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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새로워진 112신고앱이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드립니다. 보령경찰서 박성수 경감  찬란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 울긋불긋한 나무들을 보고 있으면 살아있다는 것에 행복함을 느끼게 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인생이 생각대로 되지만은 않는 것처럼 우리 주변에 변수는 항상 존재한다. 이런 생각지도 않은 일이 생겼을 때 위급한 일이 생기거나 목격했을 때 신고에도 골든타임이 존재한다. 경찰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앱’을 이용해 보다 신속·정확하고 편리하게 112신고를 할 수 있도록 112신고앱을 완전히 새롭게 바꿨다. 전화 신고 외에 문자신고, 10초 녹음 신고, 보이는 112기술을 적용한 최신 영상 신고 기능까지 탑재하였다. 특히 앱을 이용해 112에 신고하면 신고자의 현재 위치와 등록된 인적 사항이 112시스템에 자동 현출된다. 따라서 신고자는 급박한 상황에서 자신이 누구인.. 더보기
전국 최초 어선용 전기렌지 교체 사업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 선정 -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우수사례 5건 선정 보령시는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의 이익을 증진하는데 기여한 업무 추진 사례 5건을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6월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심사와 투표를 통해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는 수산과 유병윤 주무관이 추진한 ‘전국 최초 어선용 전기렌지 교체 지원으로 어업인의 재산과 생명보호에 기여’가 선정됐다. 현재 어선에서는 취사 시 재래식 가스렌지(LPG)를 사용해 화재 및 폭발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실정이었으나 이번 사업으로 어선 내 안전한 조업환경을 조성해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우.. 더보기
보령시, 최신 정보통신기술 활용해 시민 안전 책임진다 CCTV통합관제센터 운영, 실종자 얼굴인식 스마트폴 설치 등 도시안전 스마트 인프라 구축 보령시는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시민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는 지난 2015년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한 이후 CCTV 2712대를 설치하여 관리·운영 중이며, 20명의 관제요원이 4조 2교대로 연중무휴 24시간 관제를 통해 빈틈없이 시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 특히 매해 700여 건의 영상을 경찰에 제공해 살인·강도·성범죄·절도·폭력 5대 범죄 3435건에 대한 범인을 검거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있다. 최근에는 대천천 산책로에 CCTV, 비상벨, 조명 등이 통합된 스마트폴을 설치하여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고, 인공지.. 더보기
보령소방서, 다양한 119신고서비스 홍보 나서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기존의 음성통화 방식으로 신고하기 어려운 분들이 휴대폰을 이용한 음성 119신고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다매체 119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말했다. 다매체 119신고서비스를 활용하면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이나 산행 중 조난을 당해도 신고자의 현재 위치를 GPS를 통해 상황실로 신고가 가능해 평상시 미리 알고만 있다면 위험한 상황이 생겼을 때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주요 내용은 △문자 신고의 경우 사진과 동영상 첨부해 119 수신자 번호로 상황을 내용으로 입력해서 보내면 신고가 접수되고 △의사소통이 어려운 청각장애인·외국인 등의 경우에는 영상통화로 신고하며 △119앱을 이용한 신고는 GPS 위치 정보가 119종합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 더보기
보령소방서,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 적극 홍보 보령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위급한 상황 발생 시 기존의 전화 방식으로 신고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도 재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할 수 있는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일반 전화를 포함해 영상통화ㆍ문자ㆍ앱을 이용해 사진ㆍ동영상 첨부뿐만 아니라 사고 위치까지 전달이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에도 신고가 가능하다. 따라서 전화 불통지역 등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이나 산행 중 조난을 당해도 신고자의 현재 위치를 GPS를 통해 상황실로 신고가 가능해 평상시 미리 알고만 있다면 위험한 상황이 생겼을 때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 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장애인, 노인, 만성질환자 등 안전 취약계층에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