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보령시지부 2대 강순자 회장 취임"
지난 4월 12일 보령에서 보령시지부 제2대 회장에 강순자(55)씨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강순자 신임회장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이며 혜전대학교에서 사회복지 행정학을 전공했다.
성격은 쾌활하고 합리적이며 특히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돋보이며 지역사회의 크나큰 일에 앞장서서 자신의 몫을 다하는 모습으로 주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강 회장은 취임사에서 “ 미래에 대한 희망찬 의욕과 새로운 각오를 바탕으로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취미로는 독서와 등산을 즐기며 가족으로는 오치인씨 사이에 3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남편 오치인씨는 보령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직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장, 보령시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도 맡고 있으며 ‘잉꼬부부’로 소문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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