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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IPO인력개발원, 정년퇴직 예정자들과 함께

 

KOMIPO인력개발원, 정년퇴직 예정자들과 함께 사랑의 추석음식 나누기

- 30년간 회사와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 명절음식 나눔으로 보답하다 -

 

 

 

한국중부발전(주) KOMIPO인력개발원(원장 이인공)은 9월 2일(화), 추석을 맞이하여 보령시 중증장애인 시설 이야기마을에서 퇴직 6개월여를 앞둔 선배직원들과 함께 정성스레 명절음식을 만들고, 매월 직원들이 기부하는 나눔기금을 재원으로 특별부식비를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는 중부발전에서 고위직으로 재직했던 퇴직예정자 10명이 명예로운 정년을 맞아 지난 30년간 회사생활을 하면서 우리 사회와 회사로부터 받았던 사랑에 보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KOMIPO인력개발원 직원들과 퇴직예정자들은 오전 11시부터 이야기마을에 모여 명절음식을 만들고 지적장애인들에게 배식하면서 한가위를 맞는 풍요의 기쁨을 함께 나눴고, 그 동안 매월 직원들이 월급에서 떼어 십시일반으로 마련해 둔 나눔기금으로 부식비를 지원하였다.

 

 

 

KOMIPO인력개발원에서는 이와 같이 퇴직예정 선배직원들이 참여하는 나눔활동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지역사회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기교실 등 이들이 가진 30년 재직의 노하우와 재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주)에서는 추석 전 2주간(8.25~9.5)을『행복나눔 주간으로 지정하여 ‘소외된 이웃, 사회적 약자’와 함께 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만들기 위해 전사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