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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한달살기 ‘가을편’ 참가자 모집 보령시는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류형 관광 확산을 위해‘2024 보령 한달살기’의 가을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달살기 참가자들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 사이 7일에서 30일 동안 머물면서 자유롭게 관광지·지역문화예술·역사자원·지역축제 등을 체험하고, 개인 SNS 등에 보령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참여 대상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사람을 제외한 만 18세 이상 1~2명으로 구성된 여행팀으로, 선정 규모는 20팀 내외이다. 선정된 팀에게 △숙박비는 1팀당 1박에 최대 5만 원 △부대비(식비, 교통비) 1팀당 1일 최대 2만 원 △체험비는 여행일수에 따라 1인당 1일 최대 10만 원(7~9일 여행 시) 또는 15만 원(10일 이상 여행 시) △여행자보험.. 더보기
보령소방서, 안전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 제안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홍보에 적극 나섰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 대응에 필수적인 소화기와 경보음을 울려 조기 대피를 유도하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층별로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는 방, 거실, 주방 등 구획된 실마다 천장에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보령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족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용적인 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제안하며, 지역사회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한 홍보, 현수막 설치, 지역 전광판 활용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이상권 보.. 더보기
보령시, 도심속 무더위 해소... 물놀이장 개장 용못공원(죽정동), 갈매기 공원(명천동), 역세권광장 수경시설 운영  보령시는 여름철 무더위 아이들과 시민들을 위해 도심 물놀이장 3개소(갈매기공원, 용못공원, 역세권광장)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이면 타 지역 워터파크 또는 물놀이장으로 떠나지 않고 집 근처 공원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현하기 위해 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공원, 주거지 등 입지 여건과 열대야 상황 등을 고려해 각 시설의 가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폭염을 완화하고 청량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수경시설 운영 시간과 장소는 시 누리집(www.brcn.go.kr)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보기
김태흠 지사 “의료 현장 복귀” 호소 2024년 4월 8일 SNS 통해 전공의에 메시지…“도민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어” 의대 증원 문제로 전공의 이탈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전공의에 대한 의료 현장 복귀를 호소하고 나섰다. 김 지사는 8일 저녁 페이스북을 통해 “의료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최근 중증응급질환 진료 수용 상황은 더욱 힘들어지고 있고, 수술 및 진료 대기도 길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전공의) 여러분이 없는 의료 현장은 급한 수술도 연기되고, 응급환자가 갈 곳이 없어 타 시도로 이송되고 있다”라며 “현장을 지키는 의료 인력도 더는 버티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금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대학병원 의료진 등 충남도민이 여러분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라며 “여러분이 돌아오는 의료 현장은.. 더보기
보령소방서, ‘3월은 화재발생 가장 많아…’봄철 화재예방대책 관련사진(2023년 3월 농작물 소각에 따른 화재진압장면) 보령소방서(이상권 서장)는 ‘2023년도 화재분석 결과’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 계절은 봄(3월)으로 나타나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재분석에 따르면, 2023년 전체 화재 141건 중 계절별 화재 현황은 봄철 48건(34%) 겨울철 36건(26%), 가을철 32건(23%), 여름철 25건(17%) 순이다. 특히, 봄철(3~5월)에 속해 있는 3월이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 달이며 3월 화재 20건 중 35%에 해당하는 7건은 부주의에 의한 임야 화재로 나타났다 이에 보령소방서는 농작물소각, 담배꽁초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 및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며, 다양한 홍보(언론, 누리집, SNS 등)와 캠페.. 더보기
보령소방서,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 추진 보령소방서(서장 이상권)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화재예방대책 및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2021~2023) 설 명절 연휴 기간 화재 건수는 2021년 3건, 2022년 0건, 2023년 0건으로 매년 줄어드는 추세며 2024년 설 명절도‘화재발생 0건’이 목표다. 이번 설 명절에도 귀성객이 붐빌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대형마트, 터미널 등)과 공동주택(아파트 등), 요양시설 등을 중심으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전통시장 합동점검 및 화재예방 안내문 배부▲‘불나면 살펴서 대피’아파트 대피계획 캠페인 ▲다중이용시설, 요양시설 등 현장 지도 ▲대형.. 더보기
보령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전격 운영 보령소방서(서장 강윤규)는 오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한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이란 화재 위험이 큰 겨울철을 대비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홍보 및 교육 활동으로 지역 내 화재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국민적 분위기 조성 △시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119안전체험 한마당 등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행사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윤규 보령소방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화재를 .. 더보기
보령시, “보령의 매력을 30초 안에 담아보자!” 2023 보령시 숏폼 영상 공모전 개최 보령시가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콘텐츠로 지역을 알리는 ‘2023 보령시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젊음과 낭만이 가득가득, 소개해 보령!’으로, 여행, 문화, 축제 등 보령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30초 이내 영상이면 소재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팀으로도 참여 가능하며, 팀원은 최대 4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개인이나 팀은 한 작품만 응모할 수 있다. 신청은 보령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naomi5431@korea.kr)으로 오는 10월 20일까지 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심사와 2차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 투표를 거쳐 대상 1편(150만 원), 최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