않아 실종 경보문자까지 발송했다. 더운 날씨에도 실종자가 생존해 있을 것이란 희망을 같고 대대적인 수색을 진행하던 경찰은 남당리, 운봉산 주변으로 수색 범위를 좁혀가던 중 실종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